이 자리에는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한국의희망' 측 양성현 광주지역 사무국장,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정당준비위원회'(새로운당) 정호희 집행위원장, 류호정·장혜영 정의당 의원 주축의 정치그룹 '세번째 권력' 공동운영위원장인 조성주 정치발전소 이사장, 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연찬회 첫날 오후 3시 반부터 시작된...
관련 실무를 총괄할 집행위원장직에는 정호희 전 민주노총 대변인이 임명됐다.
인선 배경과 관련해 곽대중 새로운당 대변인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조국 사태를 거치면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에 실망한 분들이 새로운당에 모였다"며 "전국단위 조직을 이끈 경험과 사무집행 능력을 갖춘 정 대변인이 적임이라고 보고 집행위원장으로 모셨다"고...
정호희 민주노총 대변인은 26일 오후 6시께 트위터를 통해 “김 위원장이 민주노총 건물에 재진입해 경찰의 침탈이 예상된다. 민주노총으로 달려와 달라”고 말했다.
이날 같은 시각 민주노총 건물 밖에서 열린 총력 결의대회에서 연단에 올라 연설 중이던 유기수 민주노총 사무총장도 김 위원장이 민주노총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집회에 참석한 한 철도노조원은...
검찰의 보강수사 지휘를 받은 경찰은 민노총 간부 3명의 신병을 확보해 재수사하고 신승철 민노총 위원장도 조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호희 민노총 대변인은 “경찰 수사 관계없이 우리는 아무런 상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호희 민주노총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경찰이 하루종일 난리를 친 이곳 민주노총 건물에 철도노조 수배자는 단 한 명도 없다”고 밝힌 뒤 “이제 경찰과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변인은 “민주노총 대변인으로서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30분 현재 민주노총 본부가 있는 경향신문사 건물 17층까지...
정호희 민주노총 대변인은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5210원으로 7.2% 인상한 결정에 “여전히 국제기준이나 우리사회 수준에 비해 터무니 없이 낮다”고 비판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4일 오후 7시부터 5일 새벽 4시까지 이어진 7차 전원회의에서 재적위원 27명 중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와 관련해 정 대변인은 “최저임금도 못받는...
정호희 민노총 대변인은 “그동안 관련법이 20년 가까이 되도록 꿈쩍도 안하고 있던 정부가 일방적으로 기업주의 편을 드는 것이다”며 “거기에 참여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재계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의 분석을 근거로 대법원의 판단을 따르면 모두 38조원의 비용 부담이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노동계는 근로자의 3년 치를 합해도...
정호희 민주노총 대변인은 “기본급 논의 등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사안인 노사장에서 다뤄질 리가 없다”며 “(정부의 제안은)노동계에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이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기업주의 편을 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이어지자 재계는 혼란에 빠진 상황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소송으로...
정호희 민주노총 대변인은 “정년은 연장돼야 마땅하다”면서도 “임금조정을 얘기하고 있는데 임금삭감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정년은 연장과 임금조정이 연동될 이유가 없다. 사실상 임금 삭감을 전제로 한 임금피크제는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여야는 23일 임금피크제 도입 과정에서 노사간 분쟁이 발생했을 때 해결방법을 놓고 조율에 나설...
민주노총 정호희 대변인은 "당연히 하기로 한 것을 뒤늦게 실행하는 것이지만 455명의 무급휴직자를 생각하면 늦게라도 다행"이라며 환영했다. 한국노총도 소식이 알려진 직후 논평을 내고 "쌍용차 노사의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합의에서 정리해고자와 희망퇴직자에 대한 언급이 없고, 국정조사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담긴...
정호희 민주노총 대변인은 “기본적으로 당연히 해야 하고 환영하는 부분”이라면서도 “하지만 노동강도를 높여서 노동시간을 줄인다거나 이런 편법이 우려되고 저임금 노동자에 대한 대책이 없는 부분은 우려된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특히 정부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공표만 해놓고 실행하지 않는다면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