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취재국장)·형근(정형근내과의원 원장) 씨 모친상, 박진인·이재경(이안과의원 원장) 씨 시모상 = 19일,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032-817-1023
▲김준구 씨 별세, 김현경(MBC 통일방송추진단장)·영민(재미)·영관(재미) 씨 부친상, 홍순철(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전 SBS 상무) 씨 장인상, 정혜림(재미)·장희정(재미) 씨...
특히 최낙교 씨는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였던 정형근 씨에게 조사를 받던 중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9일 재판부는 이들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법원의 영장 없이 불법 체포돼 각종 고문과 가혹 행위를 당해 허위자백을 했다”라며 “국가가 범한 과오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말 임명된 서봉규(46) 서울남부지검 합수단장은 공정거래법 전문가다. 그는 공정거래법 관련 다양한 외부 강연에 나서고 있다. 그는 호남고속철도 공사 입찰담합사건을 수사했으며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관련 의혹을 수사했다.
서 단장은 국가안전기획부 차장,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형근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의 사위이기도 하다.
인천 '여행가방 할머니 시신' 사건 피고인 정형근(55) 씨에 대해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 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6시께 인천시 남동구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16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3일 인천지법 형사14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 사건 피의자 정형근(55)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저항할 능력이 없는 고령의 피해자를 상대로 강간을 시도하고 흉기를 사용하는 등 범행 방식이 매우 잔혹하다”며 “사회로부터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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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이석수 사외이사 일신상 이유 중도퇴임"
△동양네트웍스, 서울중앙지법서 회생절차 종결결정
△현대중공업, 중동 UASC에 초대형 컨테이너서 3척 인도
△현대산업개발, 사외이사 후보에 전 대검 차장
△일진전기, 감사 후보에 정형근 전 의원
△동양고속...
'여행가방 속 할머니 시신' 사건 피의자 정형근(55)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형사3부(고민석 부장검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정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6시께 인천시 남동구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집에 있던 흉기로 전모(71·여)씨를...
'여행가방 속 시신' 할머니 살해 피의자 정형근(55)씨에 대한 경찰의 현장검증이 31일 오전 정씨의 거주지인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모 빌라와 주변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검증에서 정씨는 담담하게 범행을 재연했다. 정씨는 지난 29일 서울에서 검거될 당시 입고 있던 복장 그대로 노란 지퍼가 달린 검정 점퍼와 감색 카고바지를 입고 있었다.
정씨는 모자를 눌러 써...
31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체포된 정형근(55)씨에 대해 프로파일러 등을 동원해 동기를 추궁한 결과 "정씨가 숨진 전씨(71·여)와 술을 마시던 중 성폭행을 하려다 반항하자 물컵으로 머리 등 얼굴을 수회 때려 살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씨가 숨진 전씨를 여행용 가방에 담으려는 순간 살아 있는 것 같아 흉기로 다시 복부 등을 수차례 찔렀다고...
70대 할머니 살해, 정형근 "성폭행 하려다 저항해서…" 범행 동기 밝혀
70대 할머니를 살해하고 가방에 넣어 유기한 살인범 정형근(55)이 범행 동기를 밝혔다.
31일 정형근은 현장검증 직후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성폭행하려다 저항하자 살해했다"라고 말했다. 또 "욕정이 생겨 성폭행 시도를 했다. 평소 지인이었으나 친하진 않았다...
◇ '여행가방 시신' 피의자 정형근, 범행동기는 性적인 문제
70대 할머니를 살해하고 가방에 넣어 유기한 살인범 정형근(55)이 범행 동기를 밝혔다. 31일 정형근은 현장검증 직후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성폭행하려다 저항하자 살해했다"라고 말했다. 또 "욕정이 생겨 성폭행 시도를 했다. 평소 지인이었으나 친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가방속 할머니 시신’ 피의자, 노숙인과 술 먹다 잡혀
'여행가방 속 할머니 시신' 사건의 피의자인 정형근(55)씨가 범행 9일 만에 노숙자 2명과 술을 마시던 중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씨는 전모(71·여)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 가방 속에 넣어 길거리에 유기한 혐의입니다.
◆ 한국거래소 '한도 초과 주식' 속속 시장 매물로
최근 증권사들이 인수...
'여행가방 속 시신' 할머니 살해 피의자 정형근씨가 29일 오후 검거돼 서울 중부경찰서에서 인천 남부경찰서로 압송돼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20분께 서울시 중구 을지로 5가 훈련원공원에서 노숙자와 술 마시고 있던 정씨를 서울 중부서와 공조 수사로 검거했다. 정씨는 인천 남동서로 압송되기 위해 중부서를 나서기 전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70대 할머니를 살해한 뒤 여행가방에 시신을 옮겨 유기한 용의자 정형근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버려진 여행용 가방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전모(71·여)씨를 살해한 혐의로 정형근(55)씨를 붙잡아 압송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20분께 서울시 중구 을지로 5가 길가를 혼자 걸어가던 정형근 씨를 서울 중부서와 공조 수사로...
인천 남동경찰서는 버려진 여행용 가방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전모(71·여)씨를 살해한 혐의로 정형근(55)씨를 붙잡아 압송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0분께 서울시 중구 을지로 5가 길가를 혼자 걸어가던 정씨를 서울 중부서와 공조 수사로 검거했다.
정씨는 지난 20일 오후 인천시내 자신의 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전씨를 살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