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여당 지도부와 이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정칠희 네패스 회장, 박기용 영화진흥위원장 등 정부와 민간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장관의 말대로 한국 무역 상황은 불안한 상태다. 1일 산업부가 발표한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무역수지는 53억 달러 적자를...
이로써 지난 3월 제3기 자문회의 구성 당시 공석이던 1명의 위원과 최근 임기가 종료된 3명의 위원(안성태, 정칠희, 박남규)을 모두 충원해 총 12명의 위원으로 자문회의를 꾸려가게 된다.
새로 위촉된 신규위원은 박종구 나노융합2020산업단장, 성백린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손병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선임연구위원,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등...
반도체 총괄을 맡고 있는 김기남 사장(1958년생), 종합기술원장을 맡고 있는 정칠희 사장(1957년생) 등이 후보군이다. 전혀 새로운 인물이 추천될 가능성도 있다.
김기남 사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와 카이스트 전자공학 석사를 거쳐 미국 UCLA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0년 넘게 반도체 한길을 걸어온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삼성종합기술원 원장과...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을 기리며 만든 ‘제 27회 호암상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철희 삼성종합기술원 사장은 시상식이 끝난 직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LG전자와 협력해 초고화질(UHD) TV 기술 표준을 제정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LG전자와는 (가는) 방향이 다르다”고 답했다.
UHD는 고화질(HD)보다 4배...
정칠희 삼성종합기술원장(사장)도 “불확실성이 있긴 하지만 경제가 예년보다는 좋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은 “중국 쪽에서 (스마트폰용) 듀얼카메라 부품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과 김석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은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영향은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며...
정칠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사장)이 ‘CES 2017’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주목했다. 올해 CES는 자율주행차, TV 및 태블릿과 노트북,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이 주요 쟁점이다.
정 사장은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기자와 만나 “올해 CES는 디스플레이 업체 위주로 방문할 예정”...
정칠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사장은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사옥에서 열린 사장단회의에 참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QD비전의) 자산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QD비전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수 예상가격은 7000만 달러(약 830억 원)이다. 1~2주 내 최종 인수를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QD비전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전동수 삼성전자 사장은 "(회의에서) 압수수색 관련된 이야기도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고 정칠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도 "압수수색과 관련된 발언은 없었다"고 회의 분위기를 전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사장, 김봉영 삼성물산 사장, 성인희 삼성생명공익재단 사장은 이번 사안과 관련된 언급을 피하며 말을 아꼈다.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은 안종범...
삼성전자는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을 중심으로 김현석 VD(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서병삼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박종환 전장사업팀 부사장, 정칠희 종합기술원장 등이 글로벌 전자·IT 업계의 기술 동향을 살핀다.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부품계열사에서도 CEO급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이번 CES 전시회 핵심은...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이 겸직했던 종합기술원장에 정칠희 종합기술부원장을 승진시켜 힘을 실어줬다.
앞서 단행된 LG그룹의 연말 정기인사에서도 세대교체와 신사업이 키워드였다. 구본무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 부회장이 지주회사인 (주)LG로 이동해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책을 맡았다. 구 부회장이 맡은 보직은 LG그룹이 집중하고 있는 소재·부품...
정칠희 삼성전자 부사장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정 사장은 삼성전자의 핵심사업인 반도체에서 LSI개발실장, Flash개발실장, 반도체연구소장 등 개발 외길을 걸으며 반도체 신화 창조의 주역 중 한 명으로 평가받은 인물이다.
2012년말 종합기술원 부원장으로 부임해 '기술 경쟁력 확보만이 미래를 담보한다'는 신념 하에 기술개발에...
권오현 부회장이 겸임하고 있던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사장)으로 내정된 정칠희 삼성전자 부사장은 반도체 신화 창조 주역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정 사장은 향후 종합기술원을 부품, 소재 등 미래 신기술 연구개발의 메카로 발돋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인사의 또 하나의 특징은 삼성의 미래 성장동력에 힘을 실어준 점이다. 삼성은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이날 포럼에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정칠희 부원장, 서울대 노태웅 교수, 포스텍 염한웅 교수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 날 의학부문은 △근육발달과 노화 △텔로미어와 세포노화 △패널토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자에는 존스홉킨스대 케럴 그레이더 교수(2009년 노벨생리·의학상), 존스홉킨스대 이세진 교수(2013년 호암의학상) 등 6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