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는 그거를 다른 데에서 한번 제가 정치쇼도 나가고 뉴스 쇼도 나가고 스토브리그도 나가니까... 물었어요. 그리고 이제 두 분이 만난 문제를 가지고... 그래서 저 만남이 지금 이 국면에서 만났다면 누가 만나자 그래서 만났는지 모르겠지만 대화라는 게 둘 중에 하나 아니겠냐... 한동훈 위원장이 출마할 거냐. 그 얘기를 물어봤을 거고... 아니면 한동훈 위원장이...
정 의원은 3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탄핵소추는) 통상적인 형사·징계 절차에 의해 처벌할 수 없는 고위공직자에 대해 국민을 대신하는 국회가 가진 권한"이라며 "탄핵이 의결된 게 아니라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하는 것이고 조사하는 것인데 이 단계에서 후진국 등을 얘기하며 비판하는 게 놀랍다"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의 연임...
원 후보는 3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전당대회는 당원들이 하는 투표인데 당원 명부도 없는 상태에서 일반 국민을 가지고 여론조사를 했다"며 "여론조사 샘플에 실제 투표할 당원은 10명 정도밖에 안 들어가 있을 것이다. 참고는 될지 몰라도 실제 투표 결과와는 전혀 연관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당원들은 과연...
오늘 정치쇼에 나온 한동훈 위원장이 어떤 이야기를 했냐하면 아니 왜 자꾸 뒤집어서 이야기를 하셨으면 이라 해석을 하십니까? 제 말을 그냥 액면 그대로 해석해 주세요. 라는 항변을 하시더라고요.
▶박성민: 아니 여의도 사투리에요 이게. 맥락을 가지고 해석하는 게, 맥락을 가지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맥락이라는 건 뭐냐 하면 이분이 이렇게 나오잖아요....
박 원내수석은 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권이 여태까지 해왔던 행태, 행위, 언어를 봤을 때 진실이라고 충분히 미뤄 짐작할 수 있다"며 "합리적 의심이 합리적 사실로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수석을 비롯한 민주당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통령실에 따져 묻겠다는 계획이다. 박...
조 장관은 2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의대 2000명 정원의 근거를 위해) 한국개발연구원(KDI), 보건사회연구원, 서울대 논문을 활용했다. 그런데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거기에 의대 정원에 관한 내용이 없는데 왜 참고를 했냐고 물은 것"이라며 "우리는 정원을 참고한 것이 아니라 2035년에 1만 명이 부족하다는 의료수급 불균형...
윤 의원은 26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한 전 비대위원장이 당대표가 되면 윤 대통령이 탈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과의 신뢰가 있다면 정치적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냐"며 "(한 전 위원장의 특검법 제안은) 내부 전선을 완전히 흐트러뜨리는 교란 행위이자 '절윤'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2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최고위원 출마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정권교체를 위한 것"이라며 "대선 전에 있는 지방선거가 굉장히 중요한데 이를 승리로 이끄는 데 좋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퇴임 기자회견 후 바로 최고위원 출마선언을 한 것에 대해 강 의원은 "(이 전...
정치의 상대방으로서 충분히 대화하고 설득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2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당대표에 출마하며 '당정 관계를 수평적으로 재정립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협력 자체가 최종 목표는 아니지 않느냐. 실용적 관점에서 수평적 관계로 치열하게 충분한 토론과 논의를 통해 좋은 해법을 내야...
한 전 위원장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의 출마 선언 시점은) 결국 주말이나 내주 초가 될 것"이라며 "장소도 고민 중에 있다"고 했다.
이어 "(출마 선언문에는) 한 전 위원장을 공격하는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대답을 담아야 하고, 당을 앞으로 어떻게 바꿔...
장 원내수석대변인은 19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 한 전 위원장의 차기 당 대표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 원내수석대변인은 '어대한'(어차피 당 대표는 한동훈) 기류와 관련한 당내 반발 여론,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러닝메이트로 거론되는 데 대한 입장 등을 밝혔다.
'어대한'이라는 표현이 당원을 모욕하는 것이라는...
이 의원은 1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석유공사나 그동안의 사업에서 (어떤) 문제들이 불거져 왔는지 그 역사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보고만 받고 덜렁 발표한 것일 수도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그는 "포스트 오일 시대에 한국석유공사는 이 사업에 자신들의 존망이 걸려있어서 무리하게 진행했을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안 의원은 1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의료대란 같이 당장에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며 "지금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의 권한을 활용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대란에 대해 안 의원은 "내년이 되면 신입생 3000명에 증원 1500명, 거기에 유급 3000명까지 총...
배 의원은 17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 원 구성을 전면 백지화하고 모든 상임위를 원점에서 논의하자는 게 국민의힘의 입장"이라며 "이전에 민주당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다 가져가 여러 법을 졸속으로 통과시켰다가 나라가 망가진 적이 있다. 이건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국민에게 피해가 가는 걸...
이와 관련해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당내 의원분들이나 당내 구성원들이 한 전 위원장의 출마 여부를 변수로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른바 '어대한' 판세를 넘지 못하면, 전당대회 흥행에 빨간불이 켜질 것이라는 우려에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인사들은 한 전 위원장 견제에 나선 모습이다.
당권...
이날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정치쇼'에서 곽 의원은 해당 의혹에 대해 "2018년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방북수행단에 포함돼 있었는데 이 대표는 제외됐다"며 "박 전 시장이 차기 대권주자라는 언론의 평가가 있었고 경기도지사로서는 다급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 의원은 "진보든 보수든 경기도지사들은 모두 방북, 평화...
전 의원은 13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대통령의 대학 동기와 측근인 권익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닌가 싶다"며 "이해충돌방지법 상 두 사람은 과정에서 빠져 회피해야 하지만 참여한 것은 그 자체로 문제가 있고 공정성에 의심을 살 수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만약 본인이 위원장이었을 때...
이 위원장은 1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대통령제와 의회 권력이 충돌한다며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킨 것은 국민이고, (국민들이) 정치적 철학과 이념에 대해 찬성하겠다는 의미인데 이걸 추진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것이 합의 정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당한 비판과 견제는 가능하지만 (현재 민주당의 행동은) 의회적 쿠데타...
김 의원은 1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사퇴촉구결의안을 발의한 건 두 가지로 평가할 수 있다"며 "첫째는 전략 부재로 완패한 걸 엉뚱하게 화풀이하는 것이고, 둘째로는 그동안 법 위반 문제가 지속됐던 김건희 여사 등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 하다 국회법을 지킨 의장은 사퇴하라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전략...
장 최고위원은 1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대통령실을 감시하는 국회 운영위원회와 여러 입법권을 보장하는 법사위는 핵심 상임위다. 내놓을 수 없다"며 "법사위를 내놓으라는 것은 입법권과 (민주당의) 국회 과반 의석을 포기하라는 말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포항 석유‧가스 탐사를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