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2016년 비아이가 LSD(초강력 환각제) 구매를 시도했으나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비아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아이의 탈퇴로 아이콘은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6인조 체제로 재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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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우 활동중단 원인 '공황장애'란?
방송인 정찬우가 공황장애로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같은 증상으로 시련을 겪었다가 회복한 스타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정찬우 소속사 컬투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정찬우가 최근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컬투쇼' 정찬우가 김주혁 댓글 논란에 재차 사과했다.
정찬우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오프닝에서 "어제 믿을 수 없는 비보가 있었다. 배우 김주혁 씨가 우리 곁을 떠났다"라며 "모두 상심해 있을 텐데 제가 실수를 했다"라고 언급했다.
정찬우는 이어 "부주의한 제 잘못에 상처를 입은 분들도 많은데 정말...
이날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박슬기 씨 목소리 성우같아요. 애니메이션 더빙해도 되겠어요”라며 목소리를 칭찬했다. 이에 박슬기는 “할 것 없으면 해보려고요”라고 말했다.
박슬기의 발언을 접한 KBS 권창욱 성우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할 거 없으면 해보려고요’라는 말은 그 직업군에 대한 모독이다.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죄다 ‘할 거 없어서...
한편 ‘최두선의 나비효과’는 연예계 욱일기 논란과 그에 대한 가벼운 사과를 비판했다. 최근 컬투 정찬우를 포함해 현아와 장현승, 빅뱅 탑, 걸스데이 등 그동안 욱일기가 그려진 의상으로 곤욕을 치른 스타는 한둘이 아니다. 그러나 스타들의 천편일률적 변명이 아쉬움을 자아낸다. ‘김민정의 시스루’는 패션업계 남자모델의 불안정한 처우를 꼬집었다. 화려한...
컬투 정찬우는 방송에서 입고 나온 빨간 스웨터가 욱일기를 연상케 한다는 지적에 곧바로 사과했다.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의 무대배경은 욱일기와 비슷해 비판을 자아냈다. 앞서 트러블메이커의 현아 장현승, 빅뱅 탑(TOP), 걸스데이, 빅스 등 욱일기가 그려진 의상으로 곤욕을 치른 스타는 한둘이 아니다.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 욱일기에 대한 국내...
이에 정찬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민 여러분 한 분이라도 눈에 거슬렸다면 잘못한 거라 생각됩니다. 작은 것에도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해명과 함께 사과했다.
또한, 배국남닷컴은 연예계 공식 커플 비와 김태희의 데이트를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위치한 놀이공원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Six Flags Magic Mountain)에서...
컬투 개그맨 정찬우가 일본 욱일기 의상 논란에 사과했다.
정찬우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월드 녹화 후에 나와 보니 ‘베란다쇼’에서 입은 의상이 논란이 있더군요. 녹화 당시에는 그런 느낌이 나는 옷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국민 여러분 한 분이라도 눈에 거슬렸다면 잘못한 거라 생각됩니다. 작은 일이라도 신경 쓰도록...
1시간 넘게 걸렸다”고 해명하며 거듭 사과했다.
박진영의 해명에 DJ 정찬우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의 ‘공기 반 소리 반’ 심사평을 패러디해 “지금 밖에 공기 반, 눈 반 아니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진영 지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지각, 정찬우 센스있어”, “박진영 지각, 눈 때문 맞아?”등의 반응을...
컬투와 정성한이 훈훈한 사과의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 도사에서는 컬투와 정성한의 두 번째 이야기를 방영했다. 이 방송에서 정성한은 컬트삼총사에서 탈퇴하게 된 이유에 대해 활동 당시 마음 고생을 털어놨다.
정성한은 “팀에서 랩을 담당했다. 녹음 때 정찬우와 김태균이 ‘쟤 빼고 녹음하자’는...
음주방송을 한 이후로 검색어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정찬우가 사과방송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찬우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음주방송으로 물의를 일으켜 귀국하는대로 청취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
당시 공동 DJ 김태균은 원정사상 첫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데 대한 현지 반응을 듣기 위해 남아공에...
정찬우는 질문과는 다른 답변을 늘어놓고 반말 투의 어조로 대화를 나눠 그의 파트너 김태균은 급히 전화를 끊었다.
이어 김태균은 청취자들에게 급히 사과했지만 방송을 듣던 이들이 '정찬우 음주 방송'이라는 의견을 제기해 논란이 커졌다.
제작진은 청위자들에게 거듭 사과의 말을 전하며 정찬우가 입국하는 대로 방송을 통해 직접 사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청자 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린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전했다.
청쥐자들은 "정찬우씨 말장난 좋아하지만 조금 전 방송은 정말 아닌 것 같다"며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하지만 일부는 "16강 확정된 것 보고 술 한 잔씩 한 것 같다" 등의 관대한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