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은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전 예비신부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또, 정원관은 이날 방송에서 “인문학 계열의 공부를 하고 있다. 그녀와 결혼해 교수의 남편이 되는 것이 꿈이다”라며 예비 신부를 소개해 미모의 재원임을 입증했다. 또, 정원관은 “(연인이) 17세의 연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 결혼식 당일...
정원관의 예비신부는 고려대학교에서 인문학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 중인 미모의 대학원생으로 지난해 1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약 1년 9개월간의 교체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원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원관 결혼 , 17세 연하 대학원생이라니” “정원관 결혼, 행복하게 살아요” “정원관 결혼, 신부가 누군지 궁금해”...
정원관이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정원관은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26일 화촉을 밝힐 예비신부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원관은 “(예비신부와) 17살 나이 차이가 난다. 그녀는 외모는 물론 마음도 예쁘다. 인문학 계열 공부를 하고 있는 박사다”라고 밝혔다.
정원관은 이어 “교수님의 남편이 되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연예계 따르면 정원관은 내달 26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고려대 인문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 중인 30대 초반의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둘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3년 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신실한 기독교 신자로 전해졌다.
정원관은 1987년 그룹 소방차로 데뷔, ‘통화중’...
정원관은 다음달 26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일반인 예비신부 A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몇 해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일반인으로 대학교 졸업하고 현재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원관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원관 드디어 결혼하는 구나" "정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