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을 지낸 정연순 법무법인 경 대표변호사 주재로 진행됐다.
이날 대원ㆍ영훈국제중 측은 평가의 공정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강신일 대원국제중 교장은 “평가 지표가 평가에 임박해 바뀌었는데 타당성 없는 것들이 꽤 많다”며 “구성원 만족도 배점을 낮추고 기본적인 교육활동비, 사회통합전형 지원 부분에서...
엑스페론골프의 민사소송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지향의 정연순 변호사는 “민사소송은 특허심판과 별개로 진행되기는 하지만 소송의 주 근거인 디자인 등록이 취소됨에 따라 민사소송도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볼빅이 민사소송 종결 합의를 요청해 와 의뢰인 엑스페론골프와 상의 후 동의해줬다”고 말했다.
엑스페론골프는 무게 중심을 찾은 골프볼로 미국과...
블랙리스트로 인해 실제 피해를 본 예술인 고모 씨 등 461명이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은 형사소송 경과를 지켜보기 위해 다음 기일을 잡지 않고 추정해둔 상태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정연순)은 지난 2월 이들을 대신해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이런 상황에서 법조계와 정치권에서는 법무부장관 후보에 판사 출신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출신 박영선 민주당 의원, 정연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장, 전수안 전 대법관,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 이석태 전 세월호특별조사위원장, 백승헌 전 민변 회장, 위철환 전 대한변호사협회장 등이 거론된 바 있다. 이들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정연순)은 전날 "김 전 실장이 민변 소속 변호사에 대해 부당한 징계를 기획했다"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무고 혐의로 특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헌재는 2014년 12월 통진당에 대해 재판관 8대 1의 의견으로 해산 결정을 내렸다. 지난 5월에는 이 전 의원 등이 낸 해산 결정 재심 청구에 대해 재판관 만장일치로 각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정연순)은 20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무고 혐의로 김 전 실장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장 변호사는 2014년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씨 간첩 조작 사건'에서 국정원 등의 증거조작 사실을 밝혀냈던 인물이다. 의뢰인에게 거짓 진술을 조언했다는 이유로 법무부로부터 징계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회장인 정연순 변호사는 “선후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문제가 국민 마음속에서 다 떠난 대통령을 현실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새 정부를 수립하는 일”이라며 “박 대통령이 지금 자리 있다는 것 자체가 헌법상 큰 위기여서 이 부분을 어떻게든 빨리 해결하고 정치적 공황 상태를 빨리 수습하는 게 큰 과제”라고 했다.
낭독 공연 ‘여판사 1962X2016’은 영화제 이벤트로는 처음 시도되는 것이며 법조인(정연순 변호사)과 영화감독(임순례 감독), 배우(한예리)가 각각 역할을 맡아 주목된다.
10대가 직접 만든 영화를 10대가 심사해 수상작을 정하는 ‘아이틴즈’ 섹션에는 멘토링 프로그램 ‘아이틴즈 트레이닝 그라운드’를 신설했고, 아시아 신진 여성 감독을 발굴하고...
민변은 14일 제12대 회장 및 감사 선거를 통해 회장에 정연순(49·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 변호사는 선거권자 940명 중 655명이 참여한 선거에서 400표(61.07%)를 얻어 이재화 변호사를 누르고 당선했다. 1988년 창립된 민변은 2004년 회장 경선 제도를 도입했지만 실제 복수 후보가 경합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기는 오는 5월...
민변은 12대 회장선거에 정연순 변호사(49ㆍ사법연수원 23기)와 이재화 변호사(53ㆍ28기)가 후보로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1988년 출범한 민변은 2004년부터 경선제를 도입했지만, 11대인 한택근 회장(55)까지 모두 단독 후보가 출마했다. 후보가 2명 이상 출마한 것은 창립 28년 만에 처음이다.
22년간 민변에 몸담은 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민변 사무총장을...
고용정보원은 4일 연구와 전산 부문을 융합한 ‘고용서비스전략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정연순(51) 연구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2006년 3월 고용정보원이 문을 연 이래 최초의 여성 본부장이다.
서울대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 본부장은 평생교육ㆍ청년고용서비스 분야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2007년 9월 고용정보원에 들어와...
4월 재보선을 위한 캠프도 속속 진용을 드러내고 있다. 공보팀은 윤 전 상황실 부실장이 맡기로 했으며 출마 사전 준비는 조 전 비서실장과 정기남 전 비서부실장 등이 주축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대선에서 캠프에 몸 담았던 정연순 전 대변인, 한형민 전 공보실장, 김경록 전 기획실장, 박상혁 전 부대변인 등도 안 전 교수의 세력화가 본격화하면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이와 관련해선 안 전 교수의 대선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금태섭 변호사, 정연순 전 캠프 대변인 등이 노원병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한편 안 전 교수는 대선 당일인 지난해 12월19일 한국을 떠나 2개월 넘게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체류, 측근들과 접촉하면서 향후 정치 일정을 구상해왔다. 그는 현지에서 송호창 의원, 금태섭 변호사 등을 잇따라 만나...
측근 중에서는 금태섭 변호사, 정연순 변호사, 하승창 전 대선캠프 대외협력팀장, 김형민 전 대선캠프 기획실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확실한 승리를 위해 안 전 교수가 직접 출마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로선 안 전 교수 본인이 직접 출마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안 전 교수 측 관계자는 “본인이...
금태섭 정연순 조광희 변호사와 김성식 전 의원, 하승창 전 대선캠프 대외협력팀장 등이 거론된다.
새누리당에선 김무성 전 의원이 부산 영도 출마 채비에 나섰고, 조윤선 대변인과 허준영 전 경찰청장, 홍정욱 전 의원 등이 출마할 것이란 얘기가 돌고 있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도 입에 오르내린다.
민주통합당에선 정동영 상임고문, 박용진 대변인, 김성환 노원구청장...
코끝이 빨개진 유민영·정연순 대변인 등 캠프 관계자들은 자원봉사자들·취재진과 인사를 나눴다.
한 관계자는 “안 후보가 며칠 동안 고민한 끝에 결론을 내린 것 같다”고 했고, 다른 관계자는 “어젯밤에 결심하신 것 같다. 오늘 아침부터 분위기가 이상했다. 안 후보가 캠프에 머물면서 사람들을 자꾸 찾았다”고 했다.
관계자들은 속속 캠프를 떠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