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현역인 박성민 의원과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김종윤 전 국회부의장 보좌관의 3자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서울 영등포을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박용찬 전 당협위원장, 경기 군포는 이영훈 전 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과 최진학 전 당협위원장이 각각 경선을 치른다.
경남 남해·사천·하동의 경우 애초 결정했던 대로 서천호·이철호·조상규...
출동한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이 1심에서 처벌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7단독(신세아 판사)은 11일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전 대변인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구급대원) 출동 당시 (정 전 대변인이)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이 피해자를 소방관으로 인식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의 첫 공판이 다음 달 열린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신세아 판사는 내년 1월 21일 오전 10시 40분 소방기본법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정 전 대변인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 전 대변인은 올해 2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초소방서 소속 소방관의 뺨을 때린...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이 국민의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 출신인 임정혁 변호사를 선임했다.
6일 법원 등에 따르면 정 전 대변인은 임정혁(사법연수원 16기) 법무법인 산우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10명의 변호사를 선임했다.
지난해 국민의힘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2명으로 임 변호사와 이헌...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서정식 부장검사)는 지난달 20일 정 전 대변인을 소방기본법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정 전 대변인은 지난 2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서초소방서 소속 여성 소방관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정 전 대변인은 관련 혐의를 부인한...
최상화 전 춘추관장은 자신의 고향인 경남 사천·남해·하동에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정연국 전 대변인은 5선인 정갑윤 의원의 울산 중구에, 최형두 전 홍보기획비서관은 역시 5선인 이주영 의원의 경남 창원 마산합포 출마를 준비 중이다. 이밖에 천영식 전 홍보기획비서관, 임종훈 전 민원비서관, 윤창중 전 대변인 등도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반면 이명박(MB) 청와대...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수리 여부는 총리실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박 전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데다 사드(THAADㆍ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문제, 북한의 핵ㆍ미사일 도발위협,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압력과 중국의 경제보복조치 등으로 안보와 경제 상황이 엄중한 만큼 외교안보, 정책라인은 남겨두되 정무 분야 기능은 축소하는...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아직 탄핵심판 판결이 내려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한 영장으로 무리한 수사를 실시하는 것은 헌법에 정면으로 위배되므로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특검이 청와대 압수수색과 관련해 영장 집행장소와 대상을 최소화했다고 주장했으나 제시한 영장은...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 기자들에게 '청와대가 경내 3곳에 대해 제한적으로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청와대는 기존의 입장에 변함이 없다'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했다. 경내 압수수색은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특검 수사의 핵심인 대통령 대면조사 시기와 방법을 조율하는 상황에서 사전에 예고된...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김 수석이 “박 대통령으로부터 특검의 조사 내용을 알아보라는 지시를 받은 바 없으며 소속비서관실 누구에게도 지시한 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국일보는 이날 사전당국 관계자를 인용, 김진수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이 지난 5일 특검 소환조사에서 “박 대통령이 김현숙 수석에게 ‘최원영...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2016년 10월 12일 미르ㆍK스포츠재단 관련 대책회의가 있었고 대통령이 참석했다는 일부 언론보도 관련, 당일 코스타리카 대통령 내외 방한 일정 외에 대통령이 참석하거나 주재한 회의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12일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 루이스 기예르모...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4일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한 종편 프로그램 출연자가 ‘촛불집회 3∼4차 때 청와대에서 음악회가 열렸다’고 한 주장은 터무니없는 의혹 제기”라면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 전 의원은 전날 방송된 한 종편 프로그램에서 “촛불집회 3, 4차 때쯤 같은 시간대에 청와대에서 음악회가 잡혔다고 음악회에...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탄핵심판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이 오늘 오후 3시 헌재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이어 헌재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국회는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의결했으며, 헌재는 같은 날 국회의 탄핵소추 청구서를 접수하고 박 대통령에게...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최 수석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으로 조대환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 수석은 지난달 22일 검찰이 최순실 국정중단 사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자 “박 대통령을 피의자로 규정한 데 대해 책임을 느낀다”면서 당시 김현웅 법무부장관과 함께 사의를 표명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의 ‘박 대통령 수사지휘권 발동 지시에 김현웅 장관 사표’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백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사표가 수리된 김 전 장관이 사의를 표한 이유가 박 대통령의 수사지휘권 발동 지시에 대한...
이어 “결국 최순실 개인이 구입해 대통령에게 상납하고 그 상납의 대가들이 최순실이 국정농단을 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8일 기자들과 만나 “옷값, 가방값 등은 대통령이 모두 정확히 지급했다”면서 “최 씨가 대납한 것은 없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