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인 1922년생 고 정순영 성우그룹 명예회장은 2005년 영면에 들어갔다. 1970년 현대건설 부사장을 지냈고 이후 현대시멘트 사장을 맡았다. 이후 1987년에 자동차 부품회사 성우오토모티브, 1995년에 성우종합레저를 설립하며 성우그룹을 키워냈다.
‘포니정’으로 잘 알려진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은 1928년생으로 2005년 타계했다. 현대건설에서 일하던...
특히 이중 한 필지에는 정몽선 회장의 부친인 고 정순영 회장의 묘소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주택과 토지의 소유는 정몽선 회장이며 채무자는 성우종합건설이다. 7개 필지를 공동 담보로 지난 2011년 12월 근저당 설정액 50억원에 부채가 설정되어 있었다. 지난 5월 27일 해당 근저당을 원인으로 금융권으로부터 청구액 50억원에 임의경매가 신청돼 개시...
정 회장은 성우그룹을 일군 고 정순영 명예회장의 장남입니다. 정 명예회장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둘째 동생으로 정 회장과 정몽구 회장은 사촌 형제입니다.
성우그룹은 현대시멘트를 모체로 1975년 현대종합금속, 1987년 자동차 부품업체인 성우오토모티브, 1992년에는 성우종합건설, 1995년에는 성우종합레저를 설립하고 이듬해에는 성우전자를 계열사로...
정휘동 회장이 회사 설립을 계획했을 당시 이 대표는 정순영 성우그룹 명예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몽훈 회장과 함께 근무했다. 정휘동 회장과 정몽훈 회장은 유학시절 친분을 쌓은 막역한 사이로 이 대표가 청호나이스로 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 대표는 청호나이스에 입사한 후 영업조직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각종 회사 행사에 참석하는가 하면, 조직의 특수성을...
정순영 명예회장은 1975년 현대종합금속을 세웠다. 1987년에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성우오토모티브를 설립했다. 정순영 명예회장은 1995년 성우종합레저를 만들어 강원도 둔내에 대규모 레저시설을 건설했다. 같은 해 사옥을 지금의 서울 잠원동에서 서초동으로 옮겼다. 이 때부터 ‘성우그룹’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이후 1992년 성우종합건설, 1996년 성우전자를...
故정순영 전 성우그룹 회장의 차남이자 범 현대가 출신인 정몽석 회장도 지분 70%를 보유한 현대종합금속에서 560억원을 배당받았다. 현대종합금속 역시 지난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순이익의 배가 넘는 800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현대엠코 등 비상장사에서 181억원을 받았다. 상장사 배당금 118억원을 합치면 배당금...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동생 고 정순영 전 성우그룹 명예회장이 초대 사장이었으며 현재 그의 장남 정몽선(56)씨가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
주력인 시멘트 사업부문은 충북 단양과 강원 영월에 연 700만t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대시멘트는 2008년 682억원 적자에서 작년에 174억원 흑자로 전환했지만, 최근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정 회장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동생인 고 정순영 성우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현대종합금속은 2005년부터 조선선재 지분을 12% 넘게 장기 보유해왔지만 최근 주가가 폭등하면서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현대종합금속 관계자는 "조선선재 주식은 언제든 매도 가능한 증권으로 특별한 처분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 4월 창업주 고(故) 정순영 명예회장의 2세 형제간 계열분리로 외형은 축소됐지만 시멘트와 레저산업을 두 축으로 여전히 탄탄한 중견그룹으로 자리잡고 있다.
게다가 고 정순영 명예회장의 장남인 정몽선 회장이 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인 현대시멘트 지분 72.72%를 보유하며 ‘외풍’에 쉽사리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지배기반을 갖춰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