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은 정송학 상임감사 등이 중심이 돼 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례공유로 자율적 예방노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 상임감사는 “실제 업무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로 컨설팅 내용을 구성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직원 개개인의 책임의식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면서 “현장...
자산관리공사(캠코) 정송학 감사를 비롯해 수출입은행 공명재, 한국거래소 권영상, 경남은행 박판도, 기술보증기금 박대해, IBK캐피탈 양종오, 캠코선박 정상옥, 서울보증보험 조동회, SGI신용정보 박정웅 9개 기관 감사도 유사한 사례다. 이들은 금융권 경력이 없어 정치권 보은 인사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한편 지난해 말부터 시행중인 '금융 지배구조 모범규준...
정송학 자산관리공사 감사는 여권내 호남 몫 인사로, 2006~2010년 한나라당 소속 서울 광진구청장을 지냈다. 산업은행이 대주주인 대우증권 이창원 감사 역시 새누리당 논산·계룡·금산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지내고 2012년 총선에 출마했다. 이들은 다른 정피아와 마찬가지로 역시 금융권 경력이 전혀 없다.
한편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금융공공기관 및 금융회사...
정송학 캠코 감사는 "이번 감사업무 협약이 각 기관의 감사업무의 효율성 제고 및 질적 향상은 물론 공공기관으로서 경영성과 달성에 일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코는 향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내부감사의 수준 향상과 감사업무의 표준화를 구현화할 계획이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9일 정송학 상임감사가 공공기관 감사 협의체인 '공공기관 국민행복 감사포럼'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국민행복 감사포럼(이하 ‘포럼’)‘ 은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정부의 방침에 발맞춰 국민이 바라는 공공기관을 만드는 데 앞장서기 위해 지난 2008년 설립됐다. 포럼은 현재 98개 공공기관의 감사가 회원으로...
자산관리공사(캠코)는 신임 감사에 정송학 전 광진구청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감사는 공개모집 절차와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와 추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 및 기획재정부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정 감사는 한국후지제록스 임원, 후지제록스호남 대표이사 등 민간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민선4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