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은 전날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사에서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무, 플루토스파트너스 정상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 전무는 “토큰증권에 첫걸음을 뗀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경쟁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신사업추진팀 신설, 업무협약 체결 등 전폭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출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김환기 작품 5점을 비롯해 김창열, 이우환, 박서보, 김종학, 정상화, 윤형근, 하종현 등 한국 대표작가들의 작품이 나온다.
한국화 및 고미술 부문에는 18세기 제작된 '정상기식 동국지도', 오원 장승업의 '화조영모도', 내고 박생광의 '한라산도' 등이 출품된다.
경매 출품작은 오는 14일부터 경매가 열리는 25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은 사장은 이어 그동안 외국회사에서 받아왔던 법률과 회계자문도 “점차적으로 국내 법인에서 받는 쪽으로 넓히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은 사장을 비롯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이희권 KB자산운용 대표,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김상로 KDB인프라자산운용 대표, 민정기 신한BNP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미래에셋벤처캐피탈 대표, 미래에셋증권 대표 및 부회장 등 계열사 주요 요직을 거친 최 부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미래에셋생명 수서 부회장 겸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대우증권 인수 이후 그의 역할에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부회장과 함께 미래에셋자산운용 정상기 부회장도 박 회장의 경영 철학을 가장 오랫동안 이해하고 실천 한 인물로 꼽힌다.
정...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정상기 부회장 등 주요 사내이사와 사외이사에 대한 연임 안건을 결의했다.
2012년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겸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 부회장은 올해도 연임에 성공했다. 또 김미섭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경영 부문 및 경영관리 부문 대표 및 부사장, 이상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정상기 금투협 비상근 부회장(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은 오는 29일자로 임기 2년을 만료한다. 구 대표이사는 협회 비상근 부회장으로 오는 2017년 10월 29일까지 업무를 수행한다.
금투협은 회원의 추천을 받아 정회원의 대표이사 중에서 비상근 부회장을 선임하고 있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 팀장은 “한국 대표 장수 인기 게임 테일즈런너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YG 패밀리의 만남이 게이머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9월부터 1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NH투자증권 김원규 대표,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대표, 유안타증권 서명석 대표, 대신증권 나재철 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정상기 대표, 한국투자신탁운용 조홍래 대표, 코람코자산신탁 정용선 대표 등 국내 금융투자회사 CEO가 참석했다.
황 회장은 최근 중국 지방정부와 국유기업의 채권발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안화 허브 구축을...
건국대학교는 최근 정상기(60·사진) 전 외교부 동북아협력대사를 KU중국연구원 석좌교수로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정 전 대사는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외무고시 11기로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국립국제교육원장, 주 대만 한국대표부 대표, 외교부 동북아협력대사 등을 역임했다.
또 이달부터 건국대의 중국 관련 연구기관인 KU중국연구원과 국제학부 등에서...
사내이사로는 도수동 전 한빛종합건설 대표이사, 남궁단 현 큐브스 이사, 정상기 현 스타 AMC 대표이사 등이 신규 선임된다.
회사측은“현재 최대주주가 신규로 선임되는 사내이사를 대상으로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만간 주식 양수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을 알리고 29일 주주총회에서 이를 확정지을 것”이라고...
금융투자협회는 30일 ‘2013년도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비상근부회장을 새로 선임했다.
이번 총회에서 새로 선임된 비상근부회장은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이며 임기는 2년이다.
신임 정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대표이사를 거쳐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구)자산운용협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아울러 ‘타이거 상장지수펀드(TIGER ETF)’는 미래에셋이 운용하는 국내 대표 ETF 브랜드로서 국내 최저 보수를 바탕으로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 소비 성장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소비주식에 투자하는 ‘TIGER중국소비테마ETF’는 지난 한해 24.7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설정액 100억원 이상 ETF 가운데 최고 성과를 보였다.
정상기 부회장은 “최근...
임원의 물갈이가 시작되는 등 내부적으로 변화의 조짐이 컸었다”며 “창업 공신인만큼 일련의 부진에 대한 부담감이 컸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주식운용부문대표 및 주식운용본부장(CIO)인 손동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향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정상기 부회장과 장부연 경영관리부문 대표의 2인 공동 대표체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