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범균(28)이 119명예구조대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마포소방서는 지난 28일 투신 자살을 시도한 시민을 구한 개그맨 정범균에 대해 119명예구조대원 위촉 방안을 검토 중인 것.
29일 서울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정범균이 28일 오후 9시 33분 께 서울 마포대교 중간 지점에서 한강에서 뛰어내리려던 남성을 구조했다. 당시 정범균은 자전거를
개그맨 정범균이 화제다. 29일 서울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정범균은 28일 오후 9시 33분께 마포대교 중간지점에서 한강에 뛰어 내리려던 남성을 구조했다.
이에 따라 네티즌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자칫 자신도 위험할 수 있었는데, 대단하네요” “참 대단하죠? 설득 시킨 것도 대단하구 그 상황에서 도와줬다는 것도 아무나 못하는 일인데..다시봤어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