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6선 달성에 실패한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경기 김포을에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신 홍철호 정무수석, 경기 용인갑에 출마했다 낙선한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이 대통령실 참모로 기용됐다.
여권 관계자는 “대통령실에서 행정관을 하다가 사표를 쓰고 나와 총선을 뛰었던 사람들이 다시 대통령실로 가기 위해 대기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일부...
수석비서관급에서는 이진복 정무·강승규 시민사회·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비서관급에서는 주진우 법률·강명구 국정기획·강훈 국정홍보·전희경 정무1·서승우 자치행정·강인선 해외홍보비서관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이들은 지역구 의원으로 출마할 경우 총선이 치러지는 내년 4월 10일부터 90일 전인 1월 11일까지만 사직하면 된다.
이에 따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하고 사표를 제출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지난 5일 사의를 표명했다.
1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도 부위원장은 최근 사의를 표했다.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에 따르면 정무직은 위원장(장관급)과 부위원장(차관급)이다. 사무처장과 상임위원 등은 일반직의 고위공무원에 속한다.
도...
지난달 28일 청와대에 사표 제출3일 제주서 보궐선거 출마 선언 김한규 “제주에 新바람 불어넣을 것”
김한규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제주시을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김한규 전 비서관은 3일 제주도의회 도민 카페에서 보궐선거 출마 선언 회견을 열고...
노 실장의 퇴진 시기에 대해서는 후임 비서실장을 물색한 뒤 9월쯤 교체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까지는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사표를 제출한 인물들 중에는 노 실장외에도 윤도한 국민소통수석과 김외숙 인사수석의 후임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조원 민정수석의 교체는 예고된 수순이었다는 평가다. 청와대의 대표적인...
받아들여 비서실장을 먼저 선임한 후 수석비서관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여권 내부에서도 청와대 후속 인사가 이뤄진 뒤 개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문 대통령이 늦어도 10일 전에는 이들의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들 모두 1년 넘게 정무, 민정 등의 주요 업무를 이어온 만큼 후임 인선에...
함께 기소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측도 “정무적 의견으로 사표수리하고 감찰 종료하는 의견 제시한 것”이라며 “직권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측은 “사실관계 확인을 할 수 없는 상태였으므로 특감반의 감찰관련 사실관계 확인에 관한 권리행사를 방해했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 전 비서관의 변호인은...
조 전 장관은 유 전 부시장이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으로 재직하던 중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을 받은 2017년 8~11월 청와대 감찰업무 총책임자인 민정수석비서관으로 근무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유 전 부시장의 비리 내용을 알고도 수사기관 등에 넘기지 않고 감찰을 중단한 점 △유 전 부시장의 사표를 받는 선에서 사안을 마무리해 금융위 자체 감찰ㆍ징계...
조 전 장관은 유 전 부시장이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으로 재직하던 중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을 받은 2017년 8~11월 청와대 감찰업무 총책임자인 민정수석비서관으로 근무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유 전 부시장의 비리 내용을 알고도 수사기관 등에 넘기지 않고 감찰을 중단한 점 △유 전 부시장의 사표를 받는 선에서 사안을 마무리해 금융위 자체 감찰ㆍ징계...
조 전 장관은 유 전 부시장이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으로 재직하던 중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을 받은 2017년 8~11월 청와대 감찰업무 총책임자인 민정수석비서관으로 근무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유 전 부시장의 비리 내용을 알고도 수사기관 등에 넘기지 않고 감찰을 중단한 점 △유 전 부시장의 사표를 받는 선에서 사안을 마무리해 금융위 자체...
반면 조 전 장관은 박 전 비서관, 백 전 비서관과 함께 감찰 중단을 결정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소환 이후 조 전 장관의 변호인단은 “당시 조치에 대한 정무적 최종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조 전 장관은 검찰 조사에서 감찰 무마 의혹에 대해 상세히 진술하며 지시 의혹을 적극 반박했다.
그러나 검찰은 금융위원회 국장이던...
반면 조 전 장관은 박 전 비서관, 백 전 비서관과 함께 감찰 중단을 결정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소환 이후 조 전 장관의 변호인단은 “당시 조치에 대한 정무적 최종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조 전 장관은 검찰 조사에서 감찰 무마 의혹에 대해 상세히 진술하며 지시 의혹을 적극 반박했다.
그러나 검찰은 금융위원회 국장이던...
“대통령 비서실에 가장 젊은 여성 비서관인 고 대변인은 여러 세대와 다양한 계층과 잘 소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고 신임 대변인은 올해 2월 선임행정관에서 비서관(1급)으로 승진하는 파격 인사를 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최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표를 낸 김의겸 전 대변인의 후임으로 승진 인사가 났다. 이에 따라 고 신임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현재 거론되는 인사는 한병도 정무수석, 백원우 민정비서관, 정태호 일자리수석, 송인배 정무비서관, 조한기 1부속비서관, 권혁기 춘추관장 등이다. 이미 장하성 정책실장이 경질됐고, ‘왕 실장’으로 불리는 김수현 정책실장의 인사로 청와대 내부는 후임 인사로 어수선한 상태여서 이런 분위기가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 경제...
◇자회사 KS드림 김남수 대표 낙하산 인사 지적= 예탁원은 과거 참여정부 시절 골프 파동으로 물의를 김남수 전 비서관을 자회사 KS드림 대표이사로 영입한 것에 대해 지적을 받았다.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은“청와대에 근무하면서 모 그룹 간부하고 골프쳐서 사표를 쓰고, 그 다음 안전공사의 감사로 가서는 여성과 노래방과 영화관을 갔다는 진정서 내용이...
한국예탁결제원이 국감에서 과거 참여정부 시절 골프 파동으로 물의를 김남수 전 비서관을 자회사 KS드림 대표이사로 영입한 것에 대해 지적을 받았다.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은 19일 부산 남구 국제금융센터 내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모 그룹 간부하고 골프쳐서 사표를 쓰고, 그 다음 안전공사의 감사로...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경북지사) 등이 사표를 냈다.
청와대 참모진들의 줄줄이 사표로 업무 공백이 불가피해졌지만, 이 중 박 전 대변인 후임으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만 인선했을 뿐 나머지 후임자 인선은 서두르지 않겠다는 것이 청와대의 입장이다. 실제 전체 청와대 직원 중 사직한 참모 비중은 4% 미만이어서 업무 공백에 타격을 줄 정도는 아니어서 참모들...
1998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거쳐 16ㆍ17ㆍ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국회 건설교통위원회(現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특히 건교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고속도로 건설재원조달방법 개선, 건설물량 감소에 따른 도로공사 사업구조 개편 등 여러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또 죽음의 도로라...
앞서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은 지난달 31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한광옥 대통령비서실장은 수석들에게 박 전 대통령의 구속사태에 동요하지 말고 끝까지 남아줄 것을 당부했지만 허 수석은 사의를 굽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허 수석 외에 청와대 다른 수석비서관들도 거취 문제를 놓고 크게 고민했으나 황 권한대행 보좌...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수석급 이상 청와대 참모진 13명이 낸 일괄사표를 모두 반려했다.
황 권한대행 측은 이날 “한광옥 대통령비서실장과 허원제 정무수석 등 수석비서관 9명,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조태용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 박흥렬 경호실장 등이 지난 13일 제출한 사표를 일단 반려 조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