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최된 준공식에는 정몽규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진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정몽진 KCC그룹 회장 등 범현대가와 HDC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포니정재단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정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분이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에 포니정재단빌딩이 큰 어려움 없이...
결혼식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등 범(汎)현대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조현민 한진 사장과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정·재계 인사들도 모습을 드러냈고...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앵커의 외아들 강인찬 씨가 2일 결혼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의 종로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에는 신랑·신부의 지인 700여명이 참석했다. 강 씨는 미국 유명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후 현재 관련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지수 씨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HL그룹 북미법인에서...
특히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등 범(汎)현대가 인사들이 한데 자리했다.
조현민 한진 사장과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정·재계 인사들도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백...
백지연 전 MBC 앵커와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사돈을 맺는다.
9일 재계에 따르면 백 전 앵커의 외아들 강 모 씨와 정 회장의 차녀 지수 씨가 다음 달 2일 화촉을 밝힌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양가가 함께 청첩장을 발송하면서 알려졌다.
지수 씨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 현재 HL그룹 미국법인에서 근무 중이다. 강 씨 또한 미국 유학을 거쳐 디자인 관련 분야에...
장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선 성우그룹 회장 등이 제사에 참석했다.
작년까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간대를 나눠 차례대로 제사를 지냈지만, 올해는 참석자가 모두...
이밖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001450] 회장,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선 성우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267250]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제사에 참석했다.
범현대가 인사들은 21일을 전후로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이사,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정몽원 한라 회장이 나란히 100%씩 줄었다. 이어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82.5%),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49.0%)이 상위 순위를 이어갔다.
CEO스코어 측은 "삼성, LG 총수 일가의 대출 증가는 자산승계 과정에서 상속세 재원을 마련이 주 요인으로 꼽힌다"고...
대표적으로 △GS건설 허창수 회장 △E1 구자용 회장 △HL만도 정몽원 회장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고려아연 최창근 회장 △오뚜기 함영준 회장 등이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도 회장으로 승진했으나 아직 미등기 임원이어서 이사회 복귀 여부도 관심이 쏠린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통상적으로 임기...
사명 변경 안건은 다음 달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되며, HL 브랜드는 다음 달 9일 공식 출범한다.
정몽원 그룹 회장은 “젊음은 이 시대의 명령”이라며 “정체돼 있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을 찾으며 성장하는 모습이 젊음이다. 젊고 새로운 HL 브랜드로 시장과 소통하며 창의적인 인재들과 함께 대담하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제33대 고려대 고우(高友)체육회 회장을 맡았다.
고우체육회는 18일 서울 안암동 고대 교우회관에서 2022년 임시총회를 열어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을 제3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정 회장은 2013~2021년까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을 역임했고, 아이스하키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2020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이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선 성우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용 현대성우홀딩스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회장 등이 청운동을 찾았다.
범현대가의 장자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성금은 한라그룹이 2억 원, 정몽원 회장이 1억 원을 출연해 각각 희망 나눔 전국재난구호협회,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정몽원 회장의 성금은 강릉시 옥계면 주민 위로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룹 차원 모금에는 만도, 한라, HL클레무브, 한라홀딩스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한라그룹은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에 성금 10만 달러, 2019년...
현재 범현대가에서 2세로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는 인물은 △한라그룹의 정몽원 △성우그룹 정몽선 △KCC 정몽진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 등으로 압축된다. 사업 확대와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추진 중인 한라그룹을 제외하면, 사실상 재계 주요 그룹사 가운데 현대가의 2세 경영은 막을 내리는 수순이다.
재계 관계자는 "뜻하지 않는 사고로 정(몽규) 회장까지...
정몽원 회장이 받게 될 훈장은 ‘오르디네 델라 스텔레 디 이탈리아 (Ordine di Stella d’Italia)’다.
이탈리아와 특정 국가 간 교류에 이바지한 이탈리아인 또는 외국인을 현지 외교협력부가 대통령에게 추천해 선정한다. 이탈리아 공화국 친선 훈장은 기사단 형식을 취한다. 정 회장은 두 번째로 높은 지휘관급 훈장을 받게 된다.
정몽원 회장은 부친 정인영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은 한라홀딩스 회장, 그룹 CHR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로서 민첩하고 젊음이 가득한 한라그룹을 만들기 위해 신사업 개척ㆍ투자와 인재발굴ㆍ양성에 집중하며 새로운 영역의 성장에 전념할 계획이다.
정몽원 회장은 “진정한 성장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호기심과 이를 실행하는 용기에서 시작된다”라며 “리더의 자유와 책임, 젊은 열정이...
이날 노현정 외에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부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대표이사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 회장 등 현대가 가족들이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현정은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 출신이다. 2006년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정몽원 회장(그룹 CHRO)은 끊임없는 혁신, 조직과 개인의 건강, 신뢰받는 기업 등을 강조하며 열정과 다양성 충만한 젊음이 새로운 한라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이번 인사를 결행했다.
만도 사업총괄에 임명된 조성현 사장은 4개 BU(브레이크, 스티어링, 서스펜션, ADAS)와 Central 조직(영업, 구매, 품질 등)을 총괄 관장한다. 조 사장은 미국, 독일 등 해외에서...
탁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다. 탁 사장의 사임으로 만도는 정몽원 한라 회장과 김광헌 부사장 2인 대표 체제가 됐다.
퇴임한 탁 사장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7월 만도기계에 입사해 30년 넘게 연구개발 분야를 맡았다. 글로벌 R&D 기술총괄 부사장(CTO), 브레이크 비즈니스유닛(BU) 사장을 거쳐 지난해 7월 만도 대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