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미 정상은 오찬을 겸해 37분간 진행된 단독회담에서 메릴랜드 크랩 케이크를 주 메뉴로 오찬을 함께 했다고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정 수석은 "미국 측은 해산물을 좋아하는 문 대통령의 식성을 고려해서 메릴랜드 크랩 케이크를 메인으로 하는 메뉴를 준비했고, 바이든 대통령도 같은 메뉴를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크랩케이크가...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전날 "문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을 출발해 같은날(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이며 22일 일정을 끝으로 귀국해 23일 저녁 서울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워싱턴 D.C.에 도착한 뒤, 다음 날 오전 알링턴 국립묘지 방문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문 대통령은 국립묘지를 방문해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할...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8일 문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을 출발해 같은날(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이며 22일 일정을 끝으로 귀국해 23일 저녁 서울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에서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자국민 접종에 활용해온 3종의 백신 2천만 회 접종분을 6월 말까지 다른 나라에 보내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8일 문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을 출발해 같은날(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이며 22일 일정을 끝으로 귀국해 23일 저녁 서울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방미 공식 일정은 방문 이튿날인 5월 20일 시작된다. 20일 오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 방문해 무명 용사 묘에 헌화할 예정이다. 같은날 오후에는 미국...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30일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 오는 5월 21일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수석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면 정상회담이 조기에 개최되는 것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며 "양 정상은 이번 회담을 통해서...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지난해 강원 양구군에 갖고 있던 단독주택을 매도하고 서울 도봉구에 있는 아파트를 남겼다. 정 수석은 청와대에 입성하기 직전까지 양구군 집을 20년 넘게 보유하고 있었다. 1억3000만 원에 집을 판 정 수석은 친족 거주를 위해 6000만 원을 주고 그 집에 부인 이름으로 다시 전세를 얻었다.
정부 엄포에도 다주택 고위공직자 일부는 집을...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직원 토지거래 내역 2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정 수석은 “청와대 행정관급 이하 전직원과 배우자, 직계가족의 토지거래 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관계자 중 공적 지위 또는 정보를 이용한 거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다만 3건의 의심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직원 토지거래 내역 2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정 수석은 “청와대 행정관급 이하 전직원과 배우자, 직계가족의 토지거래 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관계자 중 공적 지위 또는 정보를 이용한 거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다만 3건의 의심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지난 “청와대는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전 직원과 배우자, 직계가족의 토지거래내역을 자체 조사하고 있다"며 "1차로 비서관급 고위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직계가족 368명의 토지거래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부동산 투기로 의심할 만한 거래는 아예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변 장관이 오늘 오후 김상조 정책실장에게 사의를 표했고, 유영민 비서실장이 이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변 장관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면서도 “다만 2·4 공급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이 매우 중요하므로 변 장관 주도로 추진한 공공주도형 공급대책과...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변 장관이 오늘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혔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정 수석은 밝혔다.
문 대통령은 다만 "2.4 대책의 차질없는 추진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변창흠 장관 주도로 추진한...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1차로 비서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 368명의 토지거래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부동산 투기로 의심할만한 거래는 아예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모든 직원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의 토지거래내역 자체조사하고 있다....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1차로 비서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 368명의 토지거래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부동산 투기로 의심할만한 거래는 아예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모든 직원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의 토지거래내역 자체조사하고 있다.
정...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민정수석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 수석은 자신의 거취에 대해 “여러가지로 능력이 부족해서 이렇게 떠나게 됐다”며 “떠나가더라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켜보고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신 수석은 김진국 신임 민정수석을 직접 소개하며 "대통령님과 함께...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윤석열 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사의수용 절차에 대해 "법무부에 사표가 접수됐고 사표수리 절차는 앞으로 행정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임 인사에 대해서는 "법에 정한 절차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윤 총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윤석열 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사의수용 절차에 대해 "법무부에 사표가 접수됐고 사표수리 절차는 앞으로 행정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임 인사에 대해서는 "법에 정한 절차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인사 과정을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그동안 청와대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갈음하도록 하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박 장관과의 인사 갈등 문제로 사의를 표명했던 신 수석이 업무에 복귀했으며, 검찰 중간 간부 인사와 관련해 소통이 이뤄졌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신현수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직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신 수석은 이날 오전 문 대통령과의 티타임에 참석한 데 이어 오후 2시에 예정된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참석한다.
청와대는 17일 신 수석이 박 장관과 검찰 고위 간부급 인사를 두고 갈등을...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신현수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직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신 수석은 이날 오전 문 대통령과의 티타임에 참석한 데 이어 오후 2시에 예정된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참석한다.
청와대는 17일 신 수석이 박 장관과 검찰 고위 간부급 인사를 두고 갈등을...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을 통해 "검찰 인사 과정과 관련해 근거없는 추측 보도가 잇따르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검찰 후속 인사까지 확정된 것처럼 추측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다시 한번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