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13~14일 이틀간 덕수궁과 정동 일대에서 역사문화축제인 ‘정동야행(貞洞夜行)’을 개최한다. 5년 만에 중구 품으로 돌아온 정동야행은 7개 테마로 구성, 근대의 꿈과 낭만으로 시민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정동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근대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자 근대 개화기 한창때 신문물이 가장 먼저 들어오는 '핫플레이스...
덕수궁 등 정동 역사시설 33곳 야간개방주한 영국·캐나다 대사관 사전신청 투어
근대문화유산의 보고인 정동길 일대를 걸으며 가을밤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정동야행(貞洞夜行)’이 다음 달 13~14일 열린다. 올해 정동야행에서는 평소엔 쉽게 드나들 수 없는 주한 영국·캐나다 대사관도 사전신청을 통해 방문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도 기다리고 있다.
12일 서울 중구는...
이번 행사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중구의 대표 축제 ‘정동야행’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KBS 전국 노래자랑을 통해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정동야행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다. 현재 국내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으로 인기 개그우먼 김신영...
구는 “THE 싱글즈” 회원이 700명을 돌파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월 13~14일 정동 일대에서 개최 예정인 ‘정동 야행’ 축제를 미리 체험하는 ‘1인 가구 미리, 정동 야행’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로 근대역사문화 유산이 몰려있는 정동에서 문화해설사의 옛이야기를 들으며 역사 여행을 진행했다. 특히 프로그램은 50명 모집이었으나, 1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5일 서울시가 주최한 ‘정동야행’ 행사에서 재차 불거진 ‘친일 논란’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친일적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오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 굴욕 외교도 부족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친일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주말부터 ‘예술이 흐르는 가을’ 등의 테마로 비보이 페스티벌, 정동야행 등 여러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우선 토요일인 24일에는 예술이 흐르는 가을을 주제로 노들섬에서 ‘2022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이 열린다. 축제에서는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 본선 △힙합뮤지션 공연 △스트리트 문화 체험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정동야행'은 근대역사의 시작이자 근대 문화유산의 일번지인 정동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도심 속 야간 전통문화행사로 25~26일 정동일대에서 즐길 수 있다.
18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서울-평양 역사교류 학술대회'도 개최된다. 서울-평양의 상호답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 평양에 관한 연구 및 사전학습을 위한 대회다.
서울시내 박물관...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지난 2008년 9월에 선보인 'LED갤러리'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정동 야행 축제 영상,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 선전 기원 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선사했다”며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축하 영상도 이달 27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의 ‘LED갤러리’의 주요...
▲ 정동야행
중구 역사문화테마축제 ‘정동야행’이 13~14일 정동 일대에서 펼쳐진다. 덕수궁, 시립미술관, 정동극장 등 달빛속에 빛나는 정동일대 35개 역사문화시설을 볼 수 있다. 파이프오르간 연주회(13일), 고궁음악회(13일)를 비롯해 덕수궁 및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120년 전 고종황제 즉위식( 14일 )도 놓치지 말 것.
▲ 성북진경 페스티벌
음악극, 전시, 영화...
1동-1명소 사업에 많은 진척이 있었고, 정동야행은 5월과 10월 두 차례를 통해 국내 대표 문화재 야행으로 거듭났다. 처음 시도한 을지유람과 충무로뮤지컬영화제도 호평을 받으면서 시민들을 중구로 끌어 모았다.
전통시장 활성화에 몰두한 해이기도 했다. 중구는 남대문시장처럼 국가급 전통시장이 모여 있는 곳이다. 장사도 잘 되면서 관광명소로서 역할을 하도록...
특히 근대 문화유산의 보고인 정동의 지역성과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정동야행은 지난 2년간 총 46만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정동야행’을 모델로 부산·대구 등 전국 16개 도시에서‘야행’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우리나라 문화관광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구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보존하고 육성해 주민들의 행복한...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물 외벽 정면을 가리키는 ‘파사드’와 ‘미디어’의 합성어로, 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설치해 전체가 대형 스크린처럼 보이는 것을 말한다
지난 2008년 9월 설치돼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정동야행(夜行) 축제 영상,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 선전 기원 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아름다운 야경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행사는 서울시 중구청에서 실시하는 ‘정동 야행’ 축제에 맞춰 준비됐다. 우리나라 고유 문양인 단청을 형상화한 ‘문살 단청’ 이미지를 ‘LED갤러리’에 상영해 정동의 역사문화시설(덕수궁 등)을 연상하도록 기획됐다.
금호아시아나 본관의 ‘LED갤러리’는 높이 91.9m, 폭 23m, 막대형태의 LED소자 6만9000개로 구성된 미디어 파사드 작품이다. 미디어 파사드는...
[카드뉴스 팡팡] ‘정동야행’ 놓치지 말아야 할 6가지
'정동야행 축제'오는 27~28일, 근대 문화유산일번지 정동에서 밤의 축제가 열립니다.낭만과 역사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놓치면 안되는 6가지 테마를 소개합니다.
1) 주한미국대사관저 영빈관1905년부터 1941년까지 미국 공사관으로 사용하던 주한미국대사관저 영빈관이 '정동야행'에서...
시월의 마지막 밤엔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 보자.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동 야행(貞洞 夜行) 축제’가 29~31일 정동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1905년부터 1910년까지 귀족 자제들의 교육을 전담했던 경운궁 양이재(養怡齋)와 ‘금단의 집’ 성공회 성가수녀원이 처음으로 개방한다니 기대가 크다. ‘광화문 연가’를 흥얼거려도 좋겠다.
이와 함께 중구는 메르스 피해업종 구제 사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에 성공적으로 치룬 ‘정동야행축제’를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동지역 문화시설 야간개방에 따른 공연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 거리공연을 펼치기 위한 공연예술 관계자와 장비 설치비로 2억원의 추가예산을 들여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중구는 메르스 확진자와...
중구는 29~30일 정동 일대에서 봄 밤에 떠나는 테마여행인 ‘정동 야행(貞洞 夜行) 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정동의 멋과 추억이 담긴 이색적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정동 일대의 덕수궁과 성공회서울대성당, 시립미술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경찰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