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최고위원은 16일 CBS라디오에 “문 정부 시절 (금감원 부원장에) 임명된 사람이라 그러신 것 같은데, (후보였던)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도 저희 정부 때 임명되신 분”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 혁신 두고 다른 곳 바라보는 비명과 친명 모을 수 있을까
김 위원장의 어깨가 매우 무겁다. 당 혁신기구 명칭부터 위원 구성, 구체적인 개혁 과제, 혁신기구의 권한 등에...
한편, 사단법인 다른백년 이래경 명예이사장 논란 후 혁신위원장 후보를 좁혔으나, 아직까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후보는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으로 좁혀졌으나, 후보자를 두고 비명(비이재명)‧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 간 의견이 하나로 수렴되지 않는 분위기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다음 달 10일부터 활동을 재개하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에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근식 위원장은 30년 넘게 동아시아 사회사 및 통일‧평화 분야를 연구해온 학자"라며 "열정과 소신으로 항일독립운동, 한국전쟁...
또 반목 일변도의 정치구도에 대해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양진영의 바람직한 상생을 위해선 상식의 영역을 키우고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문화를 길러야 한다”며 “이와 함께 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 정치체제를 완화하고 중앙정부에 지나치게 쏠린 권력을 지방으로 분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서울대 사회학과 정근식 교수는 "오늘날 우리 시민사회는 개인이 겪는 부당함, 나아가 사회적 문제를 집단적으로 해결할 능력을 많이 상실했다"며 "권력과 자본의 장벽은 점점 커지는 데다 시민사회에도 기대기 어려운 개인이 자신의 노력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좌절감에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은...
서울대 사회학과 정근식 교수는 “오늘날 우리 시민사회는 개인이 겪는 부당함, 나아가 사회적 문제를 집단적으로 해결할 능력을 많이 상실했다”며 “권력과 자본의 장벽은 점점 커지는 데다 시민사회에도 기대기 어려운 개인이 자신의 노력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좌절감에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정 교수는 “어릴 때부터 경쟁에...
또 기초학문 분야를 대표해 조영현 수리과학부 교수와 정근식 사회학과 교수(서울대 민교협 의장)가, 연건캠퍼스 및 응용학문 분야에서는 노동영 암병원 원장(의대 교수)이 위촉됐다. 정용철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도 직원 대표로 참여한다.
학외 인사로는 전국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전남대 김윤수 총장과 김상주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홍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