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989년 제33차 총회에서 한국과학재단 정근모 박사가 의장을 맡은 바 있다.
한국은 2021∼2022년 IAEA 이사회 의장을 수임한 데 이어 2년 만에 총회 의장으로 선출돼 IAEA 양대 정책 결정 기구 의장을 맡는 성과를 거뒀다.
외교부 관계자는 "전 세계 원자력 발전용량 5위 국가, 원전 수출 역량 보유 6대국으로서 IAEA에서의 우리의 리더십과 지위가 반영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근모 콘퍼런스홀에서 ‘제1차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과학기술단체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R&D) 규모 확대와 융복합 연구 활성화에 따른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고 국가적 차원의 연구실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연구실 안전의 현주소와 개선방안’ 토론을...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이광형 KAIST 총장과 2일 오전 KAIST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정근모콘퍼런스홀에서 ‘AI의 미래를 말한다’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이날 대담은 4차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 AI(인공지능) 기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하려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명예회장은...
이날 오전 KAIST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정근모콘퍼런스홀에서 열린 약정식에서 김 명예회장은 향후 10년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사재 500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약정식에는 신성철 총장 등 KAIST 주요보직 교수들과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등 김 명예회장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김 명예회장은 “위대한 잠재력을 가진 우리...
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의료·바이오 공학의 혁신 전략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인류의 미래를 논의하는 실시간 온라인 국제포럼을 9일 오전 9시부터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E9) 5층 정근모콘퍼런스 홀에서 개최한다.
2일 KAIST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휴먼: 의료·바이오 혁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KAIST 글로벌전략연구소(GSI)가 지난...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사항을 철저하게 준수해 학위수여식 행사장을 대전 본원 대강당과 창의학습관 터만홀, 학술문화관 정근모 콘퍼런스홀 등 3곳으로 분산, 개최한다. 행사장마다 50인 이하로 입실한 인원은 적정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학위수여식에 참여한다.
전체 현장은 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KAIST는 특히 방역지침...
KAIST(카이스트)는 24일 오전 9시부터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E9) 5층 정근모 콘퍼런스홀에서 '제2회 글로벌전략연구소(GSI)-국제포럼 2020(GSI–IF2020)'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GSI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사회의 부상에 따른 교육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열린다.
1세대 온라인 공개강좌(MOOC) 대표주자인...
KAIST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E9) 5층 정근모 콘퍼런스 홀에서 `글로벌전략연구소(GSI)'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 포럼은 방역과 의료의 문제를 넘어 정치·경제·산업 및 교육시스템 전반에 걸쳐 야기된 국제 사회의 위기를 예측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대책과...
이 날 위촉식은 한국해비타트 정근모 명예이사장, 송영태 대표를 비롯해 한국해비타트와 SK네트웍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신원 회장은 2006년부터 꾸준히 개인적으로 후원해오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2006년 수원 무주택 가정을 위한 SK행복마을 1차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후 2013년 2차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지역공동체를...
이날 주형환 장관을 비롯해 이회성 IPCC 의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정근모 한국과학기술원 석좌교수, 한준호 삼천리 회장, 김명자 지속가능기업발전협의회 회장, 김태유 서울대 교수,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 황주호 에너지안전자문위원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 장관은 이날 "탄핵 정국에도 불구하고 수출, 통상, 에너지, 산업 등...
이 주택은 울릉군에서 관리·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입주하는 고판재(87세)할아버지는“항상 안락한 내 집을 갖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오늘 그 소원이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관계자 및 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을 비롯해 이번 건축사업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된 무주택 입주민 20세대가 참석해 기쁨을 함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KAIST의 전신인 한국과학원(KAIS) 설립을 주도하고 고급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중심 국가로 성장하는데 이바지한 정근모 전(前) 과학기술처 장관이 명예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동덕여자대학교도 같은날 오전 동인관 체육관(학부)에서 신상규 이사장, 김영래 총장, 구지연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KAIST는 오는 21일 열리는 ‘2014 KAIST 학위수여식’에서 정근모(75·사진) 전 과학기술처 장관에게 명예과학기술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정 박사는 1969년 한국에 국제 수준의 과학기술대학원 필요성을 느껴 대학원 중심의 이공계 교육기관 구상을 담은 터만보고서를 미국 국제개발처(USAID)에 제출했다.
한국의 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고급...
현재 정근모 이사장과 이태섭 회장 등 회원 350명으로 구성된 세미나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가원로회의는 1991년 ‘도덕성회복 시국선언대회’를 계기로 전직 국무총리, 국회의장, 대학총장, 예비역장성, 언론계대표, 종교계대표 등 각계 애국원로들 33명이 탑골공원에서 제2의 3.1독립운동 정신으로 결성한 단체다.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이인제 문국현 정근모 허경영 전관 금민 이수성 이회창(기호순) 등이다. 이어 13대와 14대 때 각각 8명의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득표율이 가장 낮았던 대선은 13대 때로서 당시 노태우 전 대통령이 36.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14대 김영삼 전 대통령은 42.0%, 15대 김대중 전 대통령은 40.3%의 득표율로 하위권을 차지했다.
대한주택보증은 4일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와 ‘2012년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후원 관련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은 2006년부터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했다. 그 동안 총 21가구의 건축비에 해당하는 15억5000만원을 후원해왔다.
올해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 건축하는 4가구 주택건축비...
한편, 이날 조준희 기업은행장, 정근모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이 열렸다. 기업은행은 한국해비타트에 후원금 2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조 행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의 집짓기 활동으로 무주택 저소득층에게 안락하고 소박한 집을 짓는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가 지난해 말 삼호SH투자자문(대표 최남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9년 12월 삼호SH투자자문이 출시한 자문형 랩인 ‘해피홈랩’을 1년간 운용하면서 운용과 판매보수의 10%를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하면서 이번 협약이 이뤄졌다....
서울우유 조합장은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지역발전과 이웃을 위한 지원과 참여를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근모 한국해비타트 이사장도 “어린이가 주요 고객인 서울우유에서 보육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앞장서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앞으로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집짓기, 집고치기와 함께 어린이 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