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정갑영 유니세프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아동친화 양육HUB 확산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 △양육HUB 실행력 강화를 위한 모델 개발사업 추진 △관련 정책제안 공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문제 극복에 범국가적 총력대응 체계를 가동한 정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LH가 마련한 저출생 극복 대책의 일환이다. UN...
이번 협약식은 정갑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빌딩에서 진행됐다.
신한카드와 유니세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국내에서는 심리적, 정서적 문제 등으로부터 건강한 마음을...
SPC는 외부 전문기관의 안전진단을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해 산업 안전에 대한 내∙외부 신뢰를 제고할 예정이다.
정갑영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은 “글로벌 스탠다드를 준용할 수 있는 인증 및 외부 기관 정기 진단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재해 없는 일터를 구현하고, 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을 조성해 신뢰받는 안전경영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SPC 안전경영위원회 정갑영 위원장은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근로 환경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TF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SPC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리크라상 노동조합 박갑용 위원장은 “안전경영위원회와 회사 측이 노동환경 개선을...
정갑영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과 조현욱 위원은 22일 경기도 평택시 SPL을 방문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 진단 현황을 브리핑받았다. 이후 개선 조치가 완료된 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노동조합과 만나 현장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노동조합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안전보건에 대한 의견은 물론 근무 여건과...
SPC 전 계열사 사업장의 산업안전, 노동환경과 관련된 제반 사항에 대해 감독 기능을 수행한다. SPC는 위원회 위원장으로 정갑영 전(前) 연세대 총장을 선임했다. 정 전 총장은 정부 및 사법기관, 기업 개혁을 위한 외부 자문기구를 이끌어 온 전문가이다.
SPC 관계자는 “안젼경영위원회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해 안전경영의 기틀을 새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SPC는 SPL 사고 후속 대책 안에 따라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장으로 정갑영 전(前) 연세대 총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SPC는 위원회 독립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외부위원 4명과 내부위원 1명으로 안전경영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분야 별 실무자로 구성된 안전경영사무국을 별도로 설치해 실행력을 갖췄다.
안전경영위원회는 SPC...
정갑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ESG와 같은 비재무적 요소가 중요해짐에 따라 ‘아동권리와 경영원칙’ 이행은 기업 GRI(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 등 성과 지표가 될 수 있다”면서 “특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등에 실질적이고도 장기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기업 및 투자자, 학계, 국회의원, 정부...
3월에는 대표이사와 의장을 분리하는 정관변경안을 가결해 정갑영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에 선임했으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윈회의 위원을 전원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와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를 위한 조치들을 시행해 왔다.
8월에는 기존 이사회 내 위원회인 거버넌스 위원회를 확대ㆍ개편해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대한항공의 ESG...
대한항공은 27일 이사회를 개최해 정갑영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대한항공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가 맡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는 이날 정기주주총회에 상정된 대표이사와 의장을 분리하는 정관 변경안이 가결된 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이에 따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부터 대한항공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게 됐다.
정 의장은...
또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과 조명현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박현주 SC제일은행 고문 등 3명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6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게 됐다.
아울러 이사보수한도를 전년과 같은 50억원으로 동결하는 안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서면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코로나19...
한편, 대한항공은 이날 주총에서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과 조명현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박현주 SC제일은행 고문 등 3명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우기홍 사장과 이수근 부사장은 사내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6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게 됐다.
대한항공 이사회는 이사회의 전문성과 다양성 및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정갑영 전 연세대학교 총장 △조명현 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박현주 현 SC제일은행 고문 등 3인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는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2명의 사외이사(안용석, 정진수)를 대체하는 후보 외에 1명을 추가해 사외이사 비중을 확대한 것이다.
임기가 만료되지...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 생산성 혁신의 새 시대’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행사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을 비롯해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정갑영 연세대학교 전 총장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생산성분야...
동문회장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허은철 동문과 최재승 동문은 경제 발전과 사회공헌에 두각을 나타내 자랑스러운 코넬인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코넬대학교 출신 한국인으로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정갑영 전 연세대학교 총장, 문윤회 아주호텔앤리조트 대표,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등이 있다. 김민정 기자 mj@
일부 참석자는 “주택에 대한 인식이 투자목적에서 주거목적으로 점차 전환되고 있음에 따라 주택시장 정책도 임대주택 위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김인준 서울대 명예교수, 정갑영 연세대 명예교수, 이종화 고려대 교수,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현정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규성 전 재경부 장관, 사공일 전 재무부 장관, 진념 전 재경부 장관,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이필상 전 고려대 총장,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 등 역대 경제 수장들과 석학들이 참석했다. 황 권한대행과 원로와의 만남은 지난 주에 있었던 학계 언론계 원로간담회ㆍ역대 국무총리급 간담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 자리에서 황 권한대행은 “국정을 조속히...
사업재편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은 “글로벌 과잉공급 등으로 우리 주력산업이 구조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기업 스스로가 사업재편의 동기를 얻고 신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업활력법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신청기업의 80% 이상이 조선ㆍ철강ㆍ석유화학 업종으로 정부가 최근 발표한 주요 업종별 경쟁력...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정만기 산업부 차관,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정갑영 연세대 전 총장 등을 포함해 수상기업 대표, 산업계 임직원, 주요 경제단체 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한 회장은 12개 그룹사에 ‘따뜻한 금융’의 그룹 미션을 정립, 고객 만족 생산성혁신 활동 전개를 통해 높은 생산성 실현한 공을 인정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이효구...
정갑영 위원장은 “지엠(GM), 크라이슬러 등 미국 자동차산업의 구조조정을 위해 오바마 대통령은 ‘자동차산업 구조개혁 태스크포스’를 만들고 구조조정에 대한 전권을 위임해 미국 자동차산업의 부활을 이끌어 냈다”면서 “심의위원회도 과잉공급의 위기에 처한 기업들의 사업재편을 이끌어갈 강력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