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공공택지는 분양만 하면 ‘완판’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미분양이 늘고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우려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자 상황이 180도 바꼈다.
여기에 아파트 용지가 아닌 단독주택이나 근린생활시설(상가) 용지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이달 8일 공급한 하남미사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총...
이번 입찰 대상용지는 위례 택지개발사업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필지는 7092㎡ 규모로 총 분양 예정가액은 561억 원이다.
SH공사는 지난 9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8개 필지를 평균 124.4%의 낙찰률로 1차 분양한 바 있다. 이번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위례지구 내 북측에 소재하고 북측 인근에 거여역, 마천역이 있다.
입찰은 다음 달 14일 오전 10시부터...
수도권 도심 내 신규택지의 희소성이 높은 주택용지이면서도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총 56개 필지의 타운 2단지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내 녹지 중심축이자 생태하천인 장다리천 동측 부지에 위치한다. 3단지는 54필지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31필지와 일반 단독주택용지 23필지로 구성되며 4단지는 점포겸용...
평균 경쟁률 5.02대 1로 모두 완판됐다. 지난해 7월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일반형)의 이주자택지(점포겸용 88필지)와 협의자택지(일반형 19필지, 점포겸용 11필지) 총 118필지는 단기간 계약이 100% 완료됐다. 일괄로 분양한 상업용지는 154.7%, 상업용지 안에 위치한 주차장용지1은 122%의 낙찰률을 보였다.
주거전용은 말 그대로 주택만 지을 수 있는 택지를, 점포겸용은 상가도 함께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말한다.
주거전용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는 기준(3층 이하 또는 2층 이하 등)은 지역마다 다르다. 입찰 참여 조건도 개인(만 19세 이상) 또는 법인이 1필지만 신청할 수도, 2필지 이상 신청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매각 주체인 LH가 해당 지역의 과열 정도를 판단해 입찰...
주거전용은 말 그대로 주택만 지을 수 있는 택지를, 점포겸용은 상가도 함께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말한다.
주거전용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는 기준(3층 이하 또는 2층 이하 등)은 지역마다 다르다. 입찰 참여 조건도 개인(만 19세 이상) 또는 법인이 1필지만 신청할 수도, 2필지 이상 신청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매각 주체인 LH가 해당 지역의 과열 정도를 판단해 입찰...
7일 국토교통부는 ‘제2차 장기 주거종합계획 수정계획‘에서 발표한 후분양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택지 우선 공급 근거를 마련하고 사회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공급가격을 개선하는 내용을 포함한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등에 관한 업무처리지침’ 일부 개정안을...
작년 12월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공급방식이 입찰로 변경돼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계약자를 결정하게 된다.
대금납부조건은 3년 무이자 할부로 공급되며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6회에 걸쳐 납부 가능하다.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의 교통여건은 작년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돼...
최근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공급방식이 입찰로 변경돼 최고가 입찰을 통해 계약자를 결정하게 된다.
대금납부조건은 2년 유이자 할부로 공급되며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4회에 걸쳐 납부 가능하다.
이천마장지구는 이천시 최초의 택지개발지구로 면적 69만㎡, 세대수 3328가구로 조성...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지구 내 단독주택용지 전매제한을 강화하고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공급방식도 변경하는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및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에 대한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일반 택지개발지구 내 단독주택용지의 전매 제한이 강화되면서 공공주택지구 내 공공택지에 대해서도 동일한 전매 기준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5일 주거복지로드맵에서 발표한 사회주택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보유 택지인 고양삼송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를 활용한 사업자 공모를 오는 26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주택이란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도록 사회적 경제주체가 공급 및 운영·관리하는 임대주택으로 민간임대주택의...
지난 9월 15일에 있었던 원주기업도시의 점포 겸용 택지분양의 경쟁률은 평균 2961대 1, 최고 1만9341대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곳 역시 지난해 11월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까지 1시간 거리로 단축된 원주의 기대감에 힘입어 흥행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내년 개최되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강원도 시장에 대한 상승세를...
점포겸용택지 공급방식이 추첨에서 경쟁 입찰로 바뀐다. 가격을 많이 제시하는 사람에게 당첨권이 돌아간다.
이렇게 되면 시세차익이 확 줄어 투기 수요는 많이 빠질 게 확실하다. 비싸게 분양받으면 남는 게 별로 없어 쉽게 덤비지 못한다는 소리다.
이와 함께 단독주택용지를 분양받은 사람은 잔금 납부 전이나 공급 계약일로부터 2년이 지나기 전에는 공급가격...
이는 상가 설치·운영이 가능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특성을 감안해 시장 수요를 반영한 가격결정(낙찰가격)을 통해 가격을 현실화하고 전매차익에 대한 기대심리를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지구단위계획 변경제한도 완화된다. 준공지구는 준공 당시 수립된 지구단위계획을 5년(신도시 10년)간 유지해야 하지만 준공지구 내 미매각택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남 고흥의 신시가지 고흥남계 택지개발지구 내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등 29필지를 내달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급 토지 중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12필지는 필지 당 면적이 302~325㎡로 공급가격은 1억7402만~1억8850만원이다. 점포를 포함해 필지당 최대 5가구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13〜14일 양일간 순위별 신청접수를 통해...
이에 국토부는 LH와 협의해 18일부터 주거전용은 물론 점포겸용까지 모든 단독주택용지의 청약자격을 지역 거주 세대주로 제한했다. 다른 지역에 살면서 투기 목적으로 단독주택용지를 분양받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국토부는 또 단독주택용지의 분양권을 불법 전매하는 행위에 대해 직접 모니터링에 들어간다.
현행 택지개발촉진법에 따르면 단독주택용지 분양권은...
대표적으로 지난 6월 청약자들이 몰려 LH공사 청약센터 서버를 다운시킨 인천 영종하늘도시 점포겸용 단독택지를 들 수 있다. 당시 영종하늘도시 점포겸용 단독택지 177필지에 대한 공급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6만4350명이 몰리면서 모든 토지가 완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H-10블록으로 9204명이 몰렸다. 이곳은 시사이드파크(Seaside Park)를 끼고 있고...
지난 3월에 분양한 원주기업도시 점포겸용택지 경쟁률은 최고 9395대 1을 기록했고 지난달 중순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공개 입찰에 부친 영종도 하늘도시 상가주택용지의 한 필지에도 9204명이 몰렸다. 이날 하늘도시 177개 필지 입찰에 6만4350명이 접수했으니 상가주택지 인기도를 짐작케 한다.
이유가 뭘까.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 당첨만 되면 1억~2억원의...
C5 블록은 의정부고산지구 최초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로 주변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근린생활시설용지에 인접하여 쾌적성과 편리성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
매입 신청은 LH 청약센터를 통해 오는 18일 1순위를 시작으로 19일 2순위, 20일 3순위로 진행되며 선순위에서 마감시 후순위는 접수하지 않는다. 계약체결은 26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