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1월 1일(일)부터 한달간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원주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대학생절주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술자리 문화 내가 먼저 바꾸겠습니다’ 캠페인을 동시에 시작했다. 이들은 1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50여회에 걸쳐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며, 온라인 이벤트 및 오프라인 서약 운동을 펼쳤다.
이어서 11월 10일(화)에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또한, 전국 6개 도시(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원주)에서 대학생 절주동아리의 ‘술자리 문화 내가 먼저 바꾸겠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학생 절주 동아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주 오적(五賊) : 음주강권, 폭탄주, 원샷, 벌주, 사발주 내가 먼저 바꾸겠습니다!’ 서명과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대학교 절주동아리는 캠퍼스 내 건전한...
아울러 김태우, 빈지노, DOK2, 더콰이엇, 소심한오빠들, 우탄과 같은 가수들의 공연과 하상욱 시인의 강연으로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최윤주 총학생회장은 ”에코백만들기·Wii게임·동아리공연 등의 즐길거리와 장애인식개선·건강증진 등의 배울거리가 어우러진 만큼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와 파랑새포럼이 11월 한 달간 전국 보건소, 알코올상담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대학절주동아리 등 50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음주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 음주폐해 예방의 달 행사는 '함께 하는 공공장소! 술자리는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보건소, 알코올상담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대학절주동아리 등 500여개 기관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절주동아리에게는 교육·홍보자료를 제공하고, 절주리더 양성교육도 실시하는 등 절주 캠페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2007년부터 매년 절주동아리를 선정해 지원해왔다. 절주동아리 활동이 술 없는 OT, 술 없는 축제 확산 등 대학생 음주문화개선에 상당부분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올해...
또한 복지부는 일반 성인(33.0%)에 비해 높은 고위험음주율(남 소주 1병, 여 소주 5잔 이상)을 보이는 대학생(51.1%)들의 음주문화 개선을 위해 대학별 절주동아리를 지난해 18개에서 올해 30개로 확대하는 한편 건전음주캠페인 미니홈피를 개설(http://www.cyworld.com/nomoredrink)해 젊은 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알코올상담센터에서는...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대학교 개강을 맞아 발생하고 있는 대학생 음주사고와 관련해 대학가의 잘못된 음주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전국 18개 대학에서 활동 중인 절주동아리를 전국 모든 대학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전재희 복지부장관은 지난달 24일 복지부 장관실로 전국 18개 대학교 절주동아리 회장 등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으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