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상진은 이날 예비신부 김소영 아나운서에게 영상편지까지 선물해 전현무와 한석준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프리한 19’에선 3.1절을 맞아 ‘당신만 모르는 한국사 19, 3·1운동편’이 공개됐다. 방송 내용은 90년만에 발견된 태극기에 얽힌 가슴 뭉클한 사연, 파란눈의 독립운동가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캐주얼한 차림에 야구모자를 쓰고 등장한 전현무는 열심히 시구에 임했다.
특히 광복절을 기념해 커다란 태극기를 뒤에 배경으로 두고 시구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전현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 소식을 올리면서 "오늘은 휴일이 아니라 광복절입니다"라는 글로 광복절을 의미를 되새겼다.
전현무 시구를 접한 네티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