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의 ‘나 혼자 산다’ 복귀 현장이 공개됐다.
8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웰컴 전 회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 혼자 산다’ 400회 기념 얼음 조각상과 함께 선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2019년 3월 하차 후 약 2년 2개월 만의 복귀다.
제작진은
'나혼자산다' 300회 특집이 방송된 가운데 전회장의 빈자리가 눈에 띄었다.
5일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운동회가 그려졌다. 하지만 전현무 회장의 공석에 복귀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했다.
누리꾼들은 "전현무 없는 '나혼자산다' 300회라니 씁쓸하다" "전현무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라며 그의 복귀를 바랐다.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잠정 하차 3주 만에 재등장한다.
29일(오늘) 밤 방영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수강생으로 변신한 성훈의 끝도 없는 도전기가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전한다.
'나 혼자 산다'의 공식 도전 마니아 성훈은 워킹 수업을 받기 위해 한혜진을 찾아간다. 고통스러운 필라테스까지 감행하며 자세 교정을 위해 힘썼
전 KBS 아나운서 전현무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로 방송에 복귀한다.
지난 8월 KBS에 사표를 제출하고 진행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전현무는 ‘택시’의 새 MC로 발탁돼 김구라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택시’ 제작진은 “프리선언 이후 인도 여행을 떠났던 전현무가 지난 20일 귀국해 MC로 합류하겠다고 최종 답변을 해왔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