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년을 앞둔 직원들의 제2의 인생설계를 돕기 위해 캠코를 포함한 9개 기관과 기업협의회를 구성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캠코를 비롯해 KT, KBS 등 5개 참여기관과 전경련, 소상공인진흥원 등 4개 자문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된 협약은 지난 2월 18일 캠코가 노사발전재단과 체결한 ‘전직지원사업서비스 업무
노사발전재단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자영업자 중 폐업이나 새로운 직업으로 전직을 희망하는 경우 맞춤형 지원을 해주는 ‘자영업자 전직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자영업자가 전직을 희망하거나 폐업하고자 하는 경우 폐업정리 절차, 심리적 안정 관리, 창업 또는 취업 컨설팅 등의 다양한 전직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고용 서비
캠코는 18일 서울 삼성동 캠코 별관에서 정년을 앞둔 직원들의 제2의 인생설계를 돕기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전직지원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경재 경영본부 이사와 여상태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협약에 따라 캠코 퇴직예정자는 앞으로 재취업 또는 창업을 위한 컨설팅, 교육, 취업정보 등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중소기업청이 대기업·공공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단기창업교육을 실시한다.
단기창업교육 과정은 퇴직 후 경제활동유형(창업, 재취업)을 사전에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중기청은 지난해 체결한 ‘시니어창업 MOU’ 기업·공공기관 50개사 2000여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번 첫 단기창업교육 과정에는 KT, 대한지적공사, 삼성증권,
중소기업청은 10일 서울시 은평구 시니어비즈플라자 개소식을 갖고 ‘2011년도 시니어 창업 및 재취업 촉진 대책’을 발표했다.
중기청은 올해 시니어들의 창업과 재취업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지자체 및 관련부처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하여 종합적인 시니어 지원시스템을 확립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퇴직자의 경력․특기․희망진로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