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의 SBS 연기대상 수상은 2011년 사극 ‘뿌리 깊은 나무’의 세종 역할로 받은 지 5년 만이다.
한석규는 소감에서 “세종이 남들과 다른 엉뚱한 생각을 했기에 우리가 지금 한글을 갖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남들과 다름을 위험하다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개인이든 사회든 국가든 어우러질 수 없을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국, 일본을 비롯해 외국 팬이...
안재현은 2009년 모델로 데뷔,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신인모델상, 이어 2013년에는 패션모델상을 수상했다. 또 2013년에는 화제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남동생을 연기하며 연기자로서도 이름을 알렸다. 이어 드라마 '블러드'에서 주연을 맡으며 발전된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신서유기2'는 19일 첫방송됐다. '신서유기2'는 4명의 남자들이...
이정현은 눈물의 수상소감에서 “작은 영화라 전혀 예상 못했다. 96년도 ‘꽃잎’ 때 오고 20년 만에 처음 와서 재밌게 즐기다 가려고 했는데 상까지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암살’ 전지현, ‘차이나타운’ 김혜수, ‘무뢰한’ 전도연, ‘뷰티 인사이드’ 한효주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수상해 시상식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남우주연상은 영화...
이 상은 그분들의 노력에 대한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불참 논란의 중심이었던 남녀주연상은 '국제시장'의 황정민과 '암살'의 전지현이 받았다. 황정민과 전지현은 이날 개인적인 스케줄과 임신 등의 이유로 불참했다. 황정민의 대리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강하늘은 “이 상은 손때가 묻지 않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배우 이민호와 이유영은 영화 '강남...
이 상은 꼭 전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대신 밝혔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2회를 맞이한다.
이날 대종상영화제는 시상식을 앞두고 황정민, 유아인, 전지현, 김혜수 등 남녀주연상 후보 9명 전원이 개인적인 스케줄 문제로...
이유영은 수상 소감에서 "'봄'이라는 영화를 찍은 지 2년이 지났다. 저를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에 캐스팅 해주신 대표, 감독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옆에서 잘 이끌어주신 선배 배우 고생 많았고,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이민호는 수상 소감에서 “6년 전 KBS홀에서 '꽃보다 남자'라는 작품으로 꼬불머리를 하고 신인상을 받았다. 그동안 드라마로만 오랫동안 인사를 드리다가 '강남 1970'이라는 작품으로 영화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호는 “‘강남 1970’을 찍으며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이 자리를 통해 유하 감독과 모든 스태프, 선배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이에 따르면 대종상영화제 측은 김혜자에게 “불참하면 다른 사람에게 상을 주겠다”고 말했다가 재차 수상을 권유했고 결국 대리수상과 영상메시지 소감을 요청했다. 하지만 시상식 하루 전날까지 대종상영화제에서 아무 연락이 없었고, 김혜자 측이 문의하자 그때서야 영상메시지 촬영이 불가하다고 밝히게 됐다.
이에 대해 대종상영화제 측은 “김혜자의 대리수상이...
이날 임신 6개월의 몸을 이끌고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석한 전지현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 오달수 수상소감에 네티즌들은 "국무총리 표창 오달수 수상소감 빵터졌다" "국무총리 표창 오달수 수상소감, 전지현과 친분 과시하는군" "국무총리 표창 오달수 수상소감, 전지현 미모 여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은 수상 소감에 대해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벌써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객분들과 시청자 분들과 소통하면서 한류 이바지에 도움이 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용은 “상 많이 받아봤지만 오늘은 기쁜 것도 있지만 격세지감을 느낀다. 상받을 땐 조용필, 전영록 경쟁했는데 JYJ와 전지현과 받으니 기분 좋다. 옛날엔 ‘잘했다’ 주는...
영화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절절한 멜로 연기로 제43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 ‘밥상 소감’으로도 유명세를 떨친 그다. 향토적이면서도 특유의 가슴 따뜻함이 살아있는 황정민의 연기 톤은 관객으로부터 남다른 신뢰를 쌓았다.
충무공 이순신으로 묵직하게 분한 최민식은 영화 ‘명량’을 통해 1761만 관객을 동원, 역대 누적 관객 수 1위를 이끌었다....
이날 전지현은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사랑하는 남편 최진혁, 문화창고 김선정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하며 울먹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지현은 MC 이휘재가 배우석을 돌며 인터뷰 하는 도중 전지현에게 애교를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여보 오늘 자지마”라고 특급 애교를 선보여 시상직장을 초토화시켰다.
한예슬 역시 연인 테디를 향해...
함께 한 후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전지현의 수상소감이 네티즌들을 훈훈하게 만든 것. 결혼 이후 더 안정적으로 변한 연기력과 폭넓은 작품 선택, 겸손해진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 와글와글] 이정재 임세령, 김정은 신년사, SBS 연기대상 전지현, 2015년 을미년, 소니 해커들, 박영규 수상소감, 복 많이 받으세요, 2014 MBC 가요대제전, 한예슬 연인 테디...
특히 한예슬, 전지현, 유동근 등 수상자들의 수상 소감과 에일리 효린 제시 등 출연자들이 선보인 특별 무대 등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외에도 소니 해커들, 2015년 을미년 청양띠의 의미 등도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진 주요 키워드들이었다.
이해를 돕고자 상위 키워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2015년 을미년'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배우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씨를 향한 애교를 SBS ‘연기대상’에서 선보인 가운데 전지현의 남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지현은 31일 방송된 SBS ‘연기대상’에서 MC 이휘재의 요청에 “여보 오늘 자지마”라며 남편 최준혁 씨에게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외손자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피노키오’ 이끌어 달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지금도 추위에서 힘써주는 촬영팀 감사하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열심히 해주는 우리 종석이, 영광 오빠, 유비 감사하다”고 ‘피노키오’ 팀에 감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늘 기도로 응원해준 엄마 아빠 사랑한다. 병원에서 아파서 누워 계신 할아버지 사랑한다. 팬 여러분들 감사하다. 저에게...
전지현은 "수현아, 네 덕이야. 정말 고마워. 사랑하는 남편 최준혁 씨와 저와 함께 최고의 한해를 함께한 문화창고 대표님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SBS 연기대상은 올 한해 SBS 드라마를 정리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SBS 어워드 페스티벌(SAF·SBS Awards Festival)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별그대'는 자체 최고 시청률 28.1...
전지현은 대상 수상 후 이어진 수상소감에서 “남편과 소속사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전지현과 호흡을 맞췄던 김수현 역시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네티즌인기상, 베스트커플상, 10대스타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쓰리데이즈’의 박유천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등 쟁쟁한 후보들이 오른 미니시리즈...
'피노키오'에서 최인하 역을 맡은 박신혜는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신혜는 "보통 상 받으면 눈물이 나는데 너무 떨려서 자꾸 웃음이 난다"며 이종석을 비롯한 제작진, 소속사 관계자 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신혜는 "늘 기도로 응원해주는 엄마, 아빠 정말 사랑한다. 병원에서 아파서...
이날 특별상을 수상한 이종석은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는 조인성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SBS 연기대상’은 2년 연속 MC에 발탁된 이휘재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열연 중인 박신혜, ‘따뜻한 말 한마디’로 큰 호평을 받았던 박서준이 호흡을 맞췄다.
올 한해 SBS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