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국빈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에서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환영한다”며 “한반도 안보의 근간인 한미동맹의 한 축을 담당하는 미국 대통령 방한은 의미가 남다르다”고 평가했다.
전 대변인은 트럼프 방한과 관련해 “청와대의 지적처럼 도를 넘은 반트럼프 시위는 안 된
30·31일 종합국감도 차질 예상…정기국회 일정까지?
민주당은 물론 국민의당·바른정당도 비판 목소리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가 종료 나흘을 앞두고 이뤄진 자유한국당의 보이콧 선언에 파행으로 막을 내릴 공산이 커졌다.
27일 국회 법제사법위, 정무위 등 10개 상임위의 국감은 전날에 이은 한국당 전면 보이콧으로 파행으로 흘러가고 있다.
여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권이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올린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체제 옹호글에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날 문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헌재의 수장으로서 존중해야 마땅하다"면서 "법으로 선출된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두고 위헌이니 위법이니 하며 부정하고 업무보고도 받을 수 없다고 하
바른정당 원외위원장들은 13일 유승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차기 지도부로 구성해달라고 원내 의원들에게 요구했다. 이 같은 결과는, 이날 저녁에 열릴 의원총회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향후 바른정당 지도부 구성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원외위원장 연석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당 대표 권한대행 체제냐, 비대위 체제냐의 문제를 놓고
바른정당은 11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은 오늘의 결과를 깊이 새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직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의기관인 의회의 판단은 결국 국민의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전 대변인은 “김 후보자는 헌재의
바른정당은 27일 안철수 국민의당 신임 대표 선출에 “안 대표가 정부·여당을 견제할 수 있는 정치력을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랫동안 정치 부재로 인해 많은 국민이 지쳐있다. 안 대표가 정치개혁과 정당정치 발전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대표와 국민의당이 당명
바른정당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일관성 없는 조령모개식 말 바꾸기 같아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지명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은 얼마 전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지금은 대화할 때가 아니고 제재를 가할 때라고 천명해놓고, 오늘 경축사에서는 대화와 제재를 병행
보수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7일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ICBM 발사 도발과 관련해 통화한 데 대해 ‘늦었지만 다행’이란 입장을 내놨다.
한국당 강효상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이제라도 전화 통화를 한 것은 만시지탄이지만 참으로 다행”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양국 정상의 통화와 관련해 “북한의 도발에서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4일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사이버 외곽팀 운영을 통해 여론 조작을 벌였다는 국정원 적폐청산 태크스포스 발표에 “진실규명은 명명백백하게 이뤄져야 한다”면서 검찰 수사 필요성에 힘을 실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속초 대포항에서 열린 ‘바른정당 주인 찾기’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떠한 정권도
야(野) 3당은 31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을 임명한 데 대해 “불통정치”라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이 위원장의 임명은 불통인사의 화룡점정”이라고 꼬집었다. 정 대변인은 “도대체 이 정부가 내세운 인사 기준이 무엇인지 의문”이라며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이 지켜질 수 있을지
바른정당은 25일 대법원의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선고 장면 생중계를 허용 결정에 “대법원의 생중계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정농단사건의 역사적 중요성과 국민의 알 권리 보장 차원에서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주요 재판의 선고공판에 대한 생중계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14일 박근혜 정부 당시 작성된 문서 300여건이 발견됐다는 청와대 브리핑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청와대 브리핑 내용에 대한 보다 명확한 사실 관계 파악이 필요하다”며 “관련 자료들이 검찰 수사에 필요한 사안일 경우 적법한 절차대로 처리되어야 할 것”이라
보수야당들은 14일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의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 일시중단 결정에 반발하며 ‘결정 취소’를 요구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문재인 정부의 졸속 원전정책 진상규명 및 대책마련 특별위원회’ 명의로 셩명을 내고 “한수원이 이사회를 기습적으로 열고 공론화 기간 중 공사 일시 중단을 결정했다”며 “군사작전을 방불케 한 이번 결정에 강한
바른정당은 13일 박종진 전 앵커를 우수 인재 1호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전지명 대변인은 “국민과 함께하는 역동적인 민생 정당·정책 정당 그리고 수권 대안 정당으로 도약하기 위해 각계, 각층의 다양한 우수 인재들을 모시기로 했다”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박 전 앵커는 MBN 출신으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 TV조선 ‘강적들’ ‘박종진의
바른정당은 4일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해 “사드의 조속한 국내 전개와 더불어 추가적인 안보자산 도입도 검토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현실을 직시하고 단호한 대응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 대변인은 “이번 도발은 문 대통령이 ‘지금은 북한이 대화의 문으로 나설 수 있는
바른정당은 3일 새로 선출된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향해 “전당대회 기간 중 ‘달라질게요’라고 내건 슬로건처럼 진정으로 변화된 모습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국당 홍준표 신임 대표 등 새 지도부를 향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한국당은 그동안 치열했던 경선과정을 거치며 후보들 간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와 보조를 맞출 새 사무총장에 재선 출신의 정문헌 전 의원이 임명됐다.
이 대표는 2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당직 인선을 발표했다.
정 신임 사무총장은 지난 17대 총선에서 정계 입문했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통일 비서관을 지내 대표적인 ‘정책통’ 인사로 분류된다. 탄핵 정국에서 당시 새누리당(
새누리당의 4ㆍ13 총선 1차 공천심사에서 9명의 공천이 확정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1차 23개 경선지역과 단수·우선추천지역 후보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공천에서 3선 중진인 김태환(경북 구미을) 의원이 탈락했다. 현역 의원 중에서 첫 사례다. 대신 구미을은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낸 장석춘 미래고용노사네트워크 이사장이 공천을 받았다.
새누리당은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처리함에 있어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 50%’ 방안이 전제조건이 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전지명 수석부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공무원 연금개혁 관련 당정청은 이미 지난 5월 2일의 여야 합의문을 존중하기로 했다”면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인상은 국민의 부담이 증가하므로 사회적 대타협기구에서 논의해 결정되어야 한다는
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 5일 전인 30일 서울 학교급식 재료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는 이른바 '농약 급식'을 이슈화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총공세를 폈다.
이슈가 커지는 것을 우려해 대응을 자제하던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의 네거티브 공세에 강공으로 맞섰다.
윤상현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아이들의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