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작은아버지이자 전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인 전재만 씨에 대해서는 “현재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다. 와이너리는 정말 천문학적인 돈을 가진 자가 아니고서는 들어갈 수 없는 사업 분야다. 검은 돈의 냄새가 난다”고 했다.
영상을 찍은 이유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제 가족들이 행하고 있을 범죄 사기 행각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되기...
이날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브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씨 빈소 앞 전광판에는 전 대통령 장남 전재국 씨, 차남 전재용 씨, 3남 전재만 씨, 딸 전효선 씨 등과 전 씨 부인 이순자 씨, 그리고 손자·손녀 11명과 첫째 며느리 정도경 씨 이름이 올라왔어.
그러나 배우 출신 둘째 며느리 박상아 씨와 셋째 며느리 이윤혜 씨 이름은 전광판에 오르지 않았어.
이에 대해 장례식장...
유족인 아들 전재국, 전재용, 전재만 씨 등이 빈소를 지키는 가운데 각계의 조문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 전 대통령의 시신은 이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관계로 연희동 자택에서 대기하다가 오후 2시 52분께 한 상조회사에서 준비한 승합차에 실려 병원으로 운구됐다.
이후 오후 3시 15분께 빈소가 차려진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도착했다.
1, 2심은 "이 전 회장이 시세 조종과 관련해 임직원들과 의사의 결합이 이루어졌다고 할 것이므로 공모관계가 성립한다"며 유죄를 인정했다.
한편 이 전 회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 사돈지간이다. 이 전 회장의 장녀 윤혜 씨는 전 전 대통령의 삼남 전재만 씨와 1995년 결혼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인 전재만 씨가 유흥업소에서 근무하는 한 여성에게 수천만 원짜리 고가의 시계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5일 인천지검 외사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A씨가 4600만 원짜리 명품 시계를 국내로 밀반입해 벌금 1000만 원에 약식기소됐습니다. A씨는 당시 세관 조사에서 이 시계를 미국...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만 씨(19회), 윤보선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KBS 아나운서 윤인구 씨(20회)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재계에서는 삼성가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16회)을 비롯해 삼남매 모두 경기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이밖에 조현상 효성그룹 상무(19회), 정유경 조선호텔 상무(20회) 등도 경기초등학교 동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소영 관장의 재계...
85%(225원) 하락한 1195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고점 대비 70% 하락한 99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동아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인 이희상 회장이 이끄는 회사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전 전 대통령의 3남인 전재만 씨의 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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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이희상 동아원그룹 회장의 장녀이자 전두환 전 대통령 3남 전재만 씨 부인 이윤혜 씨 등이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아원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수입차 브랜드 마세라티와 페라리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계열사인 FMK를 매각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효성이 FMK의 지분 100%(140만주)를 약 200억원에 사기로 하고, 곧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이 회장은 2005년 폐허나 다름없는 헬름스(Helms) 가문의 포도밭(빈야드)를 인수해 다나 에스테이트로 이름을 바꿨다.이후 2009년 다나 에스테이트의 대출서류에 전재만씨가 서명했다는 점 등이 불거지면서 이 와이너리의 매입자금이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에서 나온 것이라는 주장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동아원그룹은 "전적으로 동아원의 자금으로 취득한...
23% 등 한국제분과 이희상 회장 일가가 지분 69.5%를 보유하고 있다. 동아원의 모회사인 한국제분은 비상장사로 이희상 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지분 100%를 보유중이다. 이희상 회장은 전두환 전대통령의 3남인 전재만씨의 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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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금액은 체납세금 회수를 위해 서울시로 전액 회수된다.
한편 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회수를 위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회차 입찰이 실시되는 삼남 전재만 소유 한남동 신원프라자 빌딩은 최저입찰가 180억원(감정가에서 7.7% 감액)에, 장녀 전효선 소유 안양시 소재 임야 및 주택은 최저입찰가 26억원(감정가에서 16% 감액)에 공매가 진행된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3남 전재만 씨가 보유 중인 동아원 주식 전량을 처분했다. 동아원은 전재만 씨의 장인인 이희상 회장이 운영하는 사료·제분 회사다. 2005년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다나 에스테이트’를 설립해 와인 제조업에 뛰어 들었다. 다나에스테이트는 비자금 은닉·세탁 창구로 의심 받으면서 실소유주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전재만 명의의 서울 한남동 소재 부동산 일체.
-경남 합천군 소재 선산 등입니다.
부모님이 현재 살고 계신 연희동 자택도 환수에 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 자녀들은 부모님께서 반평생 거주하셨던 자택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가족 모두는 추징금 완납시까지, 당국의 환수 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앞서 검찰은 지난달 19일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재산 관리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이창석씨를 구속하고, 25일 전재용씨의 장모 윤모씨와 31일 부인 박상아씨를 소환 조사했다.
전두환씨는 부인 이순자씨와의 사이에서 아들 전재용, 전재국, 전재만씨와 딸 전효선씨 등 3남1녀를 두고 있다.
전재만 전무의 명함에는 와이너리 ‘소유자(Proprietor)’라고 적혀 있고, 다나 에스테이트 홈페이지에도 이희상 회장 공동소유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동아원 측은 “와인 산업의 특성상 와이너리 소유자들끼리 교류하는 경우가 많아 대외 영업과 네트워크 관리를 위해 그렇게 기재한 것”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동아원은 다나 에스테이트, 고도(KODO), FMK 3곳의 100...
이 자리에는 유니온스틸 장세욱 사장과 주태국 전재만 대사, 고객사인 삼성전자 태국 이기수 법인장과 일본계 가전회사 관계자 등 내외귀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태국 코일센터는 약 8000평 부지에 1200만 달러를 투자해 세웠다. 태국 내 삼성과 LG, 샤프, 파나소닉, 도시바 등 글로벌 가전사에 나라별 문화와 특색에 맞는 다양한 색상 및 무늬의 고급 가전용 컬러강판...
외교통상부는 태국 주재 대사에 전재만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방글라데시 주재 대사에 이윤영 전 자유무역협정(FTA) 교섭국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개설된 아세안(ASEAN) 대표부의 초대 대사로는 백성택 전 국립외교원 경력교수가 기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