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이 시상식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제작한 인쇄·홍보·출판물, 영상물 등을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수원시는 2012년 5월부터 월간 시정소식지 '와글와글 수원'을 발행하고 있다. 올해 창간 11주년을 맞아 콘텐츠와 디자인을 개편해 시민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주는 소식지로 알려졌다.
월 1만 부를 발행하고, 모바일과 컴퓨터로 볼 수 있는 전자책...
KCC는 자사 전자사보인 ‘KCC 웹진’이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전자사보 부문 최우수 기획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 KCC 웹진은 MZ 세대의 트렌드에 부합하고 고유의 기업문화가 잘 녹아있으면서도 대외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CC 웹진은 KCC 뿐 아니라 계열사인 KCC글라스...
이곳에서 국내 자동차 전자상거래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한 전 대표는 2016년 창업을 결심했고, 초기 사업의 형태를 신차 시세 제공 및 소비자와 딜러를 연결하는 것으로 잡았다.
그는 “직접 방문해야 된다는 불편함을 제거한 서비스였는데 큰 성과를 보진 못했다. 당시만 해도 소비자는 영업점에서 최종계약을 하는 소비행태를 더 선호했기 때문”이라며 “결국 2018년...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 비중이 높고, 유동성 규모는 작은 중소형 증권사들이 유동성 위기에 처할 확률이 대형사보다 높기 때문이다.
24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주요 26개 증권사의 자기자본 대비 PF 익스포저는 39%로 추산됐다. 대형 증권사로 추려보면 삼성증권 39%, 키움증권 24%, NH투자증권...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창시에 삼성전자 등 유수의 기업들이 연관돼 있다는 암시글을 올려 화제다.
머스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성(Samsung), 도시바(Toshiba), 나카미치(Nakamichi) 및 모토로라(Motorola)의 기업 이미지를 올렸다. 기업명의 앞글자에는 동그라미를 쳤다. 글자를 연결하면 비트코인의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이러한 개척자적 의지로 국내에 불모지였던 화학과 전기·전자, 에너지 산업을 선도해 왔으며, 이를 통해 국민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자부한다. (2012년 저서 “오직 이 길 밖에 없다” 중에서)
△연구개발이란 기술개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측면 내지는 자세의 측면이 포함되어 있다. 끊임없이 자기혁신을 추구하는 자세, 미래지향적으로 문제에...
채권은행도 자동차 부품사보다는 전자기기 협력사의 상황이 좋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A은행 관계자는 “올해 들어 걱정했던 것보다는 자동차 부품사의 부실은 크게 늘지 않았다. 정부가 집중적으로 금융지원을 유도한 영향으로 보인다”면서도 “사실상 연명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B은행 관계자는 “전자기기 부품사는 올 들어 부실이 심해지거나...
전자단기사채나 환매조건부채권(RP), 주가연계증권(ELS) 등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이들은 만기가 1년 이내이고 손실 가능성이 크다는 약점이 있다. 초대형 IB는 만기 1년이 보장되면서 비용이 적게 드는 발행어음을 자기자본의 최대 200%까지 발행할 수 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발행어음 업무 인가를 취득, 타 대형사보다...
제일기획 사보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특집을 펴내는 등 디지털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마케팅 전략을 다양하게 소개했다.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은 사보 500호 발간을 기념해 "제일기획 사보는 광고인과 업(業)에 대한 책임감, 제일기획 임직원들의 자부심이 담겨 있는 살아 있는 역사책”이라며 “지난 42년 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4일 GS칼텍스에 따르면 허 부회장은 최근 전자사보 'GSC 매거진'의 고정 코너인 'CEO 메시지'를 통해 "(김영란법의) 법 시행 과정 초기에는 혼란과 부작용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청탁금지법 시행의 부작용보다 발전에 초점을 맞춘다면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든든한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지만 이달 말 시행 예정인 김영란 법에 사보가 언론으로 규정되며, 기업들은 앞다퉈 폐간과 전자간행물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사보 발행이 많은 금융사의 움직임이 발 빠르다.
이에 따라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판인쇄 업체가 된서리를 맞을 전망이다.
◇사보 발행하는 금융사는 언론사? = 김영란법은 ‘언론 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B투자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이 2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5% 늘어난 160억원을 기록했다.
HMC투자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은 214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늘었다. 교보증권도 231억원 영업이익을 내 32% 성장세를 보였다. 두 회사 모두 당기순이익은 40%대 증가율을 보였다.
이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투자증권의 지난해 지배기업주주지분 순이익은 471억1800만원으로 2014년 256억2400만원보다 약 83.88% 증가했다. 모회사인 KB금융에 두배 가까이 순이익을 더 벌어다 준 것이다.
2013년 KB투자증권의 순이익이 54억원 수준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놀랄만한 급성장이다. 한누리투자증권에서 2008년 3월 KB금융에 인수된...
현재는 5년제 건축학과에서 8학기를 이수한 사람으로 실무수련을 받고 있거나 받은 사람, 국가기술자격자(건설, 전기·전자, 기계, 정보통신 등), 건축사 예비시험 합격자만 건축사보가 될 수 있다.
한편 건축사협회와 분리된 건축사공제조합 설립이 건축사법 개정으로 허용됨에 따라 필요한 공제조합 운영에 관한 사항도 이번 시행령·규칙 개정안에 마련됐다.
또...
이에 따라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은 사내 게시판 및 사보를 통해 매달 ‘문화가 있는 날’의 각종 공연, 시설, 이용 혜택 등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해당 일에 정시 퇴근을 장려하여 직원들이 문화 소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LG는 이달 마지막 수요일인 30일 본사인 여의도 LG트윈타워 중앙 로비에서 시네마 천국, 레미제라블 등 영화 및 뮤지컬...
온라인 사보인 ‘미디어삼성’에 육아, 부부, 가족 관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꾸려진 상담 코너를 마련했다. 상담 코너를 통해 ‘맞벌이 부부의 육아와 가사 분담 문제, ‘워킹맘의 우울증’, ‘잦은 가족모임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외 여성 임직원...
삼성그룹은 온라인사보 ‘미디어삼성’을 통해 이 회장의 소식을 간간히 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임직원들은 다양한 댓글로 이 회장의 쾌유를 비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지난 1년간 이 회장의 빈자리는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메워왔다. 이 부회장은 대부분의 시간을 해외에서 보내며 정보기술(IT)·금융·바이오 등 삼성의 미래 동력을 집중적으로...
◇ 삼성 사보 마지막호 주인공은 ‘이건희’ 회장
삼성그룹의 사보 마지막호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등장했다. 삼성의 사보 '삼성앤유'는 올해 11ㆍ12월호를 끝으로 5년 만에 폐간한다. 이번 사보에서는 1987년 이병철 창업주로부터 경영권을 물려받은 이 회장이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나간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 사보는 내년부터 온라인 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