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자산운용사의 자문·일임업 겸영 등록은 33개 사가 늘었고, 11개 전업자문사는 일반사모운용사로 전환했다. 1개 사가 폐지·등록 취소됐다.
전업 투자자문·일임사는 378개사로 지난해 3월 말 대비 58개 사 늘었다. 79개 사가 신설됐고, 폐지·등록 취소한 곳은 10개사였다.
계약고는 올해 3월 말 기준 710조8000억 원으로 지난해 3월 말 대비 18조5000억 원...
지난 3월말 기준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자문‧일임)는 14조5000억 원으로 1년 전인 2020년 3월말보다 2조3000억 원(18.6%) 증가했다. 자문계약고는 10조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조2000억 원(27.6%) 늘었고 일임계약고는 4조5000억원으 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00억 원(2.2%) 증가했다.
2020회계연도인 지난해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전업 투자자문사의...
전업 투자자문사는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투자자문‧일임업 영위사 등을 포함한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0 사업연도 상반기(4~9월) 전업 투자자문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전업투자자문사의 순이익은 128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분기 227억 원을 손실과 비교하면 1510억 원 늘어난 수준이다. 상반기 ROE(자기자본이익률)은 45.3%를...
금감원은 현재 상위 10개사가 전업 투자자문사 투자자문·일임 계약고의 65.4%를 차지하는 등 대형사에 계약이 집중됨에 따라 대형사의 계약고 추이, 재무상황 및 부실 위험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부실 가능성이 큰 중소 투자자문사의 수익기반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실적 부진으로 문을 닫는 전업 투자자문사가 늘고 있다. 반면 소위 잘나가는 상위 몇몇 회사는 전체의 4배가 넘는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법인 기준 전업 투자자문사로 등록돼 있는 184개사 중 절반이 넘는 109곳이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회사 비율(59.2%)은 지난해(42.9%) 대비 16.3%포인트 증가한...
3월말 기준 일임과 자문을 포함한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는 15조2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9000억 원(14.3%) 증가했다. 하지만 이 기간 일임계약고는 5개 자문사의 전문 사모 집합투자업자로의 전환으로 1조8000억 원(21.2%) 감소했다.
한편, 전업 투자자문사는 총 184개로 전년 대비 9개사가 늘어났고, 임직원 수는 1211명으로 17명(1.4%) 늘어났다....
코스콤은 전문사모펀드와 자문사 등 IT 리소스가 부족한(바이사이드(Buy-Side)들의 IT 부담을 덜어주고, 전업인 투자업무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 스타트업·중소기업과 공동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갈 계획이다.
김학구 코스콤 정보사업단장은 “향후 시장을 이끄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스타트업들과 공동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이중 일임계약고는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신규계약 체결로 전분기 대비 3000억 원(4.1%) 늘었고, 자문계약고는 공모 채권형펀드 등에 대한 자문수요 증가로 1조2000억 원(18.2%) 증가했다. 투자자문사의 고유재산 운용이익도 159억 원으로 전분기(111억 원) 대비 48억원(43.2%) 급증했다.
이 기간 중 전업 투자자문사 178개 중 흑자를 기록한 업체는 77개사에...
올 1분기(3월 결산, 4~6월) 전업 투자자문사의 순이익이 140억 원에 그쳤다. 이전 분기에 비해 66% 이상 감소한 수준으로 증시 하락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전업 투자자문사 176사의 순이익은 140억 원으로 올 1~3월(414억 원) 대비 274억 원(66.2%) 감소했다. 주가지수 하락으로 고유재산 운용이익이 전 분기(548억 원) 대비...
반면, 투자자문·일임 계약 수요는 주춤했다. 3월 말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는 13조3000억 원으로 작년 이맘 때보다 2조5000억 원이나 쪼그라들었다.
이 중 일임계약고는 8조5000억 원으로 감소 폭(3000억 원)이 크지 않았으나, 자문계약고가 4조8000억 원에 그쳐 2조2000억 원이나 줄었다. 자문계약고 감소에는 모닝스타투자자문 등 대현 자문사의 폐업...
9월 말 전업 투자자문사들의 총 계약고는 일임형과 자문형을 합쳐 총 12조9000억 원으로 3월 말보다 4000억 원이나 쪼그라들었다. 특히 2년 3개월 전인 2015년 6월 말에 비해서는 3분의 1수준까지 떨어졌다. 일임계약고가 5000억 원 줄어든 8조6000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자문계약고가 4조3000억 원으로 1000억 원 늘었다.
한편, 9월 말 기준 전업 투자자문사 수는...
전분기(92개 사) 대비 5개 사 감소하고, 흑자회사는 전분기(62사) 대비 8개 사가 증가했다.
한편, 6월 말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일임·자문)는 13조3000억 원으로, 3월 말보다 2조5000억 원(16.3%) 감소했다. 업계 최다 자문계약고를 보유하던 모닝스타투자자문(2조8000억 원)의 폐업 결정에 따른 자문계약 해지의 영향으로 자문계약고 대폭 감소한 탓이다.
한편 6월 말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일임, 자문)는 13조3000억 원으로 3월 말 대비 2조5000억 원(16.3%) 감소했다. 업계 최다 자문계약고를 보유하던 모닝스타투자자문(2조8000억 원)의 폐업 결정에 따른 자문계약 해지의 영향으로 자문계약고 대폭 감소한 탓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업 투자자문사의 당기순이익이 증가하고 적자회사가 감소하는 등...
계열 보험사의 일임계약이 늘고 전업 투자자문사가 전문사모운용사로 전환한 영향이다. 증권사 일임 규모는 개인 랩어카운트 계약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12.7% 증가한 97조1000억 원을 나타냈다.
신탁 수탁고도 은행과 증권사의 신탁 증가로 1년 새 113조6000억 원(18.9%) 늘었다. 은행의 신탁 규모가 355조8000억 원으로 가장 많고 증권사 191조6000억 원...
12월까지 전업 투자자문사 159곳은 총 21억 원의 순손실을 냈다. 지난해 4~6월과 7~9월 각각 136억 원, 146억 원 순이익을 낸 것과 비교된다. 영업수익이 전 분기보다 89억 원 감소했고 고유재산 운용 손실이 110억 원가량 발생하면서 영업비용은 117억 원으로 증가했다.
‘적자 전환’은 계약고 감소의 여파다. 지난해 말 기준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자문...
투자자문회사의 자문·일임 계약고가 1년 새 반토막 났다. 지난해 전문사모집합투자업 제도가 신설되면서 대형 자문사들이 자산운용사로 전환했고 기관투자자 자금도 대거 이탈했다.
2일 금융감독원은 9월 말 기준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가 16조3000억 원으로 지난 6월 말 대비 1조5000억 원(8.4%) 감소했다고 밝혔다. 자문사의 계약고는 지난해 6월 말...
6월 말 기준 전업투자자문사의 자문·일임 계약고는 17조8000억원으로 3월 말보다 6조7000억원(27.3%) 감소했다. 자문계약고가 7조1000억원, 일임계약고가 10조7000억원으로 각각 3월 말 대비 1조4000억원(16.5%), 5조3000억원(33.1%) 줄었다.
계약고가 줄면서 영업수익은 66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21억원 감소했다. 특히 수수료 수익은 244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53억원...
지난해 6월 말로 11조원 규모 국민주택기금 관련 자문계약이 종료되는 등 총 9조7000억원 줄어들었다.
한편 3월 말 기준 전업투자자문사는 전년보다 6개 회사가 늘어 166곳이다. 지난 1년간 31곳이 새로 생겼고 10곳이 폐지됐다.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로는 15곳이 전환했다. 총 임직원 수는 1448명으로 전보다 10명 늘었고 투자권유·투자운용 등 전문인력은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