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사랑나눔이는 6·25전쟁 전사자 명비에 헌화 및 묵념을 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기증실 등을 정비하고, 전사자 명비 닦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수행했다.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한 전쟁기념관 발전기금 1000만 원도 전달했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6·25전쟁실 해설 투어와 함께...
인 위원장 등은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 방문해 천안함 피격사건 전사자명비에 헌화하고 추모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상황실장인 김병욱 의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해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국 순회 대상 지역’을 묻는 질문에 “내일부터 아시게 될 것”이라고 예고하며 “아주 의미 있고 좋은 곳으로 간다”고 설명했다.
그러다 윤 대통령은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6·25 전사자명비가 세워진 곳으로 들어서 69번 명비 앞에서 묵념했다. 전쟁 72년 만에 유해를 찾은 고(故) 조응성 하사의 이름이 새겨진 비석이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고 적힌 호국보훈 불꽃 그림이 세워진 오찬장으로 이동해 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을 맞이했다. 윤 대통령 부부와 박...
국군의날을 앞두고 TV에 각인된 해당 사진은 역사 교과서에 실려 유명한 이름모를 의병들의 사진을 연상시키며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국군의날은 올해로서 7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갖는다. 1일 오후 6시 20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국군의날 행사에는 전사자명비 참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가수 싸이 공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국방부는 이날 낮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참전 21개국 전사자명비 앞에서 김태영 장관과 월터 샤프 연합사령관, 조지프 필 미8군사령관, 유엔참전 21개국의 주한 무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재향군인회는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108명(여학생 40명 포함)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6.25 전적지 답사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