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트너링을 강화한다.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는 일본 최대 제약·바이오산업 전시회다. 의약품 원료부터 연구개발(R&D), 제조, 가공설비 등 전 과정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900여 개 기업과 관계자 약 3만4000명이 참가한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 부스를 마련해 활발하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이어갈...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도 바이오 USA를 기회 삼아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링 기회를 모색한다. 바이젠셀은 항원 특이 살해 T세포 치료제 ‘바이티어(ViTier™)’, 세계 최초 제대혈 유래 골수성 억제 세포 치료제인 ‘바이메디어(ViMedier™)’, 감마델타T세포 치료제 ‘바이레인저(ViRanger™)’ 등 플랫폼별 기술력을 강조해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올해 처음 참가하는 지씨셀은 국내 기업 최초로 전문파트너링 부스 운영으로, 사업개발과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에 나선다. 이밖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지놈앤컴퍼니, 샤페론, 압타바이오, 에스티큐브, 그래디언트바이오 등 신약개발 기업도 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올해도 코트라와 한국관을 공동 운영한다....
제임스박 지씨셀 대표는 “지씨셀의 이번 BIO USA 2024 참가는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 최초로 전문 비즈니스 파트너링 부스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밀접한 접촉이 예정돼 있어 심도 있는 파트너링 진행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씨셀은 BIO USA...
행사가 열리는 3일간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 페어, 전시,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55개국 640여 개사가 참가한다.
비즈니스 파트너링에서는 유망기술을 보유한 신규 파트너 발굴,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 논의, 기술이전, 투자 등을 희망하는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한다. 일라이 릴리, 다케다제약, MSD, 사노피, 로슈...
양사는 공동 부스를 설치하고 브랜드 홍보와 현지 파트너링 강화에 나선다.
CPhI Japan은 일본 내 제약업계 최대 행사로, 47개국 2만4000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약, 생산, 아웃소싱, 바이오 솔루션 등 최신 동향을 교류한다. 특히, 일본은 전 세계 3대 제약시장으로 많은 국내 제약회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 제약회사들의...
이를 통해 국내외 바이오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기술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파트너링을 통해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산업계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Embrace All Possibilities’다.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협력관계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협력...
글로벌 비즈니스를 목표로 CPHI에 대거 참여한다.
대웅제약은 단독 부스를 마련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 자체 개발 신약을 중심으로 해외 파트너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대웅제약은 CPHI에서 최초 아프리카 지역 파트너사를 발굴해 올해 수출 계약까지 성공한 바 있다.
한미약품이 단독 부스 운영으로...
일본 지역 내 입지를 다지며 아시아권 기업과의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결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미국 시러큐스 사이트와 국내 송도 바이오 플랜트를 통한 중장기 사업 전략, 바이오벤처 이니셔티브(Bio-Venture Initiative) 조성, ADC 기술 플랫폼 역량 등 차별화된 경쟁력 등을 소개했다. 10월 24...
이엔플러스의 부스를 방문해 배터리 관련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글로벌 화학회사 헌츠만 코퍼레이션, 독일 다임러AG의 파트너사인 중국 배터리 제조사 패러시스 등과도 미팅을 했다.
이 외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기업 및 화학 기업들과 구매 및 공급, 협력에 대한 파트너링을 협의를 진행했고, 독일 및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지역의...
제공되는 비즈니스 서비스를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가관에는 호주, 캐나다, 독일, 대만, 태국 등의 국가에서 방문하는 현지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콘퍼런스는 재생의료, 백신, 유전자 치료제 등 11개 주제 21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13개국 약 120여 명의 바이오헬스분야 연구자·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최신 이슈 및...
부스 안쪽에는 개별 미팅룸을 마련해 이곳을 찾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부스에서 만난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바이오USA를 통해 고객사와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 단계라며 "연말께 새로운 고객사와의 파트너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탁생산(CMO) 기업들과 함께 홀B에 자리잡은 셀트리온은 기업 소개 대신...
바이오헬스 비즈니스전문 컨벤션의 핵심인 파트너링에서는 25개국 300여개 참가기업들 간 사전 미팅 예약이 1000건을 초과했다. 존슨앤존슨, MSD, 아스트라제네카, 암웨이, 사노피, 노바티스 등 해외 주요 제약사들이 국내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기회 탐색을 위해 참가한다.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를 희망하는 기업에 실질적인 거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석학, 전문가 및 글로벌 바이오 기업의 CEO를 포함한 198명의 국내외 연사와 함께 최신 기술을 습득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관련분야 약 45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180여개사가 참여하는 비즈니스포럼은 40여개사의 기업설명회와 170여개사가 참여하는 파트너링으로 진행되는데 우리나라와 해외 바이오기업 사이의 비즈니스 및 공동 연구...
전문 교육프로그램인 부트캠프(Boot Camp)와 수퍼세션으로 버릴 앤 컴퍼니(Burrill & Company)의 생명공학 리포트(Burill State-of-the-Industry Report) 발표 및 글로벌 연구개발과 투자전략(Global R&D & Investment Strategy)이란 주제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국내외 180여 개사가 참여하는 비즈니스포럼은 40여 개사의 기업설명회와 170여 개사가 참여하는 파트너링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 충청북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전시회, 컨퍼런스,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20여개국 140여개사를 포함한 국내외 450여개사에서 전시 및 파트너링과 기업설명회 등에 참가의사를 밝혔다. 전시회는 해외 60개사를 포함한 국내외 250개사가 390부스가 참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