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은 수시 6회, 정시 3회의 지원 횟수 제한이 있지만 전문대학은 수시, 정시 모두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보건계열 등 모집단위는 경쟁률이 매우 높게 나타나기도 한다. 다만 그만큼 충원합격도 많이 이뤄지는 편이다.
전문대학은 학생 선발 시 성적이 우수한 일부 학기만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서울지역...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각 대학들은 다음달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 전까지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등록금 인상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역 대학 대부분은 인상 대신 동결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최근 교육부는 올해 등록금 인상 법정 상한선을 2011년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인 5.64%로 정했다. 고등교육법은 직전 3개 연도 평균 소비자...
2026학년도 전문대 전형 일정은 2025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수시모집은 2차까지 운영하고 정시모집은 한 차례만 실시한다.
수시 1차 원서접수는 2025년 9월8일~9월30일, 2차는 2025년 11월7일~11월21일이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5년 12월29일~2026년 1월14일이다.
2026학년도 전문대 입학전형 기본사항은 전문대 포털 '프로칼리지'와 전문대교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은 정시에서 4907명을 축소해 수시모집 선발 비율을 늘렸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의 선발 비율 격차 원인 중에는 학령인구 감소 문제가 있다. 2024학년도에는 전국 고3 학생 수가 전년 대비 7.6%(3만 2847명) 감소해 처음으로 30만 명대로 떨어졌다. 이는 일반대와 전문대를 포함한 전체 대입 선발인원보다 적은 수치로,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비수도권 대학은...
2023년 9월 11일부터 2차에 걸쳐 실시하고 정시모집은 2024년 1월 3월부터 15일까지다. 수시모집(일반대, 산업대, 교육대, 전문대)에서 1곳이라도 합격한 학생은 정시 지원이 금지된다.
2024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과 전문대학 진로·진학정보 자료는 전문대학 포털 '프로칼리지'와 전문대교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시에 합격한 학생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다만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나 경찰대학 등 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대학은 수시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 지원이 가능하다.
출제오류로 수시 늦춰져 최종 선발인원 확인 중요해
올해는 수능이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형 치러졌고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여러 변수가 있다.
우선 수능...
전문대학이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31일부터 시작한다. 마감일은 내년 1월 12일까지로 일반대학(3일)보다 길어 수험생이 충분히 고민해 지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전문대 정시 지원 시 고려할 점을 알아본다.
전문대는 일반대와 달리 정시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일부 전문대는 동일한 전형에서도 2개 이상의 모집 단위에...
대구보건대도 수시·정시모집 최초 합격자에게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임상병리과 주간·방사선과 주간·치위생과 주간·물리치료과 주간·간호학과 제외)하는 혜택을 신설했다.
영진전문대의 경우 2022학년도 신설하는 연계교육협약전형 선발 인원(199명) 전원의 입학학기 수업료를 전부 면제한다.
충청 지역의 A 전문대학 관계자는 “이번 정시 충원 및 신입생 등록...
전문대학은 4년제 일반대와 달리 대학 간 복수지원 및 입학 지원 횟수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다만 수시모집에 지원해 1개교라도 합격한 경우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전문대교협은 구체적인 사항을 각종 전문대학 진로·진학정보자료를 전문대학포털-프로칼리지와 전문대교협 홈페이지에 탑재할 예정이다.
수시모집 학생부 위주, 정시모집 수능 위주라는 선발 기조는 유지됐지만 모집인원에서는 일부 눈에 띄는 부분들이 있다.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2022학년도와 대비해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살펴봤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23학년도 모집인원은 34만1924명으로 전년 대비 2571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78%(27만2442명)는...
전문대 정시모집은 특별한 제한 없이 대학 간 복수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수시모집에 1곳이라도 합격한 학생은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다만 카이스트(KAIST)·유니스트(UNIST)·디지스트(DGIST)·지스트(GIST)·경찰대 등 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대학은 수시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이 가능하다.
수험생들은 표준 공통원서 접수서비스를 대행하는...
수험생은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에 따라 최대 6회(산업대·전문대·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 등 제외)까지 지원할 수 있다. 이를 위반해 입학전형을 밟을 경우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대교협은 "수험생 스스로 수시모집 합격 후 정시모집 지원, 정시모집 동일군 복수 지원, 이중등록 등의 대입 지원 방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모집 지원 자체가 금지되기 때문이다. 실제 수능 점수를 확인하고 대학별 고사를 치를지 판단할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
전문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하는 경우에도 4년제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합격자(충원합격자 포함)는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대학별고사 일정 반드시 체크...
2023학년도 전문대학 전형 일정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수시모집은 2회까지 운영하며 정시모집의 경우는 한 차례만 실시한다. 원서 접수일정도 전국 모든 전문대학이 동일하게 운영한다.
이번 '2023학년도 전문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의 상세한 내용과 주요 특징은 전문대학 포털-프로칼리지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29일) 시작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년제 대학은 이날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가·나·다 3개 모집군 중 선택해 전형을 치른다. 전문대 원서접수 기간은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다.
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나 진학어플라이 중 한 곳에 통합회원으로 가입해 원서를 접수하면 모든 대학(일반대 188곳...
실제로 대교협과 전문대교협 자료를 보면 4년제 대학들은 2019학년도에 모집인원(34만8천834명)의 19.9%(6만9천291명)를 수능위주 전형으로 뽑는 데 비해 전문대는 5.2%(20만6천207명 중 1만652명)만 수능위주 전형으로 선발한다.
김 위원장은 또 “(수·정시를) 통합했을 때 수능전형과 학종전형, 교과전형 칸막이가 허물어지면 ‘죽음의 트라이앵글’이 나올 수 있다”며...
2018학년도 서울지역 전문대학 정시모집 입학정보 박람회가 27일 서울 중랑구 서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장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의 9개 전문대학이 참가해 1:1 입시상담과 지원 학과에 대한 취업전망 등을 제공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면서 대입 정시모집을 앞두고 본격적인 눈치싸움도 시작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은 국어가 134점, 수학 ‘가’형 130점, ‘나’형은 135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국어 139점, 수학 ‘가’형 130점, ‘나’형은 137점이었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개인의 원점수가 평균 점수와 얼마나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