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시는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전농8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전농8구역은 19개 동, 지하 4층~지상 32층의 1750가구(공공주택 352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공공기여 등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공공체육시설, 공영주차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소규모 자투리 공원 대신 '전농·답십리...
또 전농·답십리뉴타운이 주변에 있고, 청량리 6·7·8구역과 제기4·6구역, 미주아파트, 전농9·12구역 등 정비사업도 순항 중인 만큼 일대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지난 2018년 서울시 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은 외관 디자인은 위빙 패턴으로 선과 면, 볼륨을 조화롭게 표현해 창의성을 더했다. 돌출형 발코니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7구역'에 공공 도서관이 생긴다.
서울시가 15일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해 '원안 가결'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 '전농7재정비촉진구역'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학교 부지를 공공 도서관으로 변경했다. 건폐율 60% 이하...
한편 LH는 현재까지 광명3구역을 포함해 서울·경기 지역에 20곳(약 2만7000가구)의 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서울 신설1·전농9 등 4개 구역은 정비계획 입안제안까지 완료했다.
박현근 도시정비계획처장은 “오랜 기간 광명3구역 주민들이 사업추진을 원했던 만큼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양질의 주택을 도심 내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1537가구), 동대문구 전농8구역 재개발(1515가구) 사업도 연내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는 경기 과천시 주공 8·9단지(2837가구), 10단지(1526가구) 재건축, 인천 동구 서림구역 재개발(372가구) 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은 알짜 사업지를 따내면 향후 수주전에서 선점 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
이날 도시재정비위원회는 동대문구 전농동 494번지 일대 전농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도 가결했다. 변경안은 주거비율을 69.9%에서 86.5%로 상향해 가구 수를 기존 824가구(임대 163가구 포함)에서 1122가구(임대 190가구 포함)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전농 재정비촉진구역은 그간 사업성 부족 등으로 추진 동력이 부족해 사업이 장기간 정체됐지만...
'청량리역 정비사업' 추진 속도청량리 9구역·전농10구역 가세65층 주상복합 단지 잇단 조성전용 84㎡형 한 달 새 1.5억 쑥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에 재개발 바람이 거세다. 청량리역 주변 주요 재개발 구역은 사업 마무리 단계로 2023년부터 주상복합 단지와 고층 아파트가 줄줄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량리역 역세권 개발과 교통망 개선 효과에 힘입어...
전농9구역 전용 84㎡ 분양가 10.6억…흑석2ㆍ봉천13구역도 지역 최고가9억 넘으면 중도금 대출 막혀…서민 실수요자에겐 '그림의 떡'전문가들 "중도금 대출 기준, 분양가 상승 맞춰 현실화해야"
공공재개발(공공이 주도하는 재개발) 아파트 분양가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앞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를 제치고 지역 최고가에 분양될 가능성이 커졌다. 서민...
사업지는 성북구 성북동과 장위동, 동작구 본동, 영등포구 신길동, 양천구 신월동, 서대문구 연희동, 송파구 거여새마을, 동대문구 전농동, 노원구 상계동 등의 구역이다. 전체적인 주택공급 규모는 약 2만 가구다.
공공재개발은 공공이 참여하는 재개발사업에 용적률 상향, 분양가상한제 제외 등의 혜택을 주는 대신 일반분양의 50% 정도를 임대주택으로 회수하는...
성북1·상계3·장위8·전농9 등 '2차 사업' 후보지 16곳 발표일부 "보상 더 큰 민간 전환 원해"…LH는 땅 투기로 협상력 바닥'민간 재개발 활성화' 공약까지…주민 동의 얻기 더 어려워질 듯
정부가 ‘공공재개발’(공공 참여형 재개발) 2차 사업지 16곳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 내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는 총 24곳으로 확정됐다. 하지만 사업 전망은 어둡다....
선정 지역은 노원구 상계3, 강동구 천호A1-1, 동작구 본동, 성동구 금호23, 종로구 숭인동 1169, 양천구 신월7동-2, 서대문구 홍은1·충정로1·연희동 721-6, 송파구 거여새마을, 동대문구 전농9, 중랑구 중화122, 성북구 성북1·장위8·장위9, 영등포구 신길1 등이다.
이날 선정된 후보지들은 주로 역세권이나 5만㎡ 이상 대규모 노후 주거지다. 공공의 참여 및 지원 하에...
서울시는 입지 등을 고려할 때 해당 필지의 용적률 상향이 도시계획을 훼손한다는 판단이 우세했다고 부결 이유를 전했다.
이날 도시재정비위원회는 강북구 미아동 42-8 일대 강북2재정비촉진구역 정비구역을 직권해제토록 하는 안과 영등포1-4, 방화6, 전농 등 3개 재정비촉진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부동산 시장에선 성북구 성북동 성북1구역이나 동대문구 전농동 8ㆍ9구역 등도 공공 재개발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병천 성북1구역 추진위원장은 "임대주택 의무 공급이 부담이지만 용적률이나 종 상향으로 사업성을 높여준다면 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8ㆍ4 대책으로 공공 재개발 참여 기회가 열린 해제 구역은 공공 재개발에 더 적극적이다....
이어 16일에는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래미안 어반파크’(연지2구역 재개발 단지), 17일에는 전남 영암군 삼호읍 ‘영암용앙’(행복주택)이 각각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4개 사업장에서 개관 예정이다. 19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대구 달성군 화원읍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등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당장 이달 말에는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4구역에서 롯데건설이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을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동작구 사당동 사당3구역에 짓는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하반기 서울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꼽혔던 강동구 둔촌주공은 분양가 문제로 연내 분양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조심스럽게 후분양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단지는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4구역에 들어선다. 지하 8층, 지상 최고 63층으로 아파트 1425가구와 오피스텔 528실이 들어서는 4개동을 비롯해 백화점ㆍ호텔ㆍ업무시설들이 입주하는 52층 랜드마크 타워 1개동 등 총 5개 건물로 지어진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짜리 4개동, 총 142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서울에서는 성북구 장위동 소재 장위4구역, 동대문구 전농동 소재 청량리4구역에서 아파트 분양이 있을 예정이다. 인천은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주안1구역과 4구역에서 올해 일반에게 분양하고 부산은 부산진구 소재 가야3구역과 연지2구역에서 분양이 있으며 광주에서는 북구 우산동 소재 우산1구역 등에서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다.
재건축을 통한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