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내 응급의료계에서 함께 헌신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저서 '골든아워'를 통해 윤 센터장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해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이국종 교수가 출간한 ‘골든아워’에는 ‘윤한덕’이라는 이름으로 한 챕터가 할애되어 있다. 해당 챕터에서는 2008년께 언뜻 차가운 듯하면서도 응급의료계에 대한 헌신만으로 가득찬 윤 센터장의...
전북대병원에서 김 군의 수술을 의뢰받았으나 미세수술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수술을 거부한 전남대병원도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이 취소됐다.
김 군이 옮겨간 을지대병원 역시 김 군을 다시 아주대병원으로 보냈다. 을지대병원은 당시 병원의 응급수술이 진행 중이던 점을 고려해 권역외상센터 지정 취소가 유예됐다. 중앙응급의료위원회는 을지대병원의...
보건복지부는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22일 권역외상센터로서는 6번째로 공식개소 한다고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외상전담 전문의들이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외상환자 전용 수술실·중환자실을 갖춘 중증외상 전문치료센터로, 중증외상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다.
복지부는 1차적으로 2017년까지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전국에 균형 배치해...
복지부 관계자는 "오는 22일 전남대병원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13년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된 을지대병원, 아주대병원과 부산대병원 등도 연내 공식개소를 목표로 시설․인력 등에 대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또한 아직까지 권역외상센터가 선정되지 않은 3개 권역(전북, 경남, 제주)에 대해서도 9월부터 공모를 진행하여 11월 중 선정을 마칠...
보건복지부는 올해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기관으로 아주대병원(경기 남부), 울산대병원(울산), 을지대병원(대전), 전남대병원(광주)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들 기관에 시설과 장비 등 인프라 확보를 위한 자본금 80억원과 인력 확보, 이송체계 구축 및 홍보·교육용 운영비 최대 7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내년 12월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