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 따르면 세종시는 세종시 순환구간에 첨단 BRT 정류장 설치, 최대 84인승 전기굴절버스 도입, BRT 우선신호 도입 등을 통해 2022년 S-BRT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창원은 원이대로 일대 가음정사거리~도계광장~육호광장에 이르는 18.0km 구간에 S-BRT를 구축한다. 가음정사거리~도계광장을 잇는...
한전은 세종시 대평동에 있는 BRT 차고지에 전기버스 전용 충전기 200kW(킬로와트)급 4기를 구축·운영하고,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56kWh(킬로와트시)급 배터리를 사용하는 84인승 2단 굴절전기버스 4대를 도입·운행한다.
이번 세종에 구축된 전기버스 충전기는 광주광역시, 나주시에 이어 세 번째로 설치된 시설로, 한전은 향후 충전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국내 첫 전기굴절버스가 23일부터 세종시에서 운행에 들어간다. 전기굴절버스는 차선이탈경고장치 등 첨단 안전시설과 자동식 휠체어 고정장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기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와 같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는 23일부터 전국 최초로...
친환경 ‘전기굴절버스’ 운행개시
23일(목)
△국토부 장관 09:0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11:00 설특별교통대책회의(세종)
△국토부 1차관 15:00 설연휴 교통시설현장방문(서울고속버스터미널)
△국토부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2019년 12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
△2020년 2월~4월 입주예정 아파트 공개
△타워크레인 등...
마지막으로 세종 BRT(반곡동~세종터미널~한별리, L=22.9㎞)는 정류장 첨단화(냉·난방시설, WIFI 등), 전기·굴절버스, 우선신호시스템, 사전요금시스템 도입 등을 추진해 신규 노선 도입에 앞서 S-BRT 실제 모습을 조기에 엿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내년 상위계획 반영, 기본계획 수립 등을 통해 본격 추진될 계획이며, 우수사례로 발전시켜 다른...
물품 분야에선 육군 제1266부대 ‘미세먼지방지 마스크 제조구매’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6.0%인 175억 원, 통계청 ‘2020년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조사지도 구축 사업’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1.3%인 55억 원, 세종도시교통공사 ‘대형승합차(전기굴절버스) 구매’ 등 ‘규격가격동시 입찰에 의한 계약’...
이어서 펼쳐진 2번째와 3번째 대결에서도 자율주행차는 S자와 굴절코스에서 각각 장애물과 충돌한 뒤 정지했다. 결국 일반인 참가자 6명 가운데 여성 3명만 미션 대결을 벌이고 남성 3명은 전기차를 운전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날 자율주행차와의 대결에 참가한 박 씨는 “옆에서 달리던 자율주행차가 실제 사람이 운전하는 것처럼 잘 달렸는데 완주하지 못해...
국토해양부는 이날 진행된 2010년 업무계획 보고에서 에너지 절감형 교통ㆍ물류체계 구축을 위해 친환경 전기 자동차의 실용화 촉진과 바이모달 트램 등 신교통수단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모달 트램(Bi-modality Tram)은 유도버스의 일종으로 자기유도로 자동 조향이 되는 CNG 하이브리드 굴절버스다. 버스처럼 일반 도로를 달릴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