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에 이현영이 배치됐으며 2선에는 전가을, 지소연, 이민아, 이금민이 나섰다.
주장 조소현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으며 포백에는 장슬기, 신담영, 임선주, 김혜리가 배치됐다. 골문은 윤영글이 책임지고 있다.
한국은 전반 4분 일본 수가사와 유이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후반 24분 이민아가 시원한 헤딩슛으로...
최전방에 이현영이 배치됐으며 2선에는 전가을, 지소연, 이민아, 이금민이 나섰다. 주장 조소현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으며 포백에는 장슬기, 신담영, 임선주, 김혜리가 배치됐다. 골문은 윤영글이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전반 4분 일본 수가사와 유이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나머지 경기를 이어나갔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이현영이 전반...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만전에서 지소연과 전가을, 이금민을 공격 선방에 내세워 11연승 행진에 나선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5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조별리그 A조 1차전 대만과의...
또 한국에는 여자 축구 간판 '지메시' 지소연과 전가을이 빠져 있다. 이 대회는 FIFA 주관 대회가 아니어서 해외파 차출이 없기 때문이다. 이민아, 최유리, 조소현 등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다만 위안이 되는 부분은 한국은 2013년 7월 이후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2승 1무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윤덕여호가 한일전에서 이겨 우승컵을 따낼지에도...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력에 물이 오른 정설빈을 최전방에 내세우고 지소연을 섀도우 스트라이커로, 양쪽 날개에 장슬기와 전가을을 투입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예기치 않은 골을 먹혔다. 한국은 중원에서 경기 시작하자마자 백패스 한 공이 약하게 굴러갔고, 이를 호주 리사 드 밴나가 빼앗아 왼쪽 측면 돌파를 통해 슈팅까지 이어갔다.
하지만 슈팅은...
한국은 공격력에 물이 오른 정설빈을 최전방에 내세우고 지소연을 섀도우 스트라이커로, 양쪽 날개에 장슬기와 전가을을 투입했다.
이날 경기에선 전반 시작하자마자 중원에서 뒤로 밀어준 공이 약하게 흐르며 공을 빼앗겼고, 이를 호주 리사 드 밴나가 왼쪽 측면 돌파를 통해 슈팅까지 이어갔다. 하지만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고 이를 달려들던 키아 사이몬이...
인천 현대제철 전가을이 국내 여자실업축구 최초로 미국 무대에 진출한다.
연합뉴스는 1일 인천 현대제철 관계자 말을 인용해 "전가을이 미국프로여자축구리그(NWSL) 웨스턴 뉴욕 플래시에 입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전가을은 인천 현대제철과 계약기간 1년이 남아있으며 임대 형식으로 미국에 진출하며, 이르면 다음 주 초 공식 발표할 계획인...
조소현은 지소연, 전가을 등을 제치고 여자 부문 수상자가 됐다.
그는 “국가 대표팀 선수들이 잘한 덕분에 이 상을 제가 대신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대표팀 성적이 좋았고 팀도 우승한 덕분에 힘들었지만 선수로서 행복했던 한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축구대표팀 주장 조소현은 6월 열린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스페인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0-1로...
759표(33.9%)를 받은 지소연은 595표(26.5%)를 얻은 전가을(현대제철)을 제치고 여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축구팬이 뽑은 올해의 골은 지난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종료 직전 터진 손흥민의 동점골이다. 이 골은 895표(40%)를 쓸어 담으며 아시안컵 8강 우즈베키스탄전 당시 차두리의 60m 드리블에 이은 손흥민의 대포알 슛(410표, 18.2%)을 크게 제치고 1위를...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5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0-1로 끌려가던 후반 9분 조소현(현대제철)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추가 시간에 전가을(현대제철)의 프리킥 역전 결승골이 터지면서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 오늘도 '불볕더위'…포항 37도, 서울·경기·강원 소나기
수요일인 5일은...
여자축구 한일전 승리, 윤덕여 감독 "조소현 전가을 믿었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여자 월드컵 준우승에 빛나는 '강호' 일본에 역전승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5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동아시안컵 여자축구 한일전에서 후반 46분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선보인 전가을이 화제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4일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여자부 2차전에서 후반 9분 터진 조소현의 동점골과 후반 46분 전가을의 극적인 프리킥 역전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전반을 1대 0으로 뒤진 채 끝냈지만, 후반...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5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1-1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 시간에 전가을(현대제철)의 프리킥 결승골이 터지면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난적' 중국과의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한국은 일본과의 2차전까지 이기면서 2연승을 기록, 8일 예정된 북한과의 3차전에서...
한국은 4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여자부 2차전에서 후반 9분 터진 조소현의 동점골과 후반 46분 전가을의 극적인 프리킥 역전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전반 초반 일본을 거세게 밀어붙였지만 전반 30분 일본에게 선제골을 내준 채 전반을 마쳤다.
이후 후반에 장슬기를 투입하며 전술에 변화를...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15 여자월드컵' 16강전에서 컨디션 난조인 지소연을 빼고 이금민을 대신 투입하는 강수를 띄웠지만 아쉽게 경기에선 패배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원톱에 박은선을 세웠고, 좌우 측면 공격수로는 전가을, 강유미, 중앙미드필더에는 권하늘 조소현을 내세웠다.
이어 ‘에이스’ 지소연(24, 첼시 레이디스), 강유미(24, 국민체육진흥공단), 전가을(26, 현대제철)이 공격 2선에서 서게 된다.
프랑스 대표팀은 랭킹 1위 독일과 2위인 미국과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선수층의 신구 조화가 잘 이뤄졌고, 제공권과 발기술이 모두 조화롭다는 평가다. 특히 리옹에서 뛰는 미드필더 루이자 네시브(28)와 ‘수비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