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의 자회사 디엠파워가 저압전자식 전력량계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저압전자식 전력량계는 E-TYPE으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 원격검침시스템(AMI) 구축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공급 금액은 19억 원으로, 계약 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
로엔케이는 한국전력공사의 전자식 전력량계 및 PLC기반 저압AMI시스템에 ‘End-to-End’ 보안 기술을 적용해 암호시스템 개발을 진행 할 예정이다.
AMI 시스템에 적용되는 ‘End-to-End’ 보안 기술은 AMI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자식 전력량계부터 PLC모뎀, 데이터집중장치(DCU), 한전 서버까지 전 구간에 걸쳐 자체 보안 암호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술이다.
.
공정위에 따르면 12개 전력량계 제조업체는 2008년 6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한전이 발주한 저압 전자식 전력량계 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물량을 배분하고 투찰 가격을 합의했다. 담합 입찰건수는 모두 35건으로, 총 계약금액은 193억여원에 이른다.
이들은 사업시작 연도와 회사 규모 등을 기준으로 업체를 A·B·C군으로 분류하고, 각 군별 지분율을 사전에...
피에스텍은 전날 한국전력공사와 80억6610만원 규모의 G-Type 저압 전자식 전력량계(3P4W.100(10)A) 6만9000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20.5%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 9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연간 단가(개당 11만6900원) 계약이므로 발주처의 사정으로 인해 납품수량은...
주택용 계시별 요금제는 올해 전자식 전력량계가 설치된 1100가구를 대상으로 6개월간 시범 실시한 후 동·하·춘추계, 주·야간 및 최대·중간·경부하, 누진제 또는 가변형요금제를 적용해 내년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이미 44만가구에 보급된 전자식 전력량계를 올해 75만가구에 추가로 설치하고 2020년까지는 1800만가구에...
따라서 전자식 전력량계의 기술발전, 수명시험결과 등을 토대로 저압용에 대해 올해 말까지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고압 공동주택(6층 이상 아파트)의 세대별 전력량계에 대해 전기공급자가 인수해 전자식으로 교체토록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고압 공동주택의 경우 종합전력량계는 한전이 관리하고 있으나 세대별 전력량계는 개인이...
시간 요금제 시행을 위해서는 시간대별 계량 및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전지식 전력량계 보급이 필수적이다.
현재 국내는 고압수용가(약 16만호)만 전자식이 보급돼 있으며, 저압수용가(약 1800만호)는 보급이 극히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지경부는 스마트그리드 구축과 연계해 2020년까지 저압수용가를 대상으로 단계적 보급 및 양방향 통신시스템을...
한국전력 배진처는 지난 2006년 4월 '전력계량업무 중장기 마스터 플랜 설명회'를 갖고, 시범적으로 사용해 오던 전자식저압전력량계를 2015년까지 약 2155만900호에 전격 적용, 100% 디지털화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옴니시스템은 2008년부터 연간 200만대 이상의 관수시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경기도 여주군 소재의 국내 공장과, 중국의 국외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