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추가모집에 나선 대학 중에서는 서울시립대, 한양대, 국민대, 광운대, 세종대, 성신여대 등 서울 주요 대학과 경북대 등 지방 거점 국립대도 포함됐다.
서울·수도권과 지역 소재 대학 간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을 제외한 전체 미충원 인원 1만7959명 중 지역 소재 대학 미충원 인원은 1만6640명으로 92.7%를 차지했다. 서울권과...
재외국민은 주민등록표에 등재돼 있으면서 국민과 동일한 건강보험 자격을 보유한 경우, 외국인은 내국인이 1인 이상 포함된 주민등록표에 등재돼 있고 국민과 동일한 건강보험 자격을 보유한 경우 지급대상에 포함한다.
단, 영주권자(F-5)와 결혼이민자(F-6)는 주민등록과 무관하게 건강보험 자격을 보유한 경우 지급대상에 포함된다. 의료급여 수급자도 가구원으로...
특히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학기간, 체류기간 등 지원자격 미충족 사유가 발생한 경우 대학은 이와 관련한 소명자료를 제출받아 지원자격을 인정할 수 있다'는 규정을 명시했다.
2024학년도 수능은 2023년 11월16일 시행 예정이며 수시모집은 2023년 9월11~15일 사이 대학별로 3일 이상 기간을 정해 원서를 모집한다. 전형 기간은...
이 밖에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홍익대 27곳은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과 관련해 자격 충족, 체류 기준 등 요건을 변경했다. 입·출국이 어려운 현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한편 수능 원서접수는 오는 9월 3일부터 시작된다. 대교협은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과 대학이 자체적으로 발표한 전형운영 변경사항을 대입정보 포털 어디가에 탑재할...
코로나19 상황에서 국가 간 왕래가 쉽지 않고 어학시험이 치러지기 어려워진 만큼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에서 어학능력 등 자격기준 변경 건수는 27건이다.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한 대학은 서울대가 유일하다.
서울대는 고3 재학생만 응시할 수 있는 학생부종합전형 지역균형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3개...
건국대(서울)·경희대·연세대(서울) 등 13곳은 재외국민·외국인 전형의 면접·실기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한국외대 등 5곳은 학생부교과에서 출결이나 봉사시간 등 비교과 영역 정량 반영기준을 변경했다. 건국대(서울)·경희대·중앙대·전남대 등 4곳이 실기·실적 전형에서 비교과 정량 반영기준을 변경했다.
대교협은...
재외국민과 외국인이 토지·건물을 양도하고 그 소유권을 이전하기 위해 등기관서장에게 등기를 신청하는 경우 세무서장이 발급한 부동산 등 양도신고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 제도도 신설된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차원에선 대포통장 양수도·대여 등의 행위에 대한 처벌이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에서 5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해외이수자 전형은 외국에서 한국 초·중등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전부 이수한 재외국민과 외국인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 수준의 어학능력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애초 성균관대는 2022학년도부터 전교육과정 해외이수자 전형의 어학능력 기준을 폐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1년 먼저 없애기로 했다.
이외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재외국민 전형과...
해외이수자 전형은 외국에서 한국 초·중등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전부 이수한 재외국민과 외국인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 수준의 어학능력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애초 성균관대는 2022학년도부터 전교육과정 해외이수자 전형의 어학능력 기준을 폐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1년 먼저 없애기로 했다.
이외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재외국민 전형과...
보건복지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국내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과 외국인이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지역가입자로 당연 적용하는 내용의 모법 개정안이 16일 시행되는 데 따른 조치다. 개정 모법에 따르면 6개월 이상 국내에 거주하고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외국인등록...
마련된 것인데, 재외국민의 국내거소신고를 동일ㆍ유사한 것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며 1심 판결을 뒤집었다.
그러나 대법원은 "외국인이나 외국 국적 동포와 마찬가지로 재외국민이 국내거소신고나 거소이전신고를 한 때에도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한 것으로 보아 동등한 법적 보호를 해주는 것이 타당하다"며 2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
또 재외국민과 외국인도 거주자에 해당할 경우 신고 의무가 있다. 차명계좌는 명의자와 실소유주 모두에게 신고 의무가 부과된다.
신고자는 매달 말일 중 보유한 계좌 잔액이 가장 많은 날의 계좌 내역을 적어 국세청 홈택스나 세무서 등에 제출하면 된다. 해외금융계좌 신고 내용은 관련 법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
하지만, 해외금융계좌를 보유하고...
다만, 외국금융회사의 국내사업장은 제외된다. 재외국민과 외국인도 국내에 거주하는 경우 신고의무 대상자다.
그러나 국내에 거소를 둔 기간이 2년간 183일 이하인 재외국민과 주소·거소를 둔 기간이 10년간 5년 이하인 외국인은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차명계좌는 명의자와 실소유자 모두 신고해야 하고 공동명의계좌 또한 공동명의자 각각 신고의무가 있다....
재외국민과 외국인들은 내국인과 결혼했어도 건강보험에 가입 제외돼 있는 경우에도 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없다. 부부 모두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는 기준 때문이다.
또한 소득 기준에 따라 몇백 원~몇천 원 차이로 혜택이 달라지는 탓에 부양가족을 추가하는 등 벌써부터 편법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난임 치료 지원을...
아울러 정부는 북한 해외식당 등 영리시설은 북한의 외화수입 경로 가운데 하나인 만큼, 우리 국민과재외동포들의 시설 이용 자제를 계속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북한 해외식당 등 영리시설은 북한의 외화수입 경로 가운데 하나로, 12개국에 130여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수익은 1000만달러 내외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북한 식당 등 시설에 대한 이용이 감소할 경우...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의 지원자격을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통해 2021학년도부터는 학생 이수기간은 3년 이상으로, 체류기간은 학생의 경우 이수기간의 4분의 3 이상, 부모의 경우 3분의2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으로 표준화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2017년9월 11일 ~ 9월 15일 사이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3일 이상 실시하며, 전형기간은 2017년 9월...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법 시행령'과 '장기체류 재외국민 및 외국인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 고시'를 일부 개정해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르면 재외국민과 외국인이 입국한 날에 자신의 신고로 지역가입자가 되는 조건 가운데 3개월 이상 거주할 것이 명백한 사유에서 '취업'은 제외했다.
현재 국내 들어온 재외국민(외국인 포함)은 입국한...
건국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 원서접수를 오는 3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정원외 총 60명을 모집하며, 인문계-자연계의 경우 전형 간소화와 수험생 편의를 위해 1단계 필기고사 성적만 100%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체능계는 1단계 필기고사 성적으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필기고사) 60%와 포트폴리오...
복지부, 지역가입 자격취득 요건 강화…재외국민도 대상
일부 재외국민과 외국인이 진료목적으로 국내 일시 입국해 치료 후 건강보험 혜택만 누리는 일이 없어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외국인과 재외국민의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자격 취득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 개정안을...
현행 기준은 처음 국내 들어온 재외국민(외국인 포함)에 대해서는 입국한 날로부터 국내 3개월간 머물며 3개월치 건보료를 내면 자신의 직접 신청으로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 기준은 최초 입국 재외국민에만 적용될 뿐 재입국 재외국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일단 건강보험 자격이 있는 재외국민은 재입국한 날로부터 곧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