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26)-재미교포 앤드루 윤(27)조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22위에 그쳤고, 강성훈(31)과 재미교포 존 허(28ㆍ허찬수)는 5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꼴찌인 36위로 경기를 마쳤다.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가진 케빈 키스너-스콧 브라운(미국)은 이날 타를 잃어 4타를 잃어 합계 16언더파 272로 선두에서 공동 10위로 밀려났고...
좋은 스코어를 선택하는 포볼, 2, 4라운드에서는 2명의 선수가 볼 1개로 치는 포섬 방식으로 경기한다.
강성훈(31)과 재미교포 존 허(28ㆍ허찬수)는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전날 공동 34위에서 공동 29위로 올라섰다.
전날 공동 7위였던 버바 왓슨-맷 쿠처(미국)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공동 24위로 하락했다.
강성훈(31)은 재미교포 존 허(28ㆍ허찬수)와 짝을 이뤄 이날 1타를 잃었지만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4위에 올라 겨우 컷을 통과했다.
최경주(48)-위창수(43ㆍ찰리 위) 조는 이날 4타를 잃어 1언더파 143타로 공동 64위에 그쳐 본선진출에 실패했고, 안병훈(27)-케빈 나(35ㆍ나상욱) 조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55위에 그쳐 컷오프 됐다.
기대주 저스틴 토머스...
강성훈(31)은 재미교포 존 허(28ㆍ허찬수)와 함께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 포볼 경기에서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2위에 올랐다.
체즈 레비-루카스 글로버(이상 미국), 장쉰진-더우쩌청(중국)이 12언더파 60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 대회는 두 선수가 한 팀으로 홀수...
재미 교포 존 허(허찬수)가 미국프로곮프(PGA)투어 커리어 빌더 챌린지(총상금 590만 달러, 우승상금 106만2000 달러) 공동 3위에 올랐다.
존 허는 22일(한국시장)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8타(68-69-65-66)를 쳐 전날보다...
전날 공동 2위로 역전승을 기대했던 재미교포 존 허(허찬수)는 이날 부진해 공동 22위로 밀려났다.
전날 강성훈과 함께 공동 19위였던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이날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 이븐파로 합계 2오버파 290타를 쳐 전날보다 10계단 상승한...
재미교포 존 허(허찬수)가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빠져 한국선수들이 우승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
SBS골프는 오전 4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45)이 3언더파 67타로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마이클 김(김상원) 등과 함께 공동 38위에 랭크됐다. 김민휘(25), 강성훈(30), 김형성(37), 재미교포 존 허(허찬수)와 제임스 한(한재웅)은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4위를 마크했다.
최경주(47·SK텔레콤)는 이븐파 70타를 쳐 공동 94위, 노승열(26)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134위에 머물러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여기에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존 허(허찬수), 제임스 한(한재웅), 마이클 김(김상원) 등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관심사는 기대주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토마스는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미국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헤데키는 토마스와 막판 경쟁을 벌이다가 우승문턱에 밀려나 2위에...
재미교포 존 허(26·허찬수)가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2012년 이 대회 우승자인 존 허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1·73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700만10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쳐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14위까지...
재미교포 존 허(허찬수)는 11언더파 202타를 쳐 공동 12위,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46위에 랭크됐다.
글로버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쳐 로드 팸플링(호주), 브룩스 켑카(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달렸다. 2009년 US오픈에서 우승한 글로버는 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뒀으나...
재미교포 존 허(26·허찬수)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디.
‘삼두마차’ 중에는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데이는 11언더파 205타를 쳐 공동 1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9언더파 207타로 공동 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딘앤드델루카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2타를 잃어...
노승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파71ㆍ734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1타를 쳐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 등과 함께 공동 25위 그룹을 형성했다.
스콧 스톨링스(미국), 마이크 위어(캐나다)와 함께 인코스(10번홀)에서 출발한 노승열은 14번홀(파5) 버디 후 15번홀...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2타를 잃어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4위에 만족했다.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2타를 줄여 9언더파 275타로 공동 6위에 올랐고, 필 미켈슨(미국)은 이븐파를 쳐 8언더파 276타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코리아 군단의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4타를...
재미동포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 존 허(한국명 허찬수),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 브라질 교포 루카스 리도 출전 준비를 마쳤다.
한편 커리어빌더 챌린지는 1960년 팜스프링스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열렸다. 이후 타이틀 스폰서에 따라 봅 호프 클래식, 휴매나 챌린지로 대회명이 변경됐다. 지난해까지 휴매나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열렸고, 올해는...
맏형 최경주(44ㆍSK텔레콤)을 필두로 한 코리아군단은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 위창수(43), 백석현(24), 재미교포 케빈 나(31ㆍ나상욱), 제임스 한(34ㆍ한재웅), 존 허(24ㆍ허찬수), 대니 리(24ㆍ이진명)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배상문은 올 시즌 PGA투어 개막식으로 열린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그밖에도 양용은(42ㆍKB금융그룹), 이동환(26ㆍCJ오쇼핑), 위창수(42),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 재미교포 존 허(24), 케빈 나(31), 제임스 한(33), 리처드 리(26),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 등 출전한다.
지난해에는 러셀 헨리(25ㆍ미국)가 24언더파 256타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러셀은 지난해 24개 대회에 출전해 소니오픈 우승과 RBC 헤리티지와...
우즈는 페덱스컵 랭킹에서 헨릭 스텐손(36ㆍ스웨덴), 애덤 스콧(33ㆍ호주)을 각각 2, 3위로 밀어내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편 재미교포 존 허(23)는 49위(2오버파 286타ㆍ페덱스컵 랭킹 42위)로 마쳐 30위까지 나가는 투어챔피언십 출전권을 놓쳤다. 공동 54위(5오버파 289타)에 그친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ㆍ페덱스컵 랭킹 69위)도 최종전 진출에 실패했다.
재미교포 존 허(23ㆍ허찬수)가 8언더파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존 허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즈필드 골프장(파70ㆍ713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둘째 날 경기에서 8타를 줄이는 기염을 토했다. 전ㆍ후반 각각 4개의 버디를 성공시켰지만 보기는 단 하나도 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