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잠실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한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가 분양에 나선다. 총 267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58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 예정이다.
경기에선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눈길을 끈다. 안양시에서는 총 1011가구 규모의 ‘아크로베스티뉴’가 분양 시장에 나온다. 안양호계온천을 재개발해 공급되는 단지로 이 중 391가구가...
과천 재건축 아파트 기준 역대 최고가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분양 승인을 받은 프레스티어자이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6275만 원으로 정해졌다.
‘국민 평수’라 불리는 84㎡(이하 전용면적)의 분양가는 22억 원(6층 이상 기준)대일 것으로 보인다.
프레스티어자이는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 동, 총 1445가구 규모로 GS건설이 시공했다....
사당3구역을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 514가구 규모다. 2021년 6월 입주했으며 분양은 2019년 이뤄졌다. 분양 당시 당해 지역 1순위 청약에서 89가구 모집에 1만8314명이 몰리며 평균 203.7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쓰기도 했다.
이번에 나온 물량은 계약 취소에 따른 잔여분에 해당한다. 분양가는 7억9219만 원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이 단지 역시 분양을 준비 중으로, 역대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가운데 최고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공사비 증액 문제로 공사 중단 위기가 불거진 곳도 있다. 서울 성북구 장위4구역(장위자이 래디언트) 재개발은 공사비 722억 원 증액 문제로 공사가 중지될 위기에 직면했다. 시공사 GS건설은 공사 현장에 '공사 중지 예고' 현수막을...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담 르엘은 청담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49∼218㎡ 총 1천261가구(임대 포함)로 조성될 예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7209만 원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 중 가장 비싸다. 전용 59㎡는 17억3900만∼20억1980만 원, 84㎡는 22억9110만∼25억220만 원 선이다.
강남권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의 수요 쏠림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신규 분양을 앞둔 단지로는 ‘잠실 래미안아이파크’가 있다.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올해 10월 송파구 신천동 일원에서 이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잠실 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총...
청담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청담 르엘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 동 12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209만 원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중 가장 비싸다. 전용면적 59㎡는 17억3900만~20억1980만 원, 전용 84㎡는 22억9110만~25억2020만 원 선이다.
10억 안팎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데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신청자가 몰린...
'청담 르엘'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18번지 일원에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조성되는 아파트 단지다. 9개 동, 지하 4층~지상 35층, 1261세대 규모로 짓는다.
이 가운데 149세대(59A 34세대, 59B 39세대, 84A 25세대, 84B 38세대, 84C 13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특별공급은 64세대다.
청담 르엘의 3.3㎡(평)당 평균 분양가는 7209만 원으로 분양가 상한제 단지 중...
155㎡는 42억4500여만 원에 공급된 것을 고려할 때 분양가 대비 약 2배 오른 셈이다.
보류지는 재건축ㆍ재개발 조합이 소송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분양하지 않고 남겨둔 가구로, 전체 가구 중 1% 범위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조합은 일반분양과는 별개로 보류지를 분양한다. 가격은 조합이 임의로 책정할 수 있다. 통상 조합이 정한 최저...
또 다른 분양가상한제 단지인 송파구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잠실진주 재건축)'는 내달 분양을 준비 중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409만 원 선으로, 인근 신축 시세와 비교해 5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 서초구 방배동 '아크로리츠카운티(방배삼익 재건축)'와 '래미안 원페를라(방배6구역 재건축)' 등이 차례로 분양 예정이다. 각각...
있다"며 "분양가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새 아파트를 찾는다면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분양을 앞둔 단지로는 우선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가 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초역세권 입지로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28가구 규모다.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선보이는 '청담 르엘...
(둔촌주공 재건축) 전용면적 84㎡형 분양권 매도 호가(집주인이 팔기 위해 부르는 값)는 평균 26억 원 선에 형성됐다. 평형이 다양해 프리미엄(웃돈)도 천차만별이지만, 최고 15억 원 수준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동대문구 ‘휘경자이디센시아’ 전용 84㎡형 매도 호가는 최고 12억 원으로 분양가(5억3000만 원)를 제외한 프리미엄만 6억7000만 원에...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의 84㎡(이하 전용면적) 입주권이 24억5177만 원(22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동일 면적 직전 신고가는 23억5177만 원(29층)으로 올 6월 손바뀜했다. 2022년 12월 분양 당시 최고 분양가가 13억2040만 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10억 원 이상의 웃돈이 붙은 셈이다....
김배성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분양가는 앞으로 분양가 산정 위원회에서 적정하게 결정할 것”이라며 “원가 상승이 있었으므로 기존 추정 분양가보다 오를 가능성이 있지만, 모든 분양가 상승분이 분양받은 사람 부담으로 가는 건 아니다. 분양가상한제 범위 안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에선...
혹시나 모를 분양 경기 악화에 대비해 미분양 발생 시 최초 분양가가 아닌 준공 후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대물변제를 제안했다.
입주민들이 하이엔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써밋만의 철학을 담아 '선큰187 커뮤니티'와 '스카이187 커뮤니티' 두 가지를 선보인다.
이 밖에 국내 최고의 디자인 업체인 SWNA와 협업해 데코레이션부터 평면 특화를 통해 조망과 서비스...
디에이치 방배는 방배 5구역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총 306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12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496만 원으로 전용면적별로 보면 59㎡ 17억 원, 84㎡ 22억 원, 101㎡ 25억 원, 114㎡ 27억 원 수준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지만 실거주 의무가 없는 데다 6억 원 안팎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이는 전체 일반분양 물량 292가구의 17%에 해당한다. 잔여 가구는 면적 59~137㎡ 전 주택형에서 골고루 발생했다.
래미안 지난달 일반 청약에서 178가구 모집에 9만3864명이 신청, 평균 527.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6736만 원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 중 가장 높았다. 전용면적 84㎡를 기준으로 하면 23억3000만 원이다. 그러나 인근...
전용면적 84㎡로 환산 시 분양가는 약 25억 원대로 예상된다.
청담르엘은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전용 49~218㎡, 총 1261가구(임대 포함)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 59~84㎡ 14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풀린다.
롯데건설은 올해 9월 청담 르엘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입주 시기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디에이치 방배는 방배5구역을 재건축 한 단지로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 동, 3064가구 규모 새 아파트로 지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전용 59~114㎡, 총 12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풀린다. 이는 올해 강남권 최대 분양 물량으로 일반분양 물량 650가구 가운데 추첨제 물량이 215가구다.
추첨제 물량이 많은 데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시세 대비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