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도 성명을 통해 “대법원 법외노조 취소는 상식과 기본을 되살린 결정이다”며 “하지만 ILO 핵심협약 비준 방침에 따라 해직자의 노조 활동을 허용하는 내용의 노조법 개정이 이루어져야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종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교총은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인 만큼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기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이석문 제주도교육감과 교육부 국장급 관계자들이 배석한다.
시·도 교육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드러난 원격수업 등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대책을 공유한다.
유 부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리는...
장휘국 광주교육감, 도성훈 인천교육감, 임종식 경북교육감도 보건교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현안에 대해서도 논의 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교육혁신과 각종 현안 협의를 위해 대통령과 시도교육감 정기적 소통 통로 있었으면 한다. 가칭 ‘교육국무회의’ 형식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참여정부 때도 의욕 갖고 교육개혁을...
국가인권위원회는 15일 오전 11시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김승환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감과 함께 국가기관 및 행정기관 최초로 혐오표현 대응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인권위에 따르면 학생인권조례가 있는 네 개 교육청은 ‘모든 학생들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행복추구권의 가치가 학교...
대구에서는 보수 성향 강은희 후보(39.8%)와 진보 성향 김사열 후보(38.7%)가, 광주에서는 중도 성향 이정선 후보(38.3%)와 진보 성향 장휘국 현 교육감(35.4%)이 박빙 판세를 형성했다.
대전에서도 중도·보수 성향 현 교육감인 설동호 후보(51.6%)와 진보 성향 성광진 후보(48.4%)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경북의 경우 보수 성향인 임종식 후보(30.9%)와 안상섭 후보(26.7...
살려가는 교육정책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 교육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학교가 소통해 국정기획위가 만들어야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표 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정 경기 교육감, 최교진 세종 교육감, 민병희 강원 교육감, 김석준 부산 교육감, 장휘국 광주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이재정 경기교육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등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세우지 않은 전국 7개 시·도 교육감이 참석한다. 이밖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일부 책정한 교육감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도 교육감들은 이날 협의를 통해 기획재정부장관·교육부장관 등 정부 대표와 교육감, 여·야 대표, 보육·유아 전문가...
한편, 이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인 장휘국 광주교육감과 부회장인 조희연 서울교육감, 김복만 울산교육감, 감사인 설동호 대전교육감과 가진 간담회에서 최근 경기도 부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시신 훼손 사건과 관련해 27일까지 추진 중인 장기결석 아동전수조사에 대한 협조와 학생 보호를 당부했다.
이 부총리는...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인 장휘국 광주교육감과 부회장인 조희연 서울교육감, 김복만 울산교육감, 감사인 설동호 대전교육감과 간담회를 열었다.
모두발언에서 이 부총리는 "많은 국민이 크게 걱정하고 불안해한다는 점을 최우선에 두고 협의를 해나가야 한다"며 "생애 출발선에서의 균등한 교육과 보육의...
누리과정 예산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이달 10일 이전에 개최해 달라고 국회에 요구했다.
교육감협의회는 토론회에 이어 여야대표,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장관, 시도 교육감협의회장이 참여하는 긴급회의를 15일 이전에 소집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회견에는 서울(조희연), 경기(이재정), 인천(이청연), 광주(장휘국), 강원(민병희), 전북(김승환) 교육감이 참석했다.
교육부, 시도교육청이 참가하는 토론회를 이달 10일 이전에 개최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조희연(서울), 이재정(경기), 이청연(인천), 김승환(전북), 장휘국(광주), 민병희(강원) 교육감들이 참석했다. 현재 서울, 경기, 광주, 전남 등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이 모두 편성되지 않았다. 세종과 전북, 강원 등은 유치원 예산만 편성됐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장휘국 광주교육감)는 2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년 반복되는 누리과정 예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야 대표와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참여하는 긴급회의를 제안했지만 무산됐다”며 “대통령의 책임 있는 답변을 듣고 근본적 대책 마련을 호소하기 위해 공문으로 면담을 신청했다. 대통령의...
법률적으로 교육감의 책임이 아닐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시도교육청의 재원으로는 편성 자체를 할 수 없는 실정이므로 내년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 장휘국 광주교육감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등 남부권 교육감 6명(경남·광주·부산·전남·전북·제주)도 공동 성명을 내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 중단을 요구했다.
6명의 교육감들은 성명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런 노력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라고 하는 불필요한 제도적 역행으로 훼손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민의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자체 지방채를 발행하는 것은 거의 모든 시도교육청이 매우 어려워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이 부분은 차후 교육부와 논의해서 각 지역의 판단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인천의 경우 올해 누리과정을 위해 2696억원의 예산이 필요한데 이를 마련하려면 1억짜리 교육 사업 2700개를 줄여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인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에 관한 대통령의 말씀은 학교 현장이나 교육현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며 "누리과정 예산 편성에 시행령 법률위반 해소 추진, 영유아 유보 통합 재정 확보, 지방자치제도 발전 등 산적한 현안의 매듭을 풀려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긴밀한...
이날 개관식에는 김신호 교육부차관, 신정훈 국회의원, 광주부시장, 전남부지사, 광주시 장휘국 교육감, 서재홍 조선대총장, 김왕복 전남도립대총장, 나주시장을 비롯한 지자체장 및 각급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빛가람혁신도시 중앙에 자리잡은 신사옥은 부지 10,896㎡, 건축 연면적 2,180㎡, 지하1층․지상11층 규모로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 등이 적용된...
이날 행사에는 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을 비롯 윤장현 광주시장,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각 구청장,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최상준 회장 등 지역 지도층 인사 20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은 "적십자사의 사랑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광주은행이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