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상 수상자는 기초연구에 장석복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응용연구에 장정식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선정됐으며 각각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받았다.
연구기금의 경우, 기초연구에 이민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이은성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 교수, 응용연구에 왕건욱 고려대학교 KU-KIST 융합대학원 교수와 이윤정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장정식 교수는 기능성 고분자 나노재료의 제조분야에서 체계적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국내 고분자 나노 재료 분야의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 센서 분야에서 사람의 후각리셉터를 트랜스듀서에 결합해 분자 단위에서 방향족 화합물을 선택적 인지하는 전자코를 세계 최초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명예교수를 각각 제27회 수당상 기초과학부문, 응용과학부문, 인문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김상하 수당재단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진정일 수당상 운영위원장의 경과보고, 장정식 심사위원의 심사보고에 이어 수상자 소개 영상을 상영한 후 시상과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소감 발표 후에는 김동기...
주요 연구분야는 특화제품 소재 및 촉매 개발, 폴리올레핀(PO) 계열 제품의 공정 시뮬레이션 개발 등이며 연구진으로는 국내 화학소재 공학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진 장정식 교수 등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들이 참여한다.
앞서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공동으로 ‘미래기술연구소’를 설립, 미래형 원천기술 개발 연구를...
장남인 고 장정식 씨는 생전에 전남대 의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차남인 충식 씨는 도의원을 지냈다. 셋째인 영식 씨는 한전 사장과 뉴욕대 교수를 역임했다. 넷째인 재식 씨는 주택은행장,국세청장,산업자원부(지식경제부의 전신) 장관과 3선의국회의원을 지냈다.
충식 씨의 장녀인 하진 씨가 2005년 여성부장관에 등용되면서 한 가문에서 삼촌에 이어 조카가 장관에 올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7월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장정식 교수를 선정했다.
장 교수는 전도성 고분자 나노구조체의 정밀 제어와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NT, BT, IT 분야를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고감응 바이오ㆍ화학ㆍ의약센서 디바이스를 제조하는 원천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는 등 센서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