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현역으로 활동하는 1944년생 스타로는 늘 연극무대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손숙을 비롯해 원로 스크린 스타 윤정희,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맹활약하는 윤소정, 영원한 청춘스타 이정길, 구수한 연기를 선보이는 백일섭, 선 굵은 남성적 연기로 눈길을 끄는 임동진, 코믹한 연기를 잘해 늘 웃음을 주는 남포동 등이 있다.
72세의 물리적...
비공개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윤주는 “데뷔 때 부터 아껴주셨던 지춘희 선생님께서 직접 드레스를 만들어 주셨다”며 “기자회견 의상은 화려하지만, 본식 드레스는 클래식하고 깔끔하다”고 설명했다.
장윤주는 이날만큼은 ‘대한민국 톱모델’이 아닌 ‘5월의 신부’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렸다. 장윤주는 “너무 떨린다. 감사드린다. 좋은 날...
사진 속 장윤주는 오른쪽엔 유해진, 왼쪽엔 유아인을 두고 사이에서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해진과 유아인 또한 개구진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8월 5일 개봉한 영화 '베테랑'으로 스크린 데뷔했다. '베테랑'에는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장윤주 등이 출연했다.
장윤주
장윤주 스크린 데뷔
장윤주가 류승완 감독 신작 영화 ‘베테랑’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장윤주가 출연하는 영화 '베테랑'은 '베를린', '부당거래'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돈으로 법의 테두리를 피해가며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재벌 3세와 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직 형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황정민, 유아인 등이 함께 캐스팅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