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앞서 지난 2016년 방송된 KBS 1TV 드라마 '장영실'이 송일국과 김상경을 각각 장영실, 세종으로 분한 만큼 어떤 차이가 있을 지도 관건이다.
한편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려 했던 세종과 장영실의 비화를 다룬 영화다. 최민식과 한석규 외에도 신구, 김홍파, 허준호 등이 출연한다.
송일국은 “장영실을 연기하면서 시대를 너무 잘못 타고난 것 같아 안타까웠다”고 언급했다. 그는 장영실에 대해 “세종을 만나 역사적 위인이 된 것을 보고 운이 좋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대단한 천재”라고 표현했다.
특히 ‘장영실’은 방영 중 일본을 비롯해 해외 12개국 수출이 확정됐다. 그는 “15세기를 선도한 과학기술 80가지 중...
13일 밤 방송된 KBS 1TV 주말드라마 ‘장영실’에서는 장영실(송일국 분)과 장희제(이지훈 분)가 천상시계 발명을 위해 협업을 약속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실이 언급한 천상시계는 훗날 발명되는 ‘옥루’다. 옥루는 1438년 장영실이 만든 천상 자동물시계로 세종의 총애를 받아 관노에서 대호군까지 승진된 은총에 보답하기 위해 만들었다.
장영실은 이...
이날 ‘장영실’ 17회 예고에서 장영실(송일국 분)은 희제(이지훈 분)에게 지금의 방식과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 한다고 하고, 소현 옹주(박선영 분)는 영실의 말대로 다시 그 방법을 찾아보자 한다. 희제는 영실이가 아무도 몰래 물시계를 만들고 있을꺼라 믿고 자신을 방해한다고 의심하게 된다.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20일 방송된 KBS 1TV ‘장영실’ 14회에서 장영실(송일국)은 오차가 생기는 월식추보결과를 보완하기 위해 자신만의 계산식을 고안했다. 이후 장영실은 “계산식이 완성됐다”는 소식에 기뻐한다.
그러나 장영실을 견제해 온 장희제(이재훈)은 “도대체 언제쯤 이 지옥에서 벗어나는 것이냐? 내가 너보다 못한 게 뭐더냐?”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후 장희제와...
장영실 송일국 박선영, 졸업사진 보니…"놀라울 정도로 방부제 미모"
'장영실'에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과 박선영의 졸업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일국과 박선영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졸업사진 속 송일국은 삼둥이 아들 중 첫째 송대한과 외모가 흡사하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선한 눈매가...
꼭 상 받아서 쏘는 줄 알겠네”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떡볶이, 순대, 튀김, 어묵 등 각종 간식이 가득 찬 야식차를 선물해 늦은 시간까지 촬영에 매진하는 스태프들을 응원했다.
한편 송일국은 ‘장영실’에서 노비로 태어나 신분을 극복하고 조선의 과학기술을 높인 장영실 역을 연기하고 있다.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 속 송일국(장영실 역)이 박선영(소현옹주 역)과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그려냈다.
13일 방송된 ‘장영실’ 12회에서는 송일국이 신분 차이에도 불구하고 소현옹주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장영실은 김상경(세종 역)의 도움으로 면천해 신분이 상승했다. 이를 본 박선영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장영실은 간의 개발에 성공해...
배우 4인방 송일국, 김상경, 박선영, 이지훈 모두 '장영실'의 명장면으로 1회에서 밤하늘에 별자리를 수놓았던 어린 장영실(정윤석 분)과 아버지 장성휘(김명수 분)의 장면을 선택했다.
아버지의 얼굴을 처음 보았던 노비 장영실. 고려 서운관 판사 출신의 아버지를 쏙 빼닮아 밤하늘의 별자리 보기를 사랑했던 어린아이였다. 그리고 두 부자가 무수한 별들이...
30일 방송된 KBS1 드라마 ‘장영실’에서는 세종(김상경)으로부터 밀명을 받은 장영실(송일국)이 명나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규리는 명나라 황실 종친 외동딸 주부령(박규리)으로 등장해, 아버지인 명나라 대신 주태강(임동진)과 함께 조선에서 온 사신들을 맞았다.
이어 극중에서 천체관측기구인 아스트롤라베를 놓고 송일국(장영실 역)을 시험하거나...
지난 7회 말미에는 포박당한 채 교형 집행장으로 끌려갔던 장영실(송일국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목에 줄이 감겨 원망스러운 눈으로 하늘을 바라봤던 영실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영실의 운명이 어떻게 그려질지 8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 가운데 교형대에 오른 장영실을 연기했던 송일국의 ‘노비 액션’과 관련된 해프닝이 공개되기도...
배우 송일국 주연의 드라마 ‘장영실’에 삼둥이가 깜짝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KBS 공식 블로그 ‘my love KBS’에는 “장영실X슈돌 특급 콜라보! 조선에서 온 삼둥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삼둥이는 조선 시대 ‘꽃거지’로 완벽 변신해 보는 이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특히...
10일 방영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대하드라마 '장영실' 대본을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 일찍부터 대본 연습을 하던 송일국은 가장 먼저 일어난 만세에게 "아빠 대사 좀 맞춰달라"고 말했다. 만세는 아빠가 말하는 대로 대사를 맞추기 시작했고, 세종대왕을 연기하는 모습이 미소를 짓게 했다....
'장영실' 송일국이 일일가이드로 변신했다. 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드라마 촬영 현장 가이드로 변신한 송일국의 사진이 게재됐다. 송일국은 KBS1 대하사극 '장영실' 속 모습 그대로 KBS 현장 견학 가이드로 나섰다. 송일국 옆에는 삼둥이 막내 만세가 꼭 붙어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실 역할을 맡은 송일국과의 연기 호흡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남자 배우를 사랑스럽게 바라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첫 촬영부터 송일국에게는 여자한테 애정을 주듯이 바라봤다”고 말했다.
한편 KBS 1TV 대하사극 ‘장영실’은 노비 출신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최초의 과학 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