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소식에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신아영을 비롯해 장영란, 정주리, 김승혜, 조혜련, 제이쓴 등은 “정말 축하한다”라며 입을 모아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슬기는 1986년생으로 2004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016년에는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15년 결혼한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두 차례 유산을 딛고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날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며 수많은 누리꾼이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중이다.
장영란은 지난달 30일 셋째 유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내 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 자만했다. 자책 중이다. 너무 마음...
같은 달 14일 임신 소식을 전한지 약 보름만이었다.
당시 장영란은 “자책 중이다. 너무 신중하지 않고, 제 나이 생각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 자만했다. 다 제 잘못 같다”라고 자책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남편 한창은 “임신한 거 알면서도 테니스 다녔다. 임신한 거 알면서도 무리하게 등산 갔다. 임신한 거 알면서도 촬영하는 거 못...
장영란은 “임신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다”라며 “넘치도록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는데 가슴 아픈 얘기 전해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툭툭 털고 잘 이겨내겠다. 엄마는 강하니까”라면서도 “그런데 오늘만 자책 좀 하겠다. 반성도 하고 슬퍼도 하고 울기도 하겠다. 딱...
방송인 장영란이 셋째를 임신했다.
1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깜짝 이벤트 너무 감사하다”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등 스태프들로부터 임신을 축하받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셋째 임신 경축’이라 적힌 롤링 페이퍼가 눈길을 끈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14일...
이미 출산 경험이 있는 이하정과 장영란은 함소원의 모습을 보면서 출산 당시가 떠올랐는지 감정이입을 하다가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다.
18살 어린 남편인 진화는 출산 과정 내내 함소원을 다독이며 듬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17년 진화는 원대한 자녀계획을 밝힌바 있다. 자녀계획으로 다섯 자녀를 낳고 싶다는 생각을 장모님 앞에서...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임신소식을 알렸다.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도 9세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듬해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3년 6월 부부가 됐다. 백지영은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내가 나이가 있을 때 결혼을 할...
임신뿐 아니라, 산후우울증도 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심이영, 박탐희, 장영란, 정경미 등이 출연해 육아맘으로서 일상을 언급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탤런트 심이영은 “혼자 창문 밖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며 산후 우울증 경험을 전했다. 심이영은 남편인 배우 최원영에 대해 “남편은 계속 바쁜 생활을 유지했고...
장영란은 "지금 둘째 임신 중인데 그러지 말아라"라고 발끈했다.
한편 이날 방송엔 최수린을 비롯해 배우 허진, 개그맨 유민상과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수린에 대해 네티즌은 "최수린 대박이다", "최수린 언니가 유혜린데 둘다 동안", "최수린, 드라마에서 많이 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장영란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고백했다.
장영란은 28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남편 한창과 함께 집에서 딸 한지우 양을 돌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능숙하게 딸을 돌봤다. 딸 지우 양과 놀아주는 것은 물론 딸의 목욕도 직접 나서서 하는 등 일등 아빠이자 일등 신랑감의 면모를 보였다.
반면...
자신의 대기실로 향하던 장영란은 김원효-심진화 부부를 만나 임신에 대해 조언했다. 장영란은 “배란일에는 여성들이 예민하니까 오히려 마음을 내려 놓아라”고 말했다.
장영란 딸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영란 딸 공개, 너무 예쁘다” “장영란 딸 공개, 엄마 닮았어~” “장영란 딸 공개, 행복해보이는 모습 너무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kg의 딸을 출산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영란은 무려 14시간의 산고 끝에 제왕절개로 딸을 낳았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장영란은 2009년 9월 2살 연하의 한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해 8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인 방송인 장영란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최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임신 사실이 공개돼 MC 이승연과 제작진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이날 장영란은 녹화 초반 단독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아기자기한 3단 케이크의 등장에 영문을 모르고 어리둥절했다. 하지만 이내 이승연으로부터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