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원가구 선정과 행정지원을 하고 민간기업과 단체는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자재‧공사비 후원과 맞춤형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2022년 11월 중증 장애인 거주 반지하 주택 집수리를 시작으로 올해 6월까지 서울시, 한국해비타트, 그리고 22개 기업과 단체는 하수 역류, 악취, 누수와 습기로 벽지, 장판 등 곰팡이 발생 등 열악한 환경에 놓인 57가구의...
‘어디나 돌봄’은 돌봄 욕구가 있음에도 그간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한 장애인들을 위한 사업으로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 돌봄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돌봄 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3월부터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 등 19개 시군 42개 운영기관이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과 가족에게 야간과...
이와 함께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종합정보 시스템 ‘새빛이음’을 구축하는 등 발달장애인들이 보통의 일상과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종합대책도 수립했다.
△더 가까이, 시민이 주인인 도시로!
민선8기 수원시의 혁신은 시민을 중심으로 진화했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애환을 직접 해결하고, 사회적 이슈에...
시민의 맞춤형 주거복지 욕구에 대응하고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나갈 전망이다.
올해 수선유지급여사업 지원액은 약 53억 원 규모로 728가구에 주택노후도 평가에 따른 경보수(457만 원), 중보수(849만 원), 대보수(1241만 원)를 지원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주거안정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구원 중 장애인, 고령자가 있을 시 경사로 확보와...
한국해비타트는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사를 주관하는 등 전반적인 사업 추진을 담당한다.
협약체결 후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가구 32가구에 대한 집수리 지원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달 착공해 상반기 완공하는 게 목표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주거 취약가구에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는 주거환경개선...
서울시는 당장 집수리가 여의치 않은 가구에 천연 제습제와 방충제가 포함된 ‘안심동행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범사업 중에는 중증장애인이 거주하는 반지하 주택에만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어르신·아동 양육 가구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또 통·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사정에 밝은 단체의 추천을 통해 지원 대상 발굴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오는 6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장애인 가구 9곳에 집수리를 지원한다. 도배, 바닥재 정비, 전기, 조명, 창호 교체와 벽체 단열 등 대상자의 주거 상태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기관별로 역할을 정해 효율성을 높였다.
롯데건설은 사업에 필요한 자금과 인력, 물품 등을 제공한다. 광진구는 각종 행정적인 지원을 수행하고, 광진복지재단은...
서울시는 대우건설, 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대문구 북아현동과 강서구 화곡동 각 1개소를 시작으로 중증장애인이 거주하는 반지하 주택 맞춤형 공사를 지원해왔다.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거주 반지하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침수피해를 입었거나 침수위험이 큰 가구 등을 추린 뒤 거주자 면담·현장조사를 거쳐...
저소득 장애인집수리 사업은 해당 참여자의 장애 유형에 맞춰 주택의 화장실, 침실, 현관 등을 개조해 장애인이 가정 내외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례로 화장실은 자립적으로 용변이나 세면을 할 수 있도록 화장실의 문턱을 제거하고, 바닥에 미끄럼 방지 타일과 벽면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한다. 주택의 접근로와 현관에도 휠체어 사용을...
집수리, 도시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주거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기업과 협력하는 방안을 지속 모색해 왔다. 한국해비타트와 대우건설의 참여로 첫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에는 △반지하주택 등 주거안전 취약가구 발굴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맞춤형 개선 △민...
구축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1인가구 온라인 마음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초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1인 가구의 이사와 가사 서비스 책임지는 ‘주거123패키지’ 사업을 다음 달부터 진행한다. 기존에 제공해온 소규모 집수리 지원사업 ‘서리풀 뚝딱이’에, 이사 지원 관련 신규 사업인 ‘싱글 익스프레스’와 ‘싱글...
수혜 대상으로 선정한 가구는 주거 특성을 고려한 1대1 맞춤형으로 KCC의 친환경 바닥재, 페인트, 창호 등 고기능성 자재를 활용한 주택 개보수와 공간복지를 지원받는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족,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자, 차상위계층, 교육취약청소년 등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다.
신청...
2020년 맞춤형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집수리 사업은 중증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화장실, 침실, 현관, 주방, 접근로, 거실 등을 개조해 주는 사업이다.
집수리 대상은 원칙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장애인 가구(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로서 세대주 및 세대원이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거주하는 자가주택이나 임대주택이다....
도시 새뜰마을사업 지역 내 노후주택을 개선하고 저소득층·노년층·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이 힘을 모은다.
국토교통부 박선호 1차관은 균형발전위원회, KCC, 코맥스,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및...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는 서울 지역 총지배인, 임직원과 함께 8일 서울 송파구 신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부산, 제주, 울산, 대전 등의 롯데호텔 임직원도 각각 매실보육원(부산), 성이시돌요양원(제주), 인애어린이집(울산), 천양원(대전) 등에서 케익만들기, 생필품기증, 청소와 고장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호텔은 장애인...
이 곳에선 그린파킹 지원 사업,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맞춤형 집수리사업 및 다양한 집수리 방법 등을 상담하고 있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은 전면 철거하고 아파트를 세우는 개발 대신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하는 새로운 형태의...
강 차장은 앞으로 연금공단이 이어 나가야 할 미래 사업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고 있다.
그는 “연금공단은 연금보험료 지원 대상자에 대해 보험료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자원봉사, 일자리 연계 등을 확대 추진하고, 고령·중증장애 연금 수급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장애인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회복지학 박사와 간호사, 건축기사 등 전문 지식을 갖춘 공단직원 60여명이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후원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건강관리, 집 수리, 어학 및 경제 교육, 마술, 축구 등 10여개 부문에 걸쳐 재능기부가 이뤄지고 있다.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어려울수록 더 많이 나눈다=국민연금공단의 나눔 활동은 저소득층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