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장애인시설에 보장구를 기증하며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까지 17년간 이어져 온 맞춤형 보장구 지원 사업 대상자 수는 올해 25명을 포함해 총 472명에 달한다.
전날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복지타운을 방문해...
우선 구는 전국 최초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금’을 본인 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하고 있다. 이는 장애인의 이동권 증진 및 사회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전동보장구 운행 중에 사고가 발생하면 최대 2000만 원 내에서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중증 장애인의 병원 방문 등 이동 편의를 위한 ‘동작 행복카’를 무료로 운영 중이다. 콜센터로 사전...
현재 관내 지난해 기준 총 1225대의 전동보장구 이용 장애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구는 장애인친화도시 모니터링단의 활동 보고와 장애인 구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올해 2곳을 추가 설치하는 등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전동보장구와 수동휠체어를 포함한 장애인 이동기기가 고장 나면 구와 협약을 맺은 7개 업체를 통해 신속하게 수리받을 수 있다....
장애인 가정 지원도 확대한다. 재활수당을 기존 월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렸다. 기존 1회 지원했던 보장구 구매비를 3년마다 반복 지원하고 지원금액 역시 4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상향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회사가 좋은 제도를 시행하는 것과 더불어 중요한 것은 바로 구성원 간 배려하고 존중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마음”...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을 둘러보고 서로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임직원 성금 외에도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보장구 기증,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지원, 복지시설 창호 교체 등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전동보장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경증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모빌리티 지원 활동이 이동약자들의 더 나은 이동, 나아가 더 나은 삶을 위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이동약자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최근 전동보장구는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 이동 약자의 이동 수단으로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별도의 면허나 교육 수료 없이 누구나 운행할 수 있어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해 4월 600㎡ 규모의 ‘관악구 전동보장구 운전연습장’을 지자체 최초로 설치하고,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하반기에는 △실제 도로 상황 재현...
이에 구는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 및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2021년 7월 '양천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가입 및 지원조례'를 제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지난해 165명의 의료급여수급자에게 전동보장구 보험가입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대상은 등록장애인 중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전동보장구 이용자다. 구는 올해부터...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 제품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의 노후 창호를 교체해주는 창호지원 사업, 시각장애인들의 보행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흰지팡이 제작 지원, 중증장애인용 맞춤형 보장구 제작 지원 등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금호석유화학은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건전한...
우선 금호석유화학은 매년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맞이해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보장구 ‘흰지팡이’ 제작 지원금을 전달해왔다. 해당 사업은 시각장애인의 보행 안전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부터 매년 이어져 왔다. 올해까지 금호석유화학이 지원하며 보급한 흰지팡이의 개수는 19551개에 달한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관악구 관계자는 “이동 약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전동보장구 증가로 비장애인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모두에게 안전하고 차별 없는 공존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전동휠체어 연습장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기존 제도의 관심 밖에 놓인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주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가정 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동보장구 수리비 지원, 중증장애인 가구 수도요금 감면, 뇌병변장애인 흡수용품 지원대상 연령 확대, 장애인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를 추진한다.
시는 장애인이 출·퇴근, 병원진료, 외출, 민원업무 처리 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수단 등 이동편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장애인 단체 출퇴근...
올해 2월부터는 휠체어나 스쿠터 같은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 580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수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시에 등록된 중증장애인에 대해 올해 5월 납기 분부터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약 10만여 가구가 월 8800원에서 9800원의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시는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대소변 흡수용품 비용을 지원...
전동휠체어, 스쿠터 등을 이용하는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전동보장구 수리비를 지원하고, 중증장애인 10만 세대 수도요금도 올해 5월 납기분부터 감면한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안정적인 일자리 발굴에도 나선다. 지난해에도 3410개 공공일자리를 제공했었다. 올해는 4000여 개 공공일자리를 비롯해 민간 취업, 직업 재활시설 일자리 등...
금호석유화학은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보장구 ‘흰 지팡이’ 제작 지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흰 지팡이의 날’은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를 갖고 선포한 기념일이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위한...
금호석유화학은 7일 수도권 소재 20개 장애인 거주시설에 중증장애인용 맞춤형 휠체어를 포함한 6840만 원 상당의 보장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매년 장애인들의 생활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선정한 시설에 맞춤형 휠체어 등 보장구를 기증해왔다.
올해까지 금호석유화학의 맞춤형 보장구 기증 사업...
보청기, 휠체어 등 장애인보장구의 구입이나 임차비용은 간소화서비스에 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는 대상이 아니므로 해당 영수증을 직접 챙겨야 한다.
이밖에도 암, 치매,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는 병원에서 장애인증명서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장애인추가공제를 인정받을 수 있다.
다음은 연맹이 발표한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 놓치기 쉬운 의료비...
“보청기 구입비·장애인 보장구 구입비·외국 교육기관에 지출한 교육비·취학 전 아동 학원비·기부금 등은 해당 영수증 발급기관에서 직접 증명서류를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이 실제 결제한 금액과 다르다면?
“카드회사로부터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확인서’를 재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하거나, 세법에 따라 거래 사실을...
시력보정용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및 보청기, 장애인보장구, 의료기기 등 구입비용은 법령에 의해 간소화 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비용에 해당하지 않아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 대상이 아니므로 해당 기관에서 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1월20일 이후에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 자료는 해당 의료기관에서 직접 영수증을...
보청기, 휠체어, 장애인 보장구, 안경ㆍ콘텍트렌즈는 구입 영수증을 별도로 수집해야 한다. 중고생 교복비, 취학전 아동의 학원비, 해외교육비 등도 마찬가지다. 기부금영수증도 연말정산 간소화시스템에서 조회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봐야 한다. 월세액공제도 간소화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으므로 계좌이체영수증과 임대차계약서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