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 연구팀은 최근 환자 혈액에서 분리한 천식 바이오마커 ‘넥틴-4(Nectin-4)’를 이용 천식 및 증상 악화를 진단하는 키트를 개발해 국제 특허(PCT)를 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천식은 기침, 천명, 호흡곤란의 특징적인 증상과 기관지 확장제 반응, 기도과민성 검사로 진단한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SARS-CoV-2)...
교수, 농수산학부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희목 바이오시스템연구본부장, 그리고 의약학부의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영거 교수 등이다. 아울러, 신입 준회원에는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장안수 교수 등 10인의 젊은 과학기술자들이 영입됐다.
이번 회원증 수여식에 이어서 한림원 회원을 비롯한 과학기술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4년도 신년하례식’이 개최된다.
중외제약은 이종호 회장이 재선임되고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 동화약품도 조창수 사장도 재선임된다. 중외신약은 19일 주총에서 전 현대약품 김진환 부사장을 신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의 경우는 장안수 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이관순 전 연구소장이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장안수 사장이 임기만료로 이번 달 31일 퇴임함에 따라 임선민 사장을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 이관순 전무의 사장 선임 후속인사로 기흥연구센터 김맹섭 연구위원을 상무이사 겸 연구소장으로, 권세창 연구위원을 상무이사 겸 부소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와함께 고민섭 이사(영업지원)와 임종호 이사(총무·구매...
한미약품도 이 같은 주변의 우려를 의식한 듯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에 크게 반발하는 모양새다.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은 지난달 기관투자가 대상 기업설명회(IR)에서 제약사 CEO로는 이례적으로 정부의 약가 인하책을 공개 비판했다.
당시 장 사장은“정부가 추진 중인 약가 개선책이 가볍게 결정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리베이트 근절을 명목으로...
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은 "국민건강과 직결된 제약업종은 여성의 섬세한 면모가 잘 어울리는 직종"이라며 "앞으로도 여직원들을 위한 회사 차원의 배려를 확대해 우수 여성인재를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청은 관내 200명 이상 직원을 고용한 기업 중 23개 업체를 대상으로 여성고용 개선 실적, 산전ㆍ후 휴가지원 등 21개...
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한 천식과 알레르기비염 등 호흡기알레르기분야 치료신약들은 시장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5년 내 3개 품목으로 연간 7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증권가에선 한미약품이 지난해 영국에 사무소를 내고 유럽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는 만큼 GSK와의 국내...
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한 천식과 알레르기비염 등 호흡기알레르기분야 치료신약들은 시장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5년 내 3개 품목으로 연간 7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GSK 한국법인 김진호 사장은 “한미약품은 국내에서 강력한 영업 및 마케팅력과 함께 개량신약 분야에서도 탁월한 R...
장안수 사장은 “탈크 원료를 교체해 즉각 재생산에 돌입함으로써(소요기간 약 10일 예상) 국민들의 의약품 사용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탈크 파동을 계기로 외주업체가 의약품 생산에 사용하는 부원료에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을 공급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
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은 13일 열린 제36기 정기주주초오히에서 "한미약품은 ‘위기를 기회로’를 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영업ㆍ마케팅, 연구개발 등 모든 분야에서 기본과 원칙을 재정립하는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또 ▲항암 및 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력 집중을 통해 제품화 시기를 앞당기고 ▲해외시장 개척으로...
장안수 사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한미FTA, 약제비적정화방안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해를 보냈지만 전년대비 18.7% 성장한 5010억원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외부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통해 16% 늘어난 5800억원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일반의약품 영업 인력을 50% 증원하고...
장안수 한미약품 사장은 9일 "올해 해외에서 전년대비 14% 늘어난 6600여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는 것을 비롯해 총 58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잡았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이 날 '2008년 경영전략'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올해는 특히 개량신약·제네릭 개발 외에도 신약분야 개발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며 "연구·개발(R...
장안수 한미약품 사장(사진)은 9일 "현재 국내 제약사들에 대한 M&A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하지만 전략적 제휴 등의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이 날 '2008년 경영전략'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내 제약사에 대한 M&A는 회사 규모만 커질 뿐 매출 및 수익성 분야의 이득이 없어 시너지 효과가...
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은 입버릇처럼 “한미가 겨냥하는 것은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사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어나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즉 해외 매출 이 국내 매출을 뛰어넘는 글로벌 제약기업을 지향한다는 말이다.
이를 위해 한미는 신제형 개발 및 신 물질창출 등 끊임없는 기술혁신 및 정보축적으로 명실 공히 세계와 어깨를 겨루는 기업으로...
한미약품 신임 대표로 동아제약 출신의 장안수 마케팅부문 총괄사장이 선임됐다.
한미약품은 16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장안수 마케팅부문 총괄사장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이와함께 임기가 만료된 임성기 회장, 정지석 부회장, 이청현 부사장을 재선임했다.
또 고성수 인터캐피탈 대표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연임시키고 장지용 이성 인터내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