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장모네 EU센터는 2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11층 대회의실에서 ‘안보와 글로벌 가치 사슬에 관한 한국과 유럽연합의 협력’을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국제회의는 미하엘 라이터러 브뤼셀통치대학원 석좌교수(전 주한 EU대표부 대사)와 윤순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전 주EU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해...
법무부 “나이, 형기, 교정성적 등 종합적으로 고려”형기 만기일보다 약 두 달 이르게 출소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잔고 증명서 위조 혐의로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해 만장일치로 가석방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최 씨는 형기 만기일인 7월 20일보다 약 두 달 이른 14일 출소할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8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처음에는 ‘분좋카’로 쓰다 지금은 이렇게 쓴다.
☆ 유머 / 거짓말이 부른 부활
회사에서 과장이 사원에게 “자네는 부활을 믿나?”라고 물었다. 사원이 “아니요. 안 믿는데요!”라자 과장이 전화를 바꿔주며 한 말.
“이젠 믿어야겠네. 저번 주 돌아가셨다던 자네 장모님 전화 왔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김 교수는 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유럽 정책과 법제를 중심으로 유럽지역학 연구를 수행하는 동시에 EU연구소 소장, EU융합전공 주임교수, 장모네 EU센터의 공동소장직을 수행하며 국내 유럽학 연구와 교육에 공헌했다.
1994년 창립된 사단법인 한국유럽학회는 국내 유럽학 분야를 연구하는 약 4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유럽의 정치...
진중권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한동훈 장관이 저러니까(민주당을 향해 각을 세우니) 원희룡 장관이 경쟁이 붙어서 라이벌처럼 같이 뜨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권 행보와 동시에 내년 총선에서 경기 고양갑 자객공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만큼 수도권 선거에서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는 인식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권 관계자는...
처가에 갔을 때 장모도 똑같이 끝부분을 잘라내고 요리를 해 이유를 물었으나 “잘 모르겠는데. 내 어머니께서 이렇게 해왔네”라고 했다.
나중에 아내의 외할머니에게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
“아 그거! 별 게 아니고, 옛날에 작은 프라이팬밖에 없어서 끝부분을 잘라내고 요리했거든.”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김시홍 한국외대 장모네 EU센터 소장 개회사,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대사 축사, 미하엘 라이터러 전 주한 EU 대사, 이무성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메이슨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김봉철 한국외대 EU연구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 한국외대 대학본부 329호에서는...
남편의 선물
금요일, 늦게 퇴근한 남편이 아내에게 “이번 주말은 모처럼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고 싶어. 그래서 영화 표를 세 장 구해 왔어”라고 했다.
아내가 “당신 멋지네. 근데 왜 석 장이지? 애들은 다들 캠프 갔잖아”라고 하자 당황한 남편 대답.
“으응, 이건… 당신하고 장인, 장모님 거거든.”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아빠가 “자네, 평생 내 딸만을 사랑할 건가?”라고 묻자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남자가 “아닙니다”라고 대답했다.
부모가 깜짝 놀라자 청년이 바로 말을 이었다.
“저는 따님뿐만이 아니라 장인, 장모님까지 사랑하겠습니다.”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분야별로 경제정책은 현 정권의 소득주도성장론을 비판한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사회복지 정책은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관여했다. 55년 지기’ 이철우 연세대 교수와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2차관 등도 많은 도움을 줬다.
아울러 윤 당선인은 1994년 대구지검 검사로 임관한 후 2021년 3월 총장에서 물러날 때까지 27년간 검찰에 있었다. 그만큼 그가...
김종인 위원장과 며칠에 걸친 '밀당(밀고당기기)'으로 관심을 모으다 극적으로 합류해서다. 이에 윤 후보의 본부장(본인ㆍ부인ㆍ장모) 비리 공세로 견제하는 것이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통화에서 “윤 후보 선대위에 합류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중도에 소구력이 높아서 자칫 이 후보가 크게 밀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남성의 부인과 장모, 지인 등 3명이 지난달 28일 예배에 참석한 인천 미추홀구 교회에서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가 발생했다. 박영준 중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추가 확진자가 증가하면)오미크론 변이 관련해서 시설 내 집단감염이 발생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 유머 / 초상 장부
아내가 남편이 작년 가을부터 다녀온 초상집 명단을 작성했다. 그동안 많은 이가 세상을 떴다. 남편은 빠짐없이 다녔다. 물론 죽은 이가 겹치지는 않았다. 작성하던 아내가 놀란 사실.
남편 회사 부장 집은 부모, 장인 장모, 부인, 형제, 자매가 모두 상을 당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안 대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북 콘서트 후 기자들과 만나 정권교체가 더 먼저라는 지적이 나온다는 질문에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시대교체를 하기 위한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며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가장 큰 문제는 윤 후보를 둘러싼 고발 사주, 아내 관련 논란, 장모 리스크 등 각종 의혹 해소다. 여기에 본인의 발언 실수도 큰...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 구도에서 큰 변화는 없지 않을까 싶다"며 "득표율의 차이가 조금씩 좁혀지는 추세가 있더라도 순서가 바뀌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윤 후보와 홍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면서도 유 후보와 원 후보가 급격히 치고 올라오기는 어렵다는 전망이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도 "이제 관심이 1...
그는 "집사람은 새벽 2∼3시까지 책을 읽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만큼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며 "고교 교사와 대학 초빙·겸임 교수도 했고, 석사학위도 2개나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김씨가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부정 의혹과 관련해 조사받는 상황을 염두에 둔 답변으로 읽힌다.
장모와 관련한 의혹에...
이어 "집사람은 새벽 2~3시까지 책을 읽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만큼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며 "고교 교사와 대학 초빙·겸임 교수도 했고, 석사학위도 2개나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는 김씨가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부정 의혹과 관련해 조사받는 상황을 염두에 둔 답변인 것으로 해석된다.
또 "장모와 대립해 온 사람이...
주한규 교수 만나 '탈원전 정책' 지적삼성전자 설정 전세권 의혹도 적극 부인전날에는 SNS로 이재명 지사 주장 비판6일부터 '윤석열이 듣습니다' 투어 진행
지난달 29일 출마 선언 후 공식 활동을 자제하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3일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을 만난 데 이어 5일엔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석좌교수 등을 꾸준히 만났다.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 선언 후엔 주로 정치권·언론과 접점을 늘렸다. 이달 2일 김영삼·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을 방문했으며 저녁에는 야권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와 만났다. 다음 날에는 권영세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과 만찬 회동을 하고 입당 문제를 논의하기도 했다.
야권에서는 장모 최모 씨가 최고 실형을 선고받고...
석좌교수 등을 꾸준히 만났다.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 선언 후엔 주로 정치권·언론과 접점을 늘렸다. 이달 2일 김영삼·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을 방문했으며 저녁에는 야권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와 만났다. 다음 날에는 권영세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과 만찬 회동을 하고 입당 문제를 논의하기도 했다.
다만, 장모 최모 씨가 최고 실형을 선고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