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등은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이하 옹꾸라)에서 수위 높은 여성 비하 발언과 삼풍백화점 생존자 조롱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
당시 그들은 방송에서 “여자들은 멍청해서 남자한테 머리가 안 된다”, “X같은 X” 등 욕설을 던졌고, 특히 장동민은 자신의 여성 코디네이터에 대해 막말을 가했다. 장동민은 또 삼풍백화점...
지난해 여성 비하 발언으로 한차례 구설에 오른 장동민이 한 부모 가정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산 지 한 달 만에 유상무가 여성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것.
18일 한 매체는 유상무가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이날 새벽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유상무 측은 즉각 "여자친구와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해명하고 나섰지만 논란은 식지...
그러나 장동민은 지난해 4월 과거 인터넷 라디오 방송에서 여성 혐오 발언, 삼풍백화점 사고 생존자를 조롱한 것을 사과한 전적이 있기에 그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차갑다.
개그맨들의 막말 논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대중을 웃기는 것이 이들의 직업적 사명이지만 개그와 막말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솔한 언행은 도마 위에 오르기 마련이다.
과거 김구라도...
장동민은 이미 여성비하 발언으로 한 차례 논란이 됐고, 이번에도 문제가 되면서 활동에 적색불이 켜졌다.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은 사과문을 게재했다. 모든 것은 제작진의 잘못이고, 제작진을 믿고 연기해준 개그맨에게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코너 폐지는 물론이고 앞으로 건강한 웃음이 묻어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뒤늦게나마 사과문을...
◆ 개그맨 장동민 '한부모 자녀 모욕'으로 피소
개그맨 장동민씨가 방송에서 한부모 가정 자녀를 모욕한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장씨와 조현민씨, 황제성씨는 지난 3일 개그 프로그램의 한 코너에서 한부모 가정 아동을 비하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대사를 여러차례 했습니다. 이에 한부모가정 권익단체인...
그는 여성 비하 발언이 뒤늦게 알려져 지난해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경력도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SNS에는 장동민에 대한 싸늘한 시선이 이어졌다.
아이디 링컨6*** 네티즌은 "벌써 세 번째다. 모욕과 사과가 반복되는 행태"라고 꼬집었다. 아이디 jmra**** "코빅 자체를 폐지시켜야 한다. 장동민 뿐만 아니라 출연 개그맨들 혐오...
장동민은 지난해 4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생존자를 모욕한 혐의로 고소당했다가 고소 취하로 불기서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여성 비하 발언이 뒤늦게 알려져 지난해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경력도 있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tvN은 코미디 빅리그의 해당 코너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장동민과 유세윤 등 최근 상당수의 유명 연예인이 무심코 여성비하적 발언을 하다 논란이 됐습니다.
여성비하 표현의 확산은 성대결 양상으로까지 확대·재생산되고 있습니다. 막연한 여성혐오에 대한 반발 현상인 셈인데요. 예를 들면 '김치녀'에 맞서는 남성 비하 표현인 '씹치남'. 여성의 가슴이 작다고 비하하는 패턴을 그대로 적용해 남성의 성기가 '실처럼...
또 개그맨 장동민은 MBC ‘무한도전-식스맨’에 출연했다가 과거 인터넷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적인 말과 비하를 일삼은 것이 드러나며 결국 자진 하차했다.
김수미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수미 하차, 이제 맛깔난 욕 못듣는건가요”, “김수미 하차,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김수미 하차, 최근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동민이 여성에 대한 욕설과 삼풍백화점 피해자 비하로 인해 출연을 하지 않기로 해 박명수가 투입됐고 유세윤-유상무 대신 최민수-이홍기가 출연한 것이다.
24일부터 첫 방송되는 ‘나를 돌아봐’는 자신이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자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자가 제격이라는...
그러던 중 장동민이 과거 여성, 장애인, 삼풍백화점 생존자 비하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장동민은 제작진과 협의 끝에 이번 정규 편성에서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따른 역풍은 일부 김수미에 쏟아졌다. 악플러들은 새로 합류한 박명수와 김수미가 동향임을 들먹였다.
“이 나이를 먹고 이렇게까지 해서 방송을 해야 하나 싶었다. 어제 자해를...
정답: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개그맨 장동민(36)이 이번에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생존자를 모욕한 과거 팟캐스트 방송 발언이 알려져 명예 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당하고 자신이 진행하던 KBS 라디오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8. 정답: 호텔신라. 호텔신라가 우리나라 최초의 5성급 호텔로 탄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지난해 진행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점과 관련해 장동민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자진사퇴했다. 이후 과거 팟캐스트 방송에서 삼풍백화점 생존자를 조롱한 듯한 발언을 한 점이 불거져, 해당 여성이 장동민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8일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여성...
진 교수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동민에 관한 단상'이란 주제로 "인터넷이나 SNS에서 문제가 된 장동민의 발언을 옹호하는 남자들은 실은 장동민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실은 자기 자신을 열심히 옹호하는 거겠죠"라고 장동민의 여성비하 발언을 옹호하는 일부 남성을 비판했다.
또 진 교수는 "광대는 질펀하게 쌍욕을 할 수 도 있다"고 말했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등 개그맨 3명이 지난해 팟캐스트에서 여성을 비하하고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대해 모독에 가까운 발언으로 비판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가진 기자회견이었다. “죄송하다”는 말만 나열할 뿐 방송하차 등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자 기자회견 직후 비난이 더욱 증폭됐다. 수많은 댓글 중의 상당수가 “딴따라가 다 그렇지 뭐” “딴따라 하는...
'옹달샘 하차 여부' '장동민'
최근 여성 비하발언에 이어 삼풍백화점 사고 당시 생존자를 희화화 하며 논란이 됐던 장동민이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장동민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생존자를 모욕하는 발언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고소인과 연락을 취했고 장동민이 직접 찾아와 편지를 전달한 것에 대해 물었다.
이에...
지난해 진행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점과 관련해 장동민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자진사퇴했다. 이후 과거 팟캐스트 방송에서 삼풍백화점 생존자를 조롱한 듯한 발언을 한 점이 불거져, 해당 여성이 장동민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온다"라며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오줌 먹고 살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이 "그거는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이자 장동민은 "그 여자가 (해당 동호회) 창시자다, 창시자"라고 말했다.
장동민과 함께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한 유상무와 유세윤 역시 여성을 비하로 논란이 됐다.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최종 후보로 선정됐던 장동민은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비하 발언했던 것이 드러나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에서 자진하차 했다. 장동민과 함께 장동민과 함께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한 유상무와 유세윤 역시 여성을 비하로 논란이 됐다.
옹달샘 기자회견을 접한 네티즌은 "옹달샘, 자진하차가 아니라...